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본 아이언맨1
동굴에서 슈트를 만들고 마지막에 '아이엠 아이언맨'밖에 기억이 나질 않아 다시 보기시작했다.
아니 왠 걸.. 2008년 영화가 이렇게 퀄리티가 좋고 화질도 좋다니
디즈니플러스를 구독하니까 어벤져스 시리즈를 다 볼 수 있다니 세상 참 좋아졌다.
예전엔 다 하나하나 구매해서 봤어야하는데 이젠 검색만 하면 바로 볼 수 있으니 정주행하기 딱인 것 같다.
비서와의 썸도 약간 매력적이다. 오랜만에 마블 시리즈를 보니 빨리 다음 걸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원래 무기를 만들다가 그것에 희생당하는 사람을 보고 마음이 바뀌었다는 건 잊고 있었다.
아 역시 레전드 영화긴하다. 정체를 밝히는 영웅이라.. 이게 애드립이라고 들었는데 진짜 마지막 장면은 레전드다.
미래에 아이언맨 슈트가 어떻게 업그레이드 될지 아니까 더 재밌게 봤다.
2022-09-15 재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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