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FOOD/가공 processed23 풀무원 돈코츠 로스팅 라멘 리뷰: 가격과 칼로리까지 파헤치다! 오랜만에 라면을 먹어봤다. 라면을 먹고 싶어서 샀다기 보다 우연히 홈플러스 마트에 갔는데 처음 보는 라면이 있어서 사봤다. 매콤한 빨간 국물 돈코츠라멘도 있었지만 간만에 돼지고기 맛이 나는 뽀얀 국물이 마시고 싶었다. 풀무원 자연건면 로스팅 돈코츠라멘 가격 홈플러스 마트에서 4개 한 봉지에 들어있는 걸 4,000원 정도에 사왔다. 가성비는 괜찮은 편인 것 같다. 라멘을 어디서 사먹으려면 최소 4,500원 정도하는데 집에서 끓여먹는데 1,000원이면 괜찮은 것 같다. 물론 고기가 안 들어있다고 봐도 무방하니 고기를 먹고 싶다면 미리 고기를 사두는 게 나을 것 같다. 돈코츠라멘 칼로리 우선 칼로리는 여기 써있는 것과 같이 109.5g에 375칼로리다. 칼로리도 양호한 편인 것 같다. 문제는 당연히 난 2개 .. 2023. 11. 17. 오리온 수박맛 초코파이 맛 후기 - 2023 여름 한정판 파는 곳 오리온 수박맛 초코파이를 동네 마트에서 발겨했다. 정말 딱 봐도 아는 맛이지만 그걸 입에 넣어보고 싶은 느낌은 다들 알 것이다. 게다가 지금 아니면 왠지 못 볼 희귀한 초코파이라 고민했다. 그로부터 약 1주일 뒤 결국 질러서 이렇게 포스팅을 한다. 오리온 수박맛 초코파이 파는 곳과 가격은? 나는 동네 마트에서 샀다. 가격은 약 4,500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한다. 수박파이 얼먹 냉동실 레시피 여름에도 맛있는 얼먹 레시피가 있다고 한다. 심지어 초코파이 수박에 나무 스틱을 꽂으려한다면 아이스크림을 왠지 하나 더 사먹고 남는 나무스틱을 써야할 것 같았다. 그래서 그냥 아래에 있는 팁을 읽고 봉지채로 냉동실에 얼려뒀다. 수박맛 초코파이 칼로리 솔직히 나는 칼로리는 잘 안 보는 편이다. 대신 '당'을 많이 본.. 2023. 7. 30. 킷캣 kit kat 아이스크림 파는 곳과 칼로리 가격을 알아보자 우연히 발견한 킷캣 아이스크림. 가격은 좀 나가지만 처음 보는 거라 구매해봤다. Kit Kat 아이스크림 가격 가격은 약 2,300원? 2,500원 중 하나인데 까먹었다. 이 정도 가격이면 오레오, 허쉬 등과 비슷한 가격이기에 일단 퀄리티를 기대하고 먹어본다. 킷캣 아이스크림 칼로리 칼로리는 90ml에 227kcal이다. 제일 중요한 맛은? 원래 오레오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갔는데 없었다. 그런데 눈에 들어온 건 바로 이 킷캣 아이스크림이었다. 집에 헐레벌떡 달려와 먹기 시작했다. 우선 킷캣이니만큼 겉에 있는 초콜릿은 굉장히 맛있고 특히 저 크런키 부붕이 굉장히 바삭하고 맛있었다. 이런 초코로 감싸진 아이스크림류 중 겉만 맛있고 속은 맛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다행히도 안에 아이스크림도 꽤 맛있었다. .. 2023. 7. 22. 베라 투둠 초콜릿 프레첼 맛 후기 - 베스킨라빈스 31 7월 넷플릭스 신메뉴 리뷰 어제(23.07.18) 우연히 길을 가다 베스킨라빈스31 가게 앞에 넷플릭스 포스터가 붙어있고 '투둠 초콜릿 프레첼'이라는 메뉴 이름이 눈에 들어왔다. 초코맛도 좋아하고 프레첼도 좋아하니 이 신메뉴는 꼭 먹어보겠다고 다짐하며 베라31 가게에 전화를 걸어봤다. 약 3~4군데 전화해봤지만 '방금 들어와서 아직 안 나왔어요.', '아마 내일부터 나올 거예요'라는 얘기를 들었다. 그렇게 하루를 참았다. 오늘(23.07.19) 갑자기 또 베라가 땡겨서 혹시 몰라 전화를 걸어봤다. '네 있어요'라고 하길래 바로 쿼터를 질렀다. 