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 스팀 할인 중인 용과 같이 7 재미 있는지 해봤다 후기 ✏ 1편 용과 같이는 워낙 많이 들어서 유명한 게임인 건 알고 있었다. 하지만 턴제 게임인데다가 왠지 손이 안 가서 안 사고 있었다. 근데 이번에도 스팀 할인하길래 고민고민 끝에 용과 같이 7 에디션을 14,500원인가 주고 샀다. 외전은 또 턴제가 아니라고 하더라. 무튼 그래서 입문이니까 7만 사서 해보기로 했다. 사실 8도 할인을 하긴 하지만 아직 고민중이었다. 스토리에 대한 스포 주의 게임 시작하자마자 왠 연극이 시작 된다. 뭔가 싶었다. 이게 주인공인가? 아니 어떤 미친 아줌마인 줄 알았는데 엄마야.. 가끔 일본 드라마 보다보면 이런 부모가 좀 있다. 아 어느 나라 드라마던 이런 역할은 있긴 있지. 뭐야 아빠였어?? 근데 아까 그 엄마인 아줌마는 대놓고 아들이 번 돈 뺏어서 다른 젊은 남자랑 데이트.. 2024. 10. 30. 뉴비의 공략 없이 재미대로 발더스 게이트 1회차 플레이 후기 ✏ 1편 작년에 발더스 게이트3가 출시 됐을 때 엄청 핫하길래 구매해서 2시간 잠깐 해보고 뭐가 뭔지 잘 모르겠고 게다가 전투할 때도 너무 오래걸리고 스킬 하나하나가 다 복잡해보여서 고민 후에 환불했었다. 그리고 약 1년이 지나서 게임들을 하다 말다 반복하며 대부분의 게임을 약 10% 정도만 플레이하고 끄고를 반복했다. 그러다가 문득 떠오른 발더스 게이트3. 항상 순위권에 있어서 늘 눈에 들어왔지만 고민했다. 근데 이번에 큰 맘 먹고 다시 구매를 해서 시작해봤다. 우선 난이도는 균형(아마도 보통)으로 시작했다. 다시 봐도 시네마틱은 예술이다. 얘가 눈에다 뭘 넣는데 리얼해서 깜놀했다. 우선 치유사 & 음악 계열들을 좋아하다보니 바드로 시작해봤다. 끌리는 직업은 바드, 몽크, 로그 정도였던 것 같다. 놀라.. 2024.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