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으로 제일 재미없는 게 시빌워였고 난 그게 어벤저스였는 줄 알았다. 이게 캡틴아메리카였구나.. 그 빨간 염력사는 잘 크면 타노스 다음으로 세계관 최강 될 거 같긴하다. 능력이 너무 사기야. 원피스로 치면 흰수염급. 오.. 팔콘 정찰기도 생겼고 이제 날개를 방패로도 쓰네 이거 쩐당. 그래도 인간 능력치는 스칼렛 요한슨이 짱이지. 근데 이름이 너무 어려움.. 뭐더라 로마노프인가 모르겠다. 와 염력으로 폭발을 막아버리네.. 아이언맨 젊으시절... 이건 적응이 안된다 ㅋㅋ 계속 어벤져스가 시민을 위협한다고 하는데 그치 그렇게 아니면 영화에 갈등을 넣기가 힘들지. 실제론 뭐 얽히고 섥혀서 정치 돈 등으로 인해 과장 보도나 거짓보도도 할 수도 있는데 영화에서 그러는 것도 이해는 가지 근데 그게 몇 편에 걸쳐 계속 나오니 뭐 영화에 집중이 잘 안 되는 느낌. 처음에 죽는 히드라는 코 말고 입으로 숨쉬면.. 살 수 있을 것 같든데 뭐지. 아 아니지 그래도 거꾸로 되어있으면 코로 물이 엄청 들어가긴 하지. 그럼 좀 힘줘서 고개를 들면 얼추 될 것 같기도하고. 자비스랑 완다는 관계를 왜 만들어 놓는거지 연결될 만한 게 별로 없는데. 버키 가둘 때 팔은 안 뺏으니 착한 건가 부주의한 건가. 크으 블랙팬서랑 스파이더맨도 여기서 시작됐지. 다시 보니까 톰 홀랜드였나? 젊은 게 아니라 어리네 ㅠㅠ 스파이더맨 숙모가 마블에서 젤 이쁜듯. 시빌워 공항에서 뭔가 다들 합성한 느낌이 든다. 촬영일이 달라서 따로 찍고 합성했나? 어우 시빌워 토니팀이랑 크리스 팀이랑 늘 헷갈림.. 다시보니 시빌워 볼만하네. 예전엔 어벤져스 인줄 알고 봤나? 무튼 한 편으로 그냥 같은 팀끼리 싸우는 걸로 떼우는 느낌이었음 스파이더맨 눈 움직이게 하는 거 정말 잘했다. 앤트맨 거인화는 레전드. 비전이 실수해서 팔콘이 아니라 워머신을 쐈다고? 뭐지? 실수라는 걸 하나? 아 토니 아빠 죽인게 윈터솔져구나.. 이게 시대를 거스르니까 이런 게 연결이 되네.. 어후.. 아이언맨은 뭔 고생이야 맘 고생 제일 심할 듯.. 괜히 도와주러 갔다가 상처받고 ㅠ 다들 어벤져스 탓하네. 로봇이 도시 쓸어버린 건 모르고.. 이런 내용이 답답하기만 하다. 왜냐면 그 로봇은 세상에 없거든.. 그니까 존재하는 것 중에 탓을 하는 거지.. 대신 그 빌런도 블랙팬서 아버지를 죽인 건 잘 못 했고 윈터솔져들은 이용하지 않고 죽인 건 더 많은 피해자를 만들기 보단 결국 목적이 어벤져스 였으니까 이렇게 만든 거군. 캡아가 아이언맨을 이기는 건 말도 안되지 아이언맨이 더 너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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