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LIFE/일상 daily

건대 클럽 후기, 입장료 없이 춤만 추고 2,000kcal 뺀 벌스 이야기

by 비프리노 2025. 5. 13.

건대 클럽 후기, 분위기 미쳤던 그날 밤

예상 없이 따라간 건대 클럽에서 생각보다 훨씬 재밌게 놀게 될 줄은 몰랐다. 입장부터 분위기, 음악까지 전부 ‘오? 여기 뭐지?’ 싶었으니까. 그날 이후로 내 클럽 기준이 완전 바뀌었다.

입장료도 없고 입뺀도 없더라

솔직히 옷도 대충 입고 갔는데 문제 없이 입장 완료. 입장료? 그런 거 없었고, 입뺀도 다행히 없는 것 같다. 클럽 가기 전에 괜히 쫄았던 내가 민망할 정도였다. 이런 경험은 흔치 않다. 그래서 이번 건대 클럽 후기는 남길 수밖에 없었다.

진짜 놀고 싶다면 분위기 느끼러 가보자

자정 넘어서 분위기 풀 가동. 진짜 사람들도 잘 놀고 음악도 다채로웠다. 직원분들이랑 손 잡고 같이 뛰는 클럽, 이런 곳 진짜 오랜만이다.

기타 후기들은?

힙합클럽 벌스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 정확한 위치, 실제 남녀 비율, 내부 구조, 앉을 자리 있는지 여부까지 전부 정리해두었다

🍴 건대 클럽 벌스 자세한 후기는 아래 참고 👇🏻 

 

건대 클럽 후기 | 입장료 없고 16,000원 쓴 벌스 추천 - 비프리노ㅣ인생 프리하게 사는 남자

사실 3천 원 정도로 넘어가면 밖에 나와서 편의점이라도 갈 수 있는데 2천 원이면 그냥 고마운 마음에 여기서 사 먹게 된다. 일상에서 스트레스 풀 방법이 별로 없는데 사실 배달음식으로 폭식하

viprino.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