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etc./임시포스팅

토르 : 천둥의 신

by 비프리노 2022. 9. 15.

이것도 봤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서 다시 봤다. 어우 토르 몸이.. ㅎㄷㄷ 하다.. 그리고 제인과의 썸이 크으. 다른 행성과 지구인의 사랑이라... 근데 솔직히 이거 보단 사랑의 불시착 주인공이 더 만나기 힘들 것 같은 느낌. 무튼 이렇다할 빌런이 로키긴하지만 빌런 느낌이 별로 안난다. 그냥 질투쟁이인 느낌이랄까? 로키 인기많던데 왜 그 캐릭터가 인기많은지는 모르겠다. 중간에 토르가 망치를 못 들 땐 읭? ㅋㅋ 발헤임이란 캐릭터가 제일 매력적인듯. 마지막에 발헤임이 지구에 있는 제인을 볼 수 있을 때 캬 뭔가 팬들에게 설렘을 선사하는 느낌이랄까. 많고 많은 신 중에 왜 토르 천둥의 신을 마블에서 뽑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나 어릴 땐 헤라클레스가 짱이었는데 ㅋㅋ 헐크랑 아이언맨 보다가 갑자기 분위기가 우주로 나오니까 세계관이 무진장 확장 된 느낌이다. 빨리 다음 편도 봐야겠다.

'기타 etc. > 임시포스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0) 2022.09.16
아이언맨2  (0) 2022.09.15
폴 600미터  (0) 2022.09.15
아이언맨1  (0) 2022.09.15
서울대작전  (0) 2022.09.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