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 포스팅) 대건물주 공략 1편
역시나 대건물주가 제일 재밌는 것 같습니다. 저번 기본 건물 공략편에 이어서 이번엔 기업 인수에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환생작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환생작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환생작을 안 할 예정입니다. 어우 너무 오래걸릴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무과금으로 진행하시는 분들은 환생을 통해 다이아를 얻고 그걸로 비서를 구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지난 화에서 보셨듯이 3년 전에 플레이 했던 걸 불러왔습니다. 클라우드 저장소가 좋기 좋군요. 우선 너무 오랜만에 봐서 이것저것 살펴봤습니다.
예전에 꽤나 열심히 했었나 봅니다. 원래 게임 한 가지를 오래하는 편이 아닌데 대건물주가 제가 플레이 한 게임 중에 1위인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질리지도 않고 쉬었다가도 다시 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달까요? 건물의 정점인 네가지를 계속 구매하고 있던 것으로 보입니다. 거래 대기 시간이 무지 길어서 시간 나는 대로 틈틈히 사줬습니다. 사실 대건물주 공략은 '국가'에서 제대로 해야합니다.
오랜만의 게임이라 건물들을 쇼핑해봤습니다. 혹시나 업데이트가 된 시나리오가 있을 수도 있기때문에 한번은 이렇게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건물로 버는 월 수익 전부 다 합쳐도 1조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건물을 많이 사면 안 좋은게 비서가 저렴한 건물도 관리합니다. 월세 300만원 짜리나 310억짜리나 비서가 관리하는 시간은 같기때문에 비효율적입니다. 그래서 비서로 건물을 관리할때는 고급 건물만 남겨두셔야 합니다. 물론 비서는 국가 > 기업 > 건물 순으로 배치하는게 맞습니다.
예전에 무엇무엇을 샀었는지 한 번씩 체크해줬습니다. 아쉽게도 다이아는 많지 않네요. 부업하기를 하면 하루에 1807억을 번답니다. 게임 초반엔 정말 꿈도 못꾸던 금액입니다.
솔직히 건물이 많아야 '대건물주'가 된 기분이라 잠깐 이렇게 유지하고 추후에 다 팔았습니다. 설정에서 '건물 이름'을 끌 수 있습니다.
기업 인수 공략
제가 했을 당시(약 3년 전)에는 1,2%씩 협상이 되는게 흔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해보니 6~7%씩도 잘 나오네요. 우선 100%를 채우면 기업에서도 월 수익이 나옵니다. 녹색 글씨로 써있는게 기업 평균 월 수익입니다. 기업에도 시세가 있는데 되도록 하한가에서 M&A 시도를 하는게 가성비 좋습니다. 기업 레벨 같은경우엔 보통 15~20레벨 정도까지 올리는 것 같습니다. 그 이상으로 가게 되면 투자금액 대비 얻는게 너무 적습니다. 그리고 건물보다 기업으로 돈을 꽤 벌게됩니다. 대건물주는 기업 인수 부터 슬슬 재밌어집니다. '조'단위부터 게임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기업인수를 계속 하다보면 '500조'를 벌만 할 때가 있습니다. 그 때부터는 기업에 계속 투자를 하시기 보다 '국가'로 넘어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현재 저도 대건물주를 켜놓고 포스팅 중인데 '국가>기업>건물'순으로 수익이 납니다.
예전엔 엄청 어려웠지만 지금은 기업 인수 공략도 꽤 쉬워진 편입니다. 그래서 돈이 모일때마다 M&A를 시도 하다보면 어느 새 이 기업은 여러분 것이 되어있을 겁니다. 대건물주는 파산이나 이런게 없으니까 천천히 꾸준히만 하시면 어느 새 새로운 것들이 열립니다. 저 또한 나름 오래했다고 생각했었는데 고수분들에 비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닙니다. 많이 버는 분들은 이미 경을 넘어 해.. 해를 와..
정말 아쉽게도 기업 인수에도 거래 대기시간이 있습니다. 거래 가능 시간이라고 하는데 이게 '신의 한 수'입니다. 이 게임이 거래 대기 시간이 없었다면 게임 진행이 굉장히 빨라졌을 텐데 이 걸로인해서 '국가 토지 자동 매입/판매' 아이템도 만들고 유저가 대기하게 만드는 방식이랄까요. 정말 머리를 잘 쓴 것 같습니다. 기업 인수를 처음 하실 때에는 건물로 어느 정도 수익이 나서 M&A 시도를 하기 쉬울 때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00%가 될 때 까지는 수익이 안 들어오니 그 때가 좀 고비입니다.
추후 국가로 넘어오시게 되면 토지 시세 차익으로 짭짤한 돈을 법니다.
국가에 대해서는 다음 공략에서 다루겠습니다.
저도 국가를 하고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국가 전부 오픈 하신 분들은 그저 존경..
이 곳이 기업화면입니다. 저도 이제 건물 화면은 거의 안보고 기업 화면 위주로 보고있습니다. 국가는 아직 하나만 있어서 비서 한 명만 보내주면 끝입니다.
국가 같은 경우엔 한번 관리할때마다 '조 단위' 수익이 들어옵니다. 모든 비서를 고용하고 승급을 많이 시켜도 부족하다고들 합니다. 어우야.
어차피 부동산 업무는 해봤자 돈이 안돼서 기업으로 다 옮겼습니다. 추후 한 명은 국가로 보냈습니다. 비서 있고 없고가 수익이 차이가 나지만 게임하는데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중요도는 있으나 없어도 수익은 납니다. 그 차이가 좀 커서 문제가 됩니다.
그러고 보니 캐릭터들도 많이 추가 되었네요 이제 오랜만에 슬슬 캐릭터들을 열어봐야겠습니다. 대건물주는 이제 '국가'에서 꽤 재밌는 요소가 있네요. 금괴를 캐고 싶은데 금괴는 돈으로 바꿀 수 없으니 아까울 따름입니다. 나중에 세력에서 사용한다는데 기업 인수를 하려면 저도 아직 멀었으니.. 다음 공략 국가에서 뵙겠습니다!
궁금하신게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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