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으로 할 수 있는 게임이 굉장히 적다. 어쨌든 게임은 거의 안되는 걸로 알고 샀으니 상관은 없다. 되는 게임 중에 이번엔 굶지마 투게더를 해본다.
거미 아이다. 대부분 생존은 리얼하거나 아기자기 한데 굶지마 투게더는 너무 칙칙하다. 굶지마가 출시됐을 무렵 스팀에서 사서 4시간 정도 해본 기억이 있는데 거의 7~8년 전이라 기억이 안난다.
아오 돌멩이 찾고 있는데 하나도 안 보인다
꽃 주으려다가 벌 한테 털리는 중
거미는 친구 아니었어?? 흔한 뉴비의 생각
이해한다니까 다가가 보자
안 놀아줘? 어쨌든 하다보면 익숙해지겠지. 다른 캐릭 해봐야겠다
원채 제작, 크래프팅을 좋아하는지라 이 캐릭을 해보기로 했다
뭐지 밤 되면 죽는 건가.. 엔드리스 모드로 바꿔야겠다.... 아니다 그래도 이게 로그라이크 느낌으로 계속 달리는 것도 묘미겠다. 가즈아.
저 눈알이 너무 무서웠다.. 저 이 돌 깨도 돼여???
뉴비로서 '생존'은 아닌 것 같다. 우선 '싱글'로 해놓고 플레이해봐야겠다.. 다음 편에 계속....
210404 죽기만하다 시간 다 가는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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