파인트는 먹기 너무 적고 패밀리나 하프갤런은 너무 과소비 및 과식을 하게 되는 것 같아서 쿼터로 줄인 지 좀 됐다. 솔직히 최근에는 시즌메뉴인 '초콜릿칩' 때문에 쿼터를 두 번이나 먹었다. .. 2023. 7. 20. 홈런볼 카스타드 커스터드 커스타드크림 그릭요거트맛 편의점 파는곳 우연히 홈런볼 커스타드크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래 예전에 슈크림 맛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게 그거인 줄 알고 무심코 지나쳤다가 이게 신제품인걸 알고는 갑자기 먹고 싶어서 온 동네방네 마트와 편의점을 다 뒤져봤습니다. 한 열 군데 정도 찾아봤지만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쿠팡을 8개 로켓배송으로 질렀습니다. 그리고 골목에 있는 편의점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는 걸 알아서 급한 마음에 커스터드크림 맛 2개와 그릭요거트 맛 1개를 사왔습니다. 홈런볼 초코와 그릭요거트, 커스타드크림 맛 비교 이 사진을 찍기 이틀 전 이미 홈런볼 초코맛 4개를 먹었기에 어느 정도 비교가 가능하겠습니다. 초코맛 같은 경우엔 워낙 익숙한 맛입니다. 하지만 커스타드크림 맛은 오히려 폭신폭신한 홈런볼 식감과 더욱 .. 2023. 3. 13. 켈로그 코코팝스 파는 곳! 어릴 때부터 무지 맛있게 먹던 초코 시리얼 추천 그렇다 코코팝스다. 이건 내 최애 시리얼 중에 하나다. 군대에선 잠시 살 빼느라 스페셜K였나 그걸 많이 먹었지만 코코팝스는 아주 어릴 때 부터 먹었고 더 먹고 싶었던 거다. 코코팝스 파는 곳은 그리 흔한 편은 아니다. 대형 마트를 가거나 동네 마트를 6~7군데 찾아보면 하나 걸린다. 그래서 하나 사왔다. 가격은 6,300원인가 했던 것 같다. 코코팝스 영양성분 그래도 건강해 보이는 게 꽤 들어있다. 문제는 무지막지하게 달다. 물론 그 것 때문에 먹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한다. 솔직히 난 코코팝스 영양성분 보단 맛으로 먹으니 자세히는 보지 않았다. 어린이들한테도 좋다고 한다. 어린애일 때 먹었던 나로서는 굳이 추천하진 않는다. 어릴 때부터 이렇게 달달한 시리얼을 먹으면 나처럼 나이 들어서 식습관 고치기가 .. 2022. 7. 15. 오리온 돌아온 썬칩 대용량 지퍼백으로 사봤다. 원래는 꼬북칩 츄러스맛 사려고 갔는데 다 팔려서 다음으로 맛있는 썬칩을 사들고 왔다. 진짜 중국에 있을 때 이 썬칩이 가끔 생각나긴 하더라. 동네 마트에서 할인하길래 사왔다. 가격은 3,980원인가 했던 것 같다. 잠깐만 대용량이라며!! 역시 과자의 부서짐 방지를 위해서 질소를 많이 넣었나보다. 이러면 그냥 편의점에서 2+1할 때 사먹는 게 이득인 것 같기도하다. 그래도 역시나 맛있긴하다. 그래도 썬칩은 일반 크기 한 봉지 까서 먹는 게 안 질리고 좋은 것 같다. 솔직히 몇 일 두고두고 먹으려했는데 이틀만에 다 먹어버렸다. 생각보다 양이 적음 20220620 냠냠 / 21 작성 2022. 7. 6. 서주 블랑에누아쁘띠 싼 아이스크림 추천 해볼게요 겉만 보면 꽤 비싸보이는 아이스크림. 그렇지만 이게 의외로 600원이다. 파는 곳은 동네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이름도 독특하다. 블랑에누아쁘띠. 칼로리는 130kcal이다. 하지만 나에게 중요한 건 칼로리가 아닌 맛이다. 비쥬얼이 꽤나 매력적이다. 맛도 좋은 편이지만 식감이 좋다. 기존 '토네이도'라는 아이스크림을 먹어봤다면 딱 그런 폭신폭신한 식감이다. 