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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GAME/모바일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 무과금으로 홍련 육성중이에요

by 비프리노 2020. 4. 23.

홍련이 꽤나 좋은듯 하다

  어느덧 검은사막 모바일 두번째 포스팅이네요. 포스팅을 쓰는 지금은 밤 12시인데 너무 덥네요. 광저우는 벌써 여름 느낌이 납니다. 몇 일 전 검은사막을 무지 재밌게했죠. 요즘은 게임을 잘 안하고 있습니다. 게임도 너무 자주하면 피곤하더라구요. 그런 면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은 자동 시스템이 잘 되어있으니 꽤나 할 만했습니다. 더구나 초반에는 가만히 두면 알아서 때려잡으니 레벨업도 잘 되더라구요

전투

  전투에 참여해서 스테이지 클리어하는 것 처럼 이런식으로 진행 되는 것도 있더라구요. 열심히 때려잡아줍니다.

영지 콘텐츠

  이걸 어떻게 구현하려나 싶었는데 영지라는 곳을 따로 만들어서 진행하네요. 아주 예전에 검은사막을 컴퓨터로했을 때는 마을 별로 노선 이은뒤에 공헌도 투자를 엄청해서 숙소하고 창고하고 수레도 만들고 별걸 다했었는데 그것도 꽤나 재밌었죠. 아무튼 자동으로 진행되는 거라 진짜 마음에 들었어요. 그에 반해 영지 시스템은 복잡하지도 않고 한 눈에 볼 수 있으니 나만의 힐링 공간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영지 들어와서 돌아다니고는 합니다. 간혹 퀘스트도 주더라구요. 그리고 보스도 이곳에서 만날 수 있으니 그런 것도 마음에 들었구요

말 달리자

  말이 있으니 좋긴 하네요 이땐 렙이 낮았었군요 렙 16은 진짜 순식간에 찍을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그냥 레벨에 맞는 사냥터 별로 이동해서 자동 전투를 하니까 레벨이 쑥쑥오르더라구요.

엄청 세다

  퀘스트를 하면서 고블린 감시탑을 열심히 부숴줍니다. 제가 중국에서 플레이하는게 아니었다면 인터넷이 자주 끊길 일도 없었고 그러면 더 열심히 플레이 했겠죠? 아쉽게도 인터넷이 끊기면 검은사막 모바일은 멈춘다기 보다는 계속 행동을 반복합니다. 예를 들면 몬스터를 때리고 또 때려도 에너지가 달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인터넷이 멈춘건지를 체크해야하죠. 그게 좀 아쉽긴 했습니다. 물론 검은사막m 잘 못이 아니라 인터넷 문제죠.

레벨 21

  뭐 딱히 한 것도 없는데 레벨이 잘 올라줍니다. 게다가 광원석, 유물, 보석 등 다양한 것들이 있으니까 좀 헷갈리긴 했습니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이것 조차 맞추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열심히 모을 필요 없이 플레이하다보면 알아서 주더라구요. 특히 보상이 잘 되어있고 상자 모두 열기를 하면 무언가가 막 쏟아집니다.

펄상점 - 확정된 보상

  개인적으로 펄은 모아서 코스튬을 사고 싶기도 하더라구요. 아니면 펫 중에 팬더를 사거나. 우선 펄은 계속 모아줄겁니다. 게임이 정확히 파악 안됐을때는 일단 모으는게 최우선 같기도 하고 말이죠

응축된 검은기운 상자 20개

  이걸 열었을 때 뭐가 나왔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고대의 석판 100개 등도 가문당 일일 구매로 1은화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런 착한 게임을 보았나. 무과금 유저도 오래 할 수 있게끔 잘 해놓은 것 같아요. 사실 무과금 유저도 오래 하다보면 과금을 하기도 하죠.

흑정령 레벨 업

  기운 흡수를 통해 흑정령의 레벨을 올려주니 추가 전투력이 잘 올라갑니다. 쓸데없는 장비는 팔지 않고 되도록 기운 흡수를 해줬습니다. 추후 재료들로만 올리니 더 빨리 오르더라구요. 초반에만 장비를 이용해서 올려줬습니다.

무게가 꽉찼다

  뭐때문에 꽉 찼나 했더니만 '상자 모두 열기'로 인해서 무언가를 잔뜩 얻었더라구요. 일단 저건 무조건 창고에 넣어둬야겠죠? 보상을 너무 많이 주니까 이런 상황도 생기네요. 물론 추후 상자를 열었을 땐 무겁지 않은 보상들 위주로 나와서 다행이에요

하급 블랙스톤 상자 개봉
누베르 사슬

  이게 등급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전설 비슷한거 였는데 무튼 꽤 잘 썼습니다.

진 로사르 사슬

  이걸 상점에 팔면 95만 은화를 준답니다. 이 정도면 초반에 개이득인 거 같긴한데. 솔직히 은화를 어디에 써야할지 감이 안잡히더라구요. 지금은 펫 먹이와 포션 정도만 사는 용도로 사용중이긴 합니다. 참 장비 강화할 때도 꽤 쓰이더라구요.

로그인하면 이렇게 쳐다본다

  이게 로그인 했을 때인가 아니면 카메라 회전을해서 본 건가 기억은 안나는데 대부분 이렇게 쳐다봅니다. 폰 보다가 깜짝깜짝 놀랍니다. 

창고지기

  저기 창고지기 아니었나요? 창고에 템 맡기러 왔는데 아쉽게도 계속 대화창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좀 헤맸습니다. 분명 에르닐이 창고였는데 말이죠.

창고는 영지에

  창고 위치를 몰라서 한참을 뒤적거리다 운 좋게 도움말을 봤는지 뭘 봤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창고가 영지에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영지 관리중

  우선 영지 레벨업을 위한 필요 건물들을 건설해주고 증축해줍니다. 그에 따라 재료도 필요한데 식량이 제일 부족하더라구요.

흑정령 검은 기운 키워주자

  응축된 검은 기운을 사용하니까 꽤 빨리 오르더라구요. 장비보다 훨 나은 것 같습니다. 등급이 높아서 그런가

흑정력 레벨 102 달성

  아 빨간색이 심연이네요. 고급, 희귀, 유일, 전설, 신화, 심연, 태고, 공허. 정말 등급이 많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낡은, 일반까지 더하면 몇개야

샤카투 상점

  퀘스트 때 막혔던 곳이죠. 샤카투 상점을 클리어하랬나. 그런 거였는데 아무리 눌러도 못 깨더라구요. 알고보니 여기가 샤카투 상점이었네요. 이걸 클리어하게 메인 퀘스트를 이어나갔습니다.

솔직히 인터넷만 잘 됐으면 지금도 하고 있을 재밌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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