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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GAME/모바일 게임

바람의나라연 도적 신수 스킬과 무기 및 공략 육성법에 대해 알아보자

by 비프리노 2020. 7. 23.

 

이번엔 도적이다

  솔직히 바람의나라연을 처음시작 할 때 나도 '직업추천'에 대해 굉장히 많이 알아봤다. 그치만 역시 '해봐야 안다'라는 생각이 자리 잡고있었다. 어차피 고렙돼서 다른 거 할까말까 고민하느니 '각 직업별로 적당히 해보고' 판단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주술사 - 도사 - 도적 - 전사 순으로 해봤다. 다들 고민이 많이 된다면 내 블로그를 보면서 천천히 판단하기를 바란다. 사람마다 원하는 스타일이 전부 다르니 일단 해보는걸 추천하는 바이다.

  흔히 직업추천을 주술사 - 도적 - 도사 - 전사 순으로 하는 것 같은데. 솔직히 난 주술사 보다 도적이 더 좋은 것 같다. 우선 이유는 차근차근 말하기로 하겠다.

캐릭터 생성

  다들 '직업별 신수' 즉 이번엔 도적 신수 스킬에대해 궁금할 것이다. 솔직히 아무거나 해도 된다. 그냥 효과(모습)만 바뀐다. 그냥 신수는 아무거나 하도록하자. 참고로 백호(백열주-땅이 갈라지며 폭발함), 청룡(뢰진주-번개), 주작(화염주-불), 현무(자무주-얼음)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난 어릴 때 부터 도적은 왠지 '뢰진주'와 이미지가 잘 맞는 것 같아 도적 신수는 청룡으로 선택한다. 국적은 부여가 편해서 부여로 한다. 

빨리 키워준다.

  그렇다. 사실 바람의나라 육성법은 별 다른 게 없다. 무과금 유저는 과금 안하고 최대한 천천히 잘 키우면 되는 거다. 메인퀘스트와 서브퀘스트를 계속 진행해준다. [서브 퀘스트]가 생길 때마다 바로 깨줘야 메인퀘스트 진행 속도와 비슷해진다. 서브를 무시하고 메인을 진행하다보면 좀 꼬이니 서브 부터 진행하도록 하자.

청순록과 적순록 잡는 중

  도적이 아쉬운건 이럴 때 뢰진주'첨 등의 광역 스킬을 못 쓴다는 거다. 추후 필살검무'첨도 배우지만 그건 자주 쓰는게 아니라 좀 애매하다. 주술사, 도사는 뢰진주'첨 등을 쓸 수 있고 전사는 그냥 광역으로 뚜까패는 버프가 있는 반면 도적은 한마리 씩 컷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스킬에 따라 근처 몹도 함께 때리는 경우가 있다. 갑자기 블로그 쓰다보니 도적이 다시 키우고 싶긴하다.

듀얼 모드

  솔직히 퀘를 깰 땐 내가 딱히 컨트롤 만한게 없다 그럴 땐 뭔가 시간이 아까운 것 같아 이렇게 듀얼모드로 해놓고 중국어 단어를 외우곤 한다. 그렇다 솔직히 잘 안 외워진다. 아 근데 솔직히 재밌는건 '도적'이 재밌는 것 같다.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때려서 그런가. 

여우굴

  레벨별 사냥터는 메뉴-던전-사냥터를 누르면 레벨별 육성법(사냥터)를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딱 레벨에 맞는 사냥터를 갔다가는 자동사냥하다 죽을 수 있다. 그 전에 내 무기와 장비, 환수, 기술 등을 셋팅할 필요가 있다. 도적 스킬 중 필살검무와 투명, 비영승보는 최우선으로 두면 좋은 것 같다. 아무래도 주력 스킬이니 말이다. 이게 강하면서도 체력과 마나소모가 적어 꿀이다. 

필살검무

  적호도 가뿐히 잡아준다. 도적 추천 무기를 알려주겠다. 우선 퀘스트를 깨며 얻는 목검, 철단도, 비철단도, 철검, 철검 등을 계속 껴준다. 이 때 '강화는 절대 하지 않는다.' 그리고 '곰굴 퀘스트'를 다 깨면 '뢰진도'를 만들 수 있다. 곰굴 퀘를 깨자마자 '뢰진도'를 만들어 주면 더욱 빠른 사냥이 가능하다. 이건 선택사항이다. 만약 만들지 않는다면 50때까지 열심히 키우도록 한다. 솔직히 만드는게 더 이득이라 만드는 걸 추천한다. 뢰진도 만드는 법은 아래에 있다.

2020/07/18 - [게임 GAME/모바일 게임] - 바람의나라 연 공략 - 뢰진도 만드는 법 천둥부적 얻는 법 (뇌진도 아님)

 

바람의나라 연 공략 - 뢰진도 만드는 법 천둥부적 얻는 법 (뇌진도 아님)