게다가 많이 달지 않아서 먹기 좋다. 약간 크나큰 콩벌레 비쥬얼 같기도 하지만 600원 짜리 아이스크림 중엔 거북이, 구구바와 쓰리탑을 이룰 정도라고 생각한다. 이게 맛없다고 생각한다면 600원 이하 아이스크림은 먹지 말도록 하자. 600원에 이정도면 꽤 괜찮음 20220619 냠냠 / 21 작성 2022. 7. 5. 허쉬 쿠키 앤 크림바 가격 칼로리 파는 곳 존맛탱 리뷰 한국에 돌아오니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가 무지 많이 생겼더라. 그래서 일단 나도 모르게 발길이 가고 카드를 꽂고 앉아있다. 그러다가 허쉬 아이스크림도 도전했다. 예전같았으면 가격대가 있으니 넘어갔지만 이제는 그냥 다 먹어보기로 했다. 자 맛은 어떨까? 다양한 맛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허쉬 쿠앤크가 제일 맛있었다. 뭔가 씹히는 게 있어서 그런가? 가격은 2,200원으로서 꽤 센 편이지만 그만큼 맛있기는 하다. 90ml 280kcal이다. 칼로리는 당연 높다. 무튼 600원짜리 다른 아이스크림 먹고 입맛 버리는 것 보다 가끔 2,200원짜리 허쉬 아이스크림 먹으며 '캬 이 맛이지' 할 수 있다. 물론 600원짜리 아이스크림도 맛있는 게 있긴 하지만 대부분 진짜 설탕만 겁나게 넣은 것 같다. 일단 겉 화이트 초코.. 2022. 7. 4. 롯데 칙촉이 퐁당 위즐 칙촉 아이스크림 맛 칼로리 가격과 파는 곳은 어디일까? 한국와서 베라 아이스크림 다음으로 많이 먹은 칙촉이 퐁당~ 위즐 아이스크림. 다들 칙촉아이스크림이라고 많이 알고 있을 거다. 위즐 쿠앤크 아이스크림을 예전에 엄청 먹었었는데 요즘은 잘 안 보인다. 무튼 칙촉아이스크림은 한 6번째 먹는 것 같다. 일부러 좀 녹였다. 날이 더우니 빨리 녹는다. 칼로리는 660ml 한 통에 1,030 kcal 아주 든든한 열량이다. 솔직히 이거 먹는 다는 거 자체가 칼로리 신경 별로 안쓴 다는 것. 우리는 맛만 보고 먹는다. 파는 곳은 동네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5,000원 주고 샀다. 요즘 하겐다즈에 꽂혀서 하겐다즈도 많이 먹었는데 그래도 가성비는 이 칙촉 아이스크림 파인트가 오지는 것 같다. 금색 커버가 꽤나 매력적이다. 겁나 꾸덕하다. 이렇게 꾸덕한 초콜릿 아이스크림.. 2022. 7. 3. 오뚜기 복작복작 짜장라면 짜슐랭 칼로리 때문에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하려고 단식들어갔는데 갑자기 이것저것 땡겨서 먹다보니 짜슐랭도 먹게 됨. 오뚜기 짜슐랭이 진짜 맛있어보이긴 함. 그래서 저번에 5개 한 봉지 묶음 된 거 사서 3개 한 번에 먹어치우고 2개는 벼르고 벼르다가 오늘 먹어버렸다. 짜슐랭 짜장라면 1봉지당 600칼로리다. 사실 난 칼로리 신경 잘 안쓴다. 복작복작 조리법이라고 쓰여있는데 난 그냥 계량안하고 좀 꾸덕하게 만들었다. 진짜 개인적으로 짜슐랭은 국물 있게해서 먹는 게 좋은 것 같다. 존맛이다. 물이 금방 졸아버려서 뜨거운 물 몇 번 더 넣어서 끓였다. 진짜 자장라면 무지좋아하는데 짜슐랭이 제일 맛있는 것 같다. 아니 사천 짜파게티랑 투톱인 것 같다. 진짜 국물 좀 있으니 부드럽고 맛있다. 괜히 밥이랑 더 먹고 싶지만 참았다 .무튼 짜슐랭을.. 2022. 7. 2. 빙그레 더위사냥 1989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다. 외국에 있을 때 특히 여름에 자주 생각나던 아이스크림. 바로 더위사냥이다. 어릴 때도 엄청 자주 먹던 커피맛 아이스크림 더위사냥 오랜만에 칼로리도 살펴본다. 140ml에 125kcal 한 두 개정도 먹어도 부담안되는 아름다운 칼로리다. 