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만 보면 꽤 비싸보이는 아이스크림. 그렇지만 이게 의외로 600원이다. 파는 곳은 동네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이름도 독특하다. 블랑에누아쁘띠.
칼로리는 130kcal이다. 하지만 나에게 중요한 건 칼로리가 아닌 맛이다.
비쥬얼이 꽤나 매력적이다.
맛도 좋은 편이지만 식감이 좋다. 기존 '토네이도'라는 아이스크림을 먹어봤다면 딱 그런 폭신폭신한 식감이다. 게다가 많이 달지 않아서 먹기 좋다.
약간 크나큰 콩벌레 비쥬얼 같기도 하지만 600원 짜리 아이스크림 중엔 거북이, 구구바와 쓰리탑을 이룰 정도라고 생각한다. 이게 맛없다고 생각한다면 600원 이하 아이스크림은 먹지 말도록 하자.
600원에 이정도면 꽤 괜찮음
20220619 냠냠 / 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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