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재밌게 하고 있는 하우스 플리퍼 공략. 벌써 3화다. 내돈내산의 집을 갖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다른 집 청소를 한다.
첫 집 부터 바퀴벌레 천국. 이제 익숙해진다.
TIP : 이런 나사 같이 여러개 있는 걸 마우스로 슥 긁으면 여러개가 동시에 된다. 어떤 건 되고 어떤 건 안되니 익숙해져보자
TIP : 미션을 100% 완성해야돼! 이런 마인드가 아니라면 '깔끔하게 해야하는 것' 예를 들어 '페인트, 타일' 등 번거로운 것들은 대충 퍼센트만 채워주자. 설비 설치, 벽 철거, 벽 세우기 등 큰 것만 해도 %를 잘 채울 수 있다. 페인트는 그냥 대충 발라도 퍼센트는 오르니 실용적이게 진행하자
집을 사면 '구매 희망자'가 생긴다. 여기서 알 수 있었다. 그 동안 왜 집 값이 안올랐는지. '사무실'로 등록이 되어있으면 집 값이 오르지 않는다.
역시 방은 실제로 보고 구매를 해야한다. 무튼 이제 '셀프 인테리어'를 해보자.
TIP : 사무실 변경은 '원하는 집'에 와서 ESC를 누르면 '사무실 이사하기'가 나온다.
노트북이 있는 곳이 곧 사무실이다. 하우스 플리퍼 공략은 단순해서 좋다. 스팀 게임 추천할만한 게임이다.
'층 수 : 2층' 되어있는 걸 보고 당연히 '2층이 있겠지'했는데 지하였다. 이런 반전이!!
지하는 이렇게 생겼다. 나중에 예쁘게 꾸며야겠다.
아... 너무 단순한거네.. 그냥 밤으로 바뀐다.
'집 팔기'를 누르면 경매를 시작하는데 이런식으로 구매 희망자의 성향을 알 수 있다.
경매를 취소하면 경매 규칙 위반으로 벌금이 발생한다. 굉장히 저렴하니 내고 다시 하도록 해본다.
이렇게 만드는데 시간을 좀 투자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보면 기쁘다. 세면대 각도를 왜 저렇게 했더라..
예쁘게는 못 만들겠다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난 하고 싶은 게임이 많으니까 !!
팔고 나면 구매희망자가 원하는 것들을 알 수 있다. 그렇게 해서 다음엔 조금 더 조건을 충족시켜서 비싸게 팔 수 있다. 의뢰를 하는 것도 좋은데 집을 사고 팔고 하는 것도 꽤 쏠쏠한 재미가 있는 듯 하다.
우선 이번에도 대충 할 거기 때문에 대충 진행해준다.
세면대 설치하다가 물을 틀어버렸다.. 괜찮다 걸레로 닦으면 된다.
페인트 칠은 시간이 오래걸리니 가구 배치로 그냥 사람들 만족도를 올렸다
이 사람에게 12,582 이윤보고 팔았다. 한 16분 작업한 거 같은데 시간 대비 양호 한 것 같다.
사우나 템을 다 설치해도 계속 '방'이다. 뭐가 문제일까?
이제 흥정을 해보자.
사무실로 다 세팅을 해도 결국 '방'으로 표기 되었다. 어쨌든 흥정 8500달러가 성공해서 25,000달러의 이익을 냈다. 이거 꽤 쏠쏠한데??
이.. 이건 광저우 보다 큰데?!
확실히 비싼 집 일수록 팔 때 이윤도 더 많이 남는다. 흥정까지 성공한다면 훨씬 쉽게 벌 수 있다. 게임을 하다보니 점점 귀찮아 지는 느낌이 상당히 많이 든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했다. 해커의 집이었나? 아파트 같은 느낌에 복층이라 꽤나 매력적이다
나중에 다시 공략하게 된다면 여길 제대로 꾸며서 여길 사무실로 만들어야겠다.
이 게임은 우선 여기까지만 하자.
210404 미니피자 먹으며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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