더위사냥은 녹으면 무지 불편하지만 또 맛있긴하다. 어릴때부터 이렇게 먹어버릇했다. 아주 더울 때는 그냥 반 쪼개 먹는다. 오랜만에 먹으니 꽤 맛있다. 맛있엉 2022 2월쯤 먹은듯 / 20220619 새벽 4시 작성 2022. 6. 25. 냉동만두 중에 꽤 맛있는 편인 오양 고기포자만두 3년 전 한국 살 때도 무지 먹었던 냉동만두. 그냥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기만하면 맛있는 간식이 되니 꽤나 자주 먹었었다. 이거 고기포자만두도 맛있긴한데 나는 육즙만두를 상당히 많이 먹었었다. 6개가 들어있는데 이게 400칼로리 밖에 안된다. 밖에라고 말한 이유는 어차피 이렇게 군것질을 안하면 과자를 먹으니 차라리 이편이 낫다고 생각하는 거다. 냉동만두를 좋아한다면 누구든 봤을 오양 고기포자만두. 냉동고기만두 칼로리는 이걸 보도록하자 400칼로리면 그래도 이거 한끼씩 먹어도 다이어트가 되려나. 이건.. 한 끼가 아니라 간식으로 먹을 때 찍은 거다. 맛있다. 아름다운 자태. 장점은 6개가 이쁘게 들어있어서 봉지채로 전자렌지에 돌려도 되고 먹기도 간편. 설거지 할 것도 없음. 대신 재활용 쓰레기기가 꽤 쌓임.. 2022. 6. 24. 카페메이트 벨기에 초코와플 가격 파는 곳 CU 편의점에서 사옴 기존 GS25에서 비슷한 거 먹었는데 그게 다 떨어져서 벨기에 초코와플을 CU에 가서 사왔다. 가격은 1500원인가 1600원인가 했던 것 같다. 아?? 칼로리가 403칼로리다. 이거 3개 먹었는데 칼로리를 지금봤다. 뭐 어쨌든 맛있게 먹었으니 됐다. 95g에 403칼로리라니 엄청나다. 그렇다. 당연히 살 찌는 거다. 그래도 먹고 싶으니 먹어주자. 크으. 예전부터 편의점 가면 꼭 있던 벨기에 와플이 있긴했는데 그건 안에 설탕이 박혀있어서 이젠 잘 안먹는다. 예전에 꽤 먹었었다. 생각보다 맛있음. 약간 크루아상에 진한 초코 뿌린 느낌. 많이 달지는 않아서 좋다. 약간은 담백하고 깔끔한 CU 편의점 초코 벨기에와플 3개 먹어도 그리 물리지 않았다. 초코 부분은 당연 좀 달긴 함. 2개만 먹을걸 그랬나? 20.. 2022. 6. 22. 푸르밀 가나 쵸코우유 편의점에서 1+1하길래 샀음 요즘 스누피 초코우유를 많이 먹었는데 오늘 CU가니까 가나쵸코우유가 1+1 행사를 하더라. 가격이 1,6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가나는 뭐 어릴 때부터 자주 먹던 브랜드니까 익숙하다. 300ml에 175kcal이다. 네덜란드산 코코아 분말을 함유했다고 한다. 막 엄청 달달하다기 보단 살짝 밍밍하면서 초코향이 나는 느낌이다. 사실상 이게 진득한 초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덜 끌릴 수 있겠지만 나처럼 초코가 가끔 땡기긴 하는데 너무 달달한 건 부담되는 사람에겐 제격이다. 게다가 CU 편의점에서 1+1한다면 완전 괜찮긴하다.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다. 20220618 냠냠 / 19 새벽 3시 작성 2022. 6. 21. 오리온 얇은 다이제 씬 맛있는 과자 추천 파는 곳 한국 돌아와서 먹은 과자 중 인상깊던 다이제 씬 예전에도 먹어봤지만 확실히 일반 다이제 보다는 맛이 깔끔하다. 일반 다이제는 간혹 텁텁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건 얇아서 그런 것도 덜하고 오히려 초코맛이 잘 나서 좋다. 열량은 1봉지(3조각)에 143kcal 살 찌우기 아주 좋다. 그러므로 난 먹으면 안되는.. 이렇게 3봉지 들어있다. 