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바람의나라 연 공략에서 유명하듯 '뢰진도'와 '천둥부적'은 초기에 거쳐야할 꽤 좋은 무기추천이다. 주술사를 키울땐 이런 것들을 몰랐으나 도적을 열심히 키워야겠다는 마음으로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이건 필수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해보았다. 나와 같은 무과금 뉴비들은 이건 무조건 필수다. 현재 포스팅 하면서 바람의나라 연을 하고있는데(렙 59) 아직도 뢰진도와 천둥부적을 잘 쓰고 있다.
1. 우선 '부여성(국내성도 있는지 모름)' 남쪽에 위치한 방물장수의 집에 방문해주자.
2. 옹기장수(방물장수의집NPC)에게 빈 물병 약 20개를 구매해주자. 그 이상은 오바인 것 같고 한 15개 정도도 괜찮을 것 같다. 값이 비싼 만큼 제 값을하니 아까워말자.
07.20 수정 - (참고) 부캐 4명 이상 키워본 결과 12개의 물병으로도 2~3개의 천둥부적이 나왔음
3. 국내성 곰굴5로 이동하자. 부여성은 안된다고 하는데 정확히 모르겠다. 우선 국내성 곰굴5로 가자
4. 그러면 소생천을 볼 수 있는데 정확한 위치는 맵 7시 방향의 용암 윗쪽에 있다. 우물 같은 걸 누르면 이런 식으로 대화창이 뜬다. '빈 물병에 물을 채우기'를 해주자. 20개를 샀다면 20번을 해주면 된다.
5. 국내성에서 동쪽 위로 쭉올라가다보면 벼락 맞은 나무가 목이 마르다고 한다. 바로 옆에 물이 있는데 왜 마시질 못하니!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6. 벼락 맞은 나무에게 아까 받아온 소생천의 샘물을 건네준다.
7. 이렇게 벼락 나뭇가지를 얻으면 준비는 끝. 다행히 무얼 사냥해서 드랍해야하는 도안과는 달리 꽤 얻기 쉽다. 나중에 뇌진도도 얻게 되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다.
8. 국내성은 되는지 모르겠으나 부여성 대장간에 왔다. 떡쇠에게 말을 건 후 '뢰진도 만들기'를 누른다. 그럼 혼자 중얼거리다가. '아주 훌륭한 무기가 완성되었네! 한번 휘둘러 보게나!'라고 한다. 그러고보니 구바람에 비해 잘 생겨진 떡쇠였다. 이렇게 뢰진도를 얻을 수 있다.
천둥 부적 얻는 법은 이렇다. 뢰진도를 계속 만들다보면 떡쇠가 실패를 할 때가 있는데 '아쉽게 실패했군. 하지만 쓸만한 부적을 만들었으니 요긴하게 사용하게나.'라는 말을 한다. 그 부적이 바로 '천둥 부적'이다. 이것도 초중반에 꽤 유용하게 쓰인다.
떡쇠가 실력이 좋아 그런지 뢰진도를 많이 만들었다. 20개 중에 뢰진도가 17개 천둥부적이 3개가 나왔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참고로 '천둥부적'은 보조무기이므로 동시에 2개까지 착용이 가능하다.
철도와 비교했을 땐 모른다. 철도는 3강했으니 비교가 무의미하긴 하다.
완전 괜찮은 템이다. 초반에 체마 증가를 이렇게 많이 시켜주고 치명확률도 증가시켜주니 안가질 수 없는 템이다. 정말 추천한다.
또한 중요한 건 '도감'이다. 이 때문에 일부러 뢰진도 만드는 법이 유명해진게 아닌가 싶다. 파괴력 증가라는 꽤 좋은 능력을 준다.
이것도 파괴력 증가. 때문에 파괴력이 70이나 증가했다. 개이득이다.
안전하게 6강까지만 해보았다.
장비 각인도해서 꽤나 괜찮아졌다.
무엇보다 간지가 난다. 그래서 기분이좋달까. 뱀 환수로 변신한 모습이다.
헐 생각보다 많이 강하다. 뱀 변신환수와 뢰진도+천둥부적이 만나니 그냥 날아다닌다. 주술사 렙 55 무강 무 장비셋 보다 훨씬 강하다. 일단 타격감이 있는 느낌이랄까. 주술사도 이거 끼면 날아다닐텐데 뢰진도라는 녀석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다들 얻어서 날아다니길 '바람'
뢰진도 얻고 바람이 더 꿀잼됨
[2020.07.18 제작]
2020/07/18 - [게임 GAME/모바일 게임] - 바람의나라 연 무과금 직업 추천으로 주술사 스킬로 공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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