일단 영웅들을 한 데 모은데다가 CG로 팬들을 지리게 만들기 시작한게 아닌가 싶다. 영웅들이 모이다니.. 그리고 케미도 장난아니고 무엇보다 유머러스한 부분이 더욱 더 많아졌다. '로키는 내 형제야 함부로 말하지마' '이틀 동안 80명이나 죽였어' '입양된 형제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프로 보다 재밌는 게 많다. 이게 오랜만에 보니 또 기억안나던 것들이 있어서 감회가 새롭네. 아 진짜 엄청 재밌게 보는중.. 예능인줄.. 아이언맨이 팬을 돌려서 요새를 다시 띄운 것도 진짜 말도 안돼 ㅋㅋㅋ 아니 애초에 그런 게 뜬다는게 너무 갔다.. 그래도 뭐 영화는 그런맛에 보는 거지. 아이언맨3를 보기도 전에 새로운 슈트를 보는 것도 좋았고. 로키가 아이언맨에게 정신조종 걸려고 할 때 안되는 것도 웃기고 ㅋㅋ 확실히 어벤져스 상대하려면 외계에서 오는 게 맞는 것 같다. 지구에선 저걸 어떻게 상대해.. 와 확실히 헐크 변신하면서 거북이 막는 건 진짜 연출 잘했다. 영웅들 다 모여서 자세 취하는 씬도 물론 레전드인데 이게 벌써 10년도 더 됐다니... 현타가 온다. 헐크가 토르는 왜 치는 거야 ㅋㅋㅋㅋㅋ 호크아이가 한조하면 잘하려나? 맞다 헐크가 로키로 쥐불놀이하는 것도 있었네 1에서도 아이언맨이 핵미사일을 포탈에다 놓으면서 희생하는 그림인데 결국 아이언맨은 유머러스함 뒷면엔 엄청난 희생정신을 가지고있네 아니 근데 헐크가 깨웤ㅋㅋㅋㅋㅋ 막판 스타크 건물에서 A만 남겨서 어벤져스를 표현한 디테일 이런 것 하나하나가 너무재밌다. 쿠키영상에 타노스 나오네.. 마블 시리즈가 재밌긴 재밌구나. 햄버거 먹는 씬 저거 한창 핫 했던 것 같은데 ㅋㅋ 다시봐도 매력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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