가격은 1,000~1,5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굉장히 얇다. 기존 다이제의 반 정도 예쁜 비쥬얼 다이제 로고가 그려져 있다. 일반 다이제 보다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씬다이제. 그래도 가성비는 일반 다이제가 더 좋을 걸? 일반 다이제는 불편한게 까다보면 다 부숴져서 먹기 힘듬 ㅠㅠ 그리고 남기면 보관하기가 불편. 안 먹어봤으면 먹어보자. 20220617 냠냠 / 2022.. 2022. 6. 20. 오랜만에 먹은 롯데 빅크런키 초콜릿 큰 사이즈 잊을 수 없는 그 맛 초콜릿은 그래도 크런키가 제일 맛있지 않나 싶다. 이게 82g에 450칼로리다. 후덜덜하다. 일반 자그마한 크런키보다 두꺼우서 씹는 맛이 있다. 당류는 36g으로 어마무시하다. 아름다운 비쥬얼 꽉찬 크런키 이렇게 베어물다보면 금방 다 먹는다. 요즘 제로, 스테비아 이런 걸 많이 먹어서인지 단 것들을 많이 못 먹는다. 좋다 식습관이 바뀌고 있다. 다이어트 전 이것저것 다 먹어보는중 220617냠냠 / 220618 새벽 4시반 작성 2022. 6. 19. 롯데 칙촉 시크릿 초코로 꽉 채운 악마의 쿠키 맛 리뷰 가격을 보자 원래는 그냥 칙촉을 사려 했는데 아니 이게 무엇인가?? 칙촉 시크릿 악마의 쿠키라는 게 있어서 질러 보았다. 240g에 1186칼로리라는 엄청난 열량을 자랑하지만 꽤나 궁금해서 질러보았다. 동네 슈퍼에서 샀는데 가격은 5,000원이었다. 그래도 큰 맘 먹고 질러보자. 안 먹어봤으니까. 우선 포장지가 꽤 이쁘다. 바삭한 쿠키를 원하면 에어프라이어에 3분, 촉촉한 쿠키를 원하면 전자레인지 20초라고한다. 아니 이거 먹으려고 에어프라이어 3분은 좀 귀찮을 것 같다. 무튼 한 번 먹어보자. 양은 많이 들어있지 않다 이게 5,000원이다. 최저시급 기준으로 약 35분 정도 일해야 먹을 수 있다. (눈을 잠시 비빈 뒤) 내가 이걸 잘 본 게 맞나? 초코칩이 안에 숨어있는 거겠지?? 아니면 이것만 그런건가? 눈을 의.. 2022. 6. 18. GS25 편의점 오븐에 구운 초코에 빠진 도너츠 칼로리 가격 맛 오랜만에 편의점에 가서 뭔가 지를 게 없나 하고 찾아보다가 오븐에 구운 초코에 빠진 도너츠를 발견했다. 가격이 착하다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맛은 있을 거라는 생각에 초코우유와 함께 구매를 했다. 이것만 먹고 다이어트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구매를 했는데 가격은 7,900원이었고 8개가 들어있었다. 일단 뭔가 비쥬얼이 마음에 들었다. 초코에다가 레인보우를 뿌려놓았으니 맛있어 보이는 것이 당연. 꽤나 기대가 된다. 도너츠 하나에 50g. 달랑 이만한 게 칼로리는 폭탄이라니. 하나에 260칼로리. 꺼내 먹어보자. 초코에 빠지다 만 뒷면. 이건 좀 아쉽다. 초코에 빠진게 아니라 초코를 뿌린 도너츠 같다. 무튼 겉 표면의 초코는 합격. 안에 빵은 살짝 뻑뻑한 느낌. 우리가 아는 촉촉한 존맛 도너츠가 아니라 편의점에 파.. 2022. 5. 14. 외국 이색 음료 - 중국에는 파스맛이 나는 음료수가 있다 그렇다. 중국에 와서 보니 굉장히 다양한 음료들을 볼 수 있었다. 전혀 먹어보지 못한 상상도 못한. 이를테면 빵맛 음료수라던가 말이다. 이번엔 '파스맛'음료를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저기에 아시아 사르세라고 적혀있다. 처음 먹은 건 광저우 텐허 지하상가를 방황중에 갑자기 '콜라'를 먹고 싶어서 샀다. 이것도 딱보니 콜라겠거니 하며 구매를 했다. 아마 3~4위안 정도 할거다. 설마 음료 중에 간장맛 음료는 없지 않겠는가 하며 겁 없이 샀다. 