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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GAME/모바일 게임

노아의 심장 리세마라와 무기추천 없이 무과금 공략하는 이유

by 비프리노 2022. 7. 22.

  또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게임광고를 봤다. 지구를 100% 구현했다는둥 하길래 보니까 후기도 나름 괜찮은 거 같아서 우선 시작.

  갬성이 좋고 언리얼엔진이니 그래픽은 당연 좋을듯하다. 게다가 화면이 참 시원시원하게 넓다. 요즘 세로게임만 하다가 가로 게임을 보니 눈이 좀 편하다.

  타삼. 뭔가 외우기 쉬워서 타삼을 선택했다. 내 뒤에 타삼 내 차에 타삼 ㅋㅋ

  커스터마이징. 와 게임 커스터마이징 진짜 오랜만에 한다. 노아의 심장 리세마라 할 사람들은 커스터마이징을 안하겠지

  난 무과금에 리세마라를 안 할 거기 때문에 예쁘게 꾸며주고 있다. 오랜만에 하니 재밌다.

  졸귀탱

  인기 커마리스트도 있다. 커마가 귀찮다면 여기서 가져올 수 있나보다. 특히 보라색이 젤 예뻐보인다.

  이건 내 커마. 간단하게 하다보니 살짝 앙칼진 귀염둥이가 만들어졌다.

  머리도 고민하다가 이걸로 하기로 했다.

   무기 추천을 굳이 하지 않는 이유는 중간에 바꿀 수도 있기 때문에 각자 써보고 하고 싶은걸로 하면 된다. 난 장거리 원딜이 편해서 활로 선택했다. 활은 진짜 편한게 멀리서 때려도 되니 굳이 이동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된다.

  코스튬들도 꽤 이쁘다. 와 요즘 모바일 게임이 이렇게 발달했다니

  흔한 중국 양산형 게임이 아니라 좀 열심히 만든 게임이란 게 느껴진다.

   다양한 퀘스트를 깨며 나아가고 있다.

  스피릿.

  스피릿 소환해서 전설 등급 스피릿 '카게'가 나왔다. 사람들은 이거 때문에 리세마라를 할 것이다. 난 그 반복이 싫어서 그냥 무지성으로 하기로 했다. 원래 게임 공략은 그냥 시작부터 재미지게 달리는 게 좋은 것 같다.

  스피릿이란? 흔히 말해 '용병'과 비슷하다. 노아의 심장에서는 던전을 자주 돌게 되는데 물론 파티매칭해서 돌릴 수도 있지만 내가 보유하고 있는 스피릿 용병과 함께 싸울 수도 있다. 그리고 '빙의'를 하면 그 스피릿의 스킬을 쓸 수 있고 능력치도 상승 된다. 그래서 나 처럼 활을 들고 있다면 장거리인 레인저로 빙의하면 스킬 쓸 때 다가가지 않아도 돼서 편하긴 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용병 스피릿과 함께 싸우는 것도 괘나 재밌고 추천 조합을 알아가며 맞추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그냥 RPG 형식으로 캐릭터 하나만 키우면서 맨날 펫 소환만 해대는 게 아니라 동료가 있어서 매력있다. 

  잠깐 11만 9천원이면.. 그냥 스팀에서 다른 게임을 사서 하는 게 낫지 않을까? 게임할 때 진정한 승자는 무과금으로 하다 질리면 다른 게임 하는 게 맞는 거 같음 ㅠ 물론 랭크 순위에 올라가는 것에 성취감을 느끼는 사람은 제외. 그것도 존중한다.

  역시 말은 흑마 다크호스지.

  스킬트리도 존재한다.

  말을 길들였다. 이 장면이 너무 아름다워서 스샷을 찍었다. 요즘 폰겜 참 좋구나.

  파티 플레이. 매칭도 빨리돼서 좋았다. 이상하게 '동행'모드가 자동으로 켜져서 내가 따로 움직이진 못한다. 동행 끄는 법은 모르겠다. 무튼 노아의 심장 던전돌 때 내가 매칭을 돌리는 이유는 '편해서' 그렇다. 캐릭터가 파티장을 자동으로 따라다니면서 사냥을 하니 편하다.

   참고로 스피릿에 원소도 존재한다. 원소 상성이 궁금하다면 위쪽 우측 '원소 상성'을 참고하도록 하자.

  다양한 탈 것. 말에서 끝이 아니라 심지어 로켓도 있다.

  스피릿 계약서 '카게'에 쓸까하다가 고민중이다. 스피릿 동기화 레벨을 상승하는데 사용 된다고 한다.

  심지어 바이크까지?

  우선 총 쓰는 게 멋있어서 만스에 빙의. 카게는 간지나니 용병으로 풀어놓고 구경하고 체리는 탱커니까 쓰고 페아닌 힐러니까 쓴다.

  자동차까지 있음.. 아니 여기서 자동차를 탈 수 있어? 길이 이렇게 험한데

  갬성 좋다.

  촬영모드도 있다.

  가방 인벤토리 무게가 꽉차면 우측 위 '분해'를 눌러서 분해해주자.

  이렇게 던전을 돌며 깨는 중이다. 일단 발만 담구고 대충 해보는 중이라 게임이 재밌는지 어떤지는 좀 더 해봐야 알 것 같다. 만약 더 한다면 다음 포스팅도 해보겠다. 일단 지금까지 해본 바로는 그래픽도 좋고 스피릿이라는 시스템도 매력적. 다양한 탈 것도 존재. 던전도는 것도 편안하고 매칭이 잘 된다는 점. 무기도 자주 바꿀 수 있어 굳이 한 가지 직업추천으로 밀지 않아도 된다는 점 등에서 장점을 많이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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