그리고 한 모금 마셨다. 내 머릿속은 온통 물음표로 가득찼다. 내가 뭔가를 잘 못 먹었나. 내 손에 파스를 바른 적이 있던가 다양한 생각을 한 뒤 다시 이 음료를 맛 봤다. 우리나라로 치면 맥콜처럼 독특하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이걸 한 번 맛보면 이 묘한 매력을 잊기 .. 2020. 7. 5. 중국 광저우 생활 - 중국에는 계란말이 과자가 있다!? 예전부터 궁금했던 과자가 있었다. 동네 마트에 가면 '계란말이'라고 한국어로 적힌 과자가 있었다. 한인마트가 아니라 그냥 동네 마트에 가서 자세히 보다보면 한국어가 조금씩 보이긴 한다. 그 중 하나인 과자를 가져와봤다. 중국 광저우 생활 하다보니 한국 음식이 간혹 그리울 때가 있다. 특히 '한국 과자'는 그리운게 많다. 물론 요즘 과자를 잘 안 먹어서 다행이긴 하다. 그렇다 딱 보면 계란말이 과자라 부를만 하다. 뭐가 됐든 말았으니까 말이다. 우리가 아는 계란말이처럼 생기진 않았다. 과연 맛은 어떨까. 딱 보면 우리가 아는 '롤리폴리'라는 과자가 떠오르고 수입과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와퍼'류가 많이 떠오를 것이다. 난 이런 과자를 좋아한다. 쉽게 부숴지고 소화도 잘 될 것 같은 느낌이다. 맛은 대충 .. 2020. 7. 5. 다이어트 과자 같기도 한 '건강한 과자' 아마 올해 들어 제일 많이 먹은 과자가 아닌가 싶다. 최근 다이어트를 하는 나인데 내가 과자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장모님께서 과자를 보내주셨다. '건강한 과자'를 말이다. 다이어트 중이니 먹지 않으려다가 배가 고파 그냥 한 번 먹어봤다. 사실 이 과자를 처음 먹는 순간 '달지 않다'라는 느낌이 왔다. 어렸을 때 부터 과자를 좋아했던 난 '과자는 위험하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을 정도로 많이 먹었었다. 20대 초중반에 '수입과자'에 손을 많이 댔는데. 특히나 너무 달고 저품질인게 많았다. 그래서 단 과자는 되도록 피하는 편이다. 이건 다이제스티브 보다도 달지 않다. 단 맛이 안나는데 맛있었다. 가격은 얼만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무지 저렴했다. 검은 귀리, 검은콩, 팥 맛이다. 무슨 맛인지 딱 들어도 엄청 건.. 2020. 6. 30. 가성비 괜찮은 초코우유 - 중국물가 가격과 현지에서 생활하기 나는 원래부터 초코우유를 좋아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흰우유에 제티나 네스퀵 타먹는 맛에 우유를 먹곤 했다. 군대에서도 우유에 타먹거나. 물론 그 당시엔 건프레이크나 스페셜K등을 타 먹곤했다. 무튼 중국에 와서도 초코우유가 땡기기 시작했다. 초코맛을 워낙 좋아하던 나는 과자는 끊기로 했고, 아이스크림은 가격이 너무 세고, 때문에 초코우유를 먹기 시작했다. 이거라도 먹어야 군것질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았다. 가격에 대해 설명하자면 '박스 단위로 샀을 때' 2위안(한화 약 340원), 마트는 2.5위안 슈퍼는 3위안 편의점은 3.5~4위안 정도로 볼 수 있다. 중국에선 '택배비'가 엄청 저렴하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은 택배로 시킨다. 때문에 이 우유도 박스단위로 주문해서 먹기도 했다. 중국와서 .. 2020.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