우선 바람의나라 연 공략에서 유명하듯 '뢰진도'와 '천둥부적'은 초기에 거쳐야할 꽤 좋은 무기추천이다. 주술사를 키울땐 이런 것들을 몰랐으나 도적을 열심히 키워야겠다는 마음으로 여기저��

viprino.tistory.com

뢰진도 착용 모습

  간지나는 뢰진도를 이렇게 들고 다닌다. 3강이나 6강 정도 하면 더욱 좋다. 이 때 천둥부적까지 한 쌍을 얻었으면 개이득이다 체력과 마력이 꽤 상승했기 때문에 수월한 사냥이 가능하다. 솔직히 도적 레벨별 사냥터는 바쁘거나 잘 때 그냥 좀 더 약한 곳 (내가 잘 죽지 않을 곳)가서 존버를 타고 평상시에는 퀘를 깨주면 수월한 육성이 가능하다. 자동사냥때 욕심을 내서 무리한 곳에 가면 잠시 몹이 몰리거나 인터넷이 끊기거나 할 때 바로 죽어버리니 꽤나 시간낭비를 한다. 내가 그렇다. 맨날 자고 일어나면 둘 다 죽어있다. 간혹 내구도가 0이 되어 잘 싸우지 못하고 죽는 경우도 있긴하나 대부분 몹사나 렉사였다.

쥐왕굴 순삭

  운좋게 변신환수 - 뱀을 얻었다. 걍 세다. 변신환수 쥐를 얻은 적이 있는데 쥐 보다 뱀이 훨 세다. 바람의나라가 아니라 환수의나라 같다.

너무 셈

  주술사를 키울때는 뢰진도 만드는 법을 몰라서 안 만들었는데 도적 때부터 만들어 쓰다보니 신세계였다. 특히 도적이 딜링이 어마무시했다. 때문에 주술사 말고 도적을 키우기로 맘 먹었었다.

사각 방패
제작

  뢰진도가 좋은 점이 '방패'도 장착이 가능하다. 그래서 우선 '사각방패' 도안을 모아서(쥐왕굴에서) 최대한 제작에 대성공해서 '예리한 사각방패'를 만들어줬다. 운이 좋게도 한 번인가 두번 만에 떴다.

강화

  강화도 6단계까지 해줬다. 아마 이 때 부터 도적이 내 최애케가 되지 않았나 싶다. 솔직히 도적은 인터넷이 끊기지 않는 이상 잘 안 죽었다. 어찌나 고맙던지.

너무 재미지게 하는 중
운기조식

  '운기'를 쓰면 마나가 찬다. 주술사의 공력증강 처럼 체를 깎아먹지 않아서 아주 좋은 스킬이다. 생각해보자. 필살검무는 체력의 5%정도를 소모하면서 꽤 강한편인데 주술사는 체력의 반 정도 깎아먹으니 뭔가 아쉬웠다. 체력 반 깎인 순간 포션이 쿨타임이고 주위에 몹이 많으면 순삭당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에 도적은 '회피율'까지 높아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했다. 물론 고렙 가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60대 까지 플레이해본 결과 도적이 혼자 놀기 훨씬 수월했다. 

52렙
전갈굴에서 자동사냥을 돌려본다

  혼자 쓸고 다닌다. 무영보법이 진짜 좋은 버프인 것 같다. 이속 증가에 회피율도 빨라지다니

레이드

  레벨 50부터는 레이드 던전에 들어갈 수 있는데 이 때부터 최대한 그룹을 통해 많이 돌아주자. 그래서 투구, 방어구, 신발, 망토, 목걸이, 반지 풀셋을 모아주도록 하자. 중후반까지 꽤나 유영하게 쓸 수 있다. 계속 모으다보면 '진'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기 때문에 필수 템이다.

도안을 얻었다
숲의권속장비 제작

  바람의나라연 도적 공략은 굉장히 쉽다. 솔직히 템만 잘 만들어주면 알아서 잘 잡는다. 이제 숲의권속 장비를 계속 제작해준다.

숲의권속여자갑옷 득
진'숲의권속여자갑옷 만들 준비

  우선 '영혼의 파편'을 모아야하는데 레이드를 열심히 돌다보면 자연히 모인다. 또 레이드 장비를 만든 후 '분해'를 해도 얻을 수 있으니 필요없는 건 분해하도록 하자.

숲의권속도적투구
잠깐 퀘를 깨준다(자호굴)
숲의권속망토 득
숲의권속장비 상자

  간혹 숲의권속장비 상자가 드랍되는데 이건 '제작'이 아니라 그냥 바로 열면 하나가 나온다. 꿀이다 숲의권속목걸이, 반지, 망토는 잘 나오는 편이 아니다. 도적을 할 땐 운좋게 잘 나와줬다. 주술사랑 도사도 지금 키우는 중인데 반지, 목걸이가 하나도 안나왔다.

진을 제작해보자
진'숲의권속여자갑옷 성공 (확률70%)
숲의권속반지 득
강화
진'숲의권속여자갑옷

  이걸 8강까지해봤다. 능력치가 대폭 상승했다. 그냥 말 그대로 '필수 템'이다. 아마 이게 있어서 주술사보다 도적이 편했나보다. 주술사도 6강까지했지만 망토, 반지, 목걸이가 없어서 뭔가 약한 느낌이 들었다. 사실 주술사/도사(멀티, 다클라)로 플레하면서 주술사를 71까지 키웠지만. 이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도적이 더 그리워서(?) 다시 도적을 틀었는데.. 렙이 주술사 보다 5가 낮은 66인데 흑령굴을혼자 잘 돌아다닌다. 주술사는 혼자 잘 놀다가 공력증강이나 헬파이어를 쓴 후 체력 회복이 잘 안되면 죽는다. 

도적이 땡긴다

  물론 사람 많은 사냥터에서 '도적, 전사'는 뚜벅이라 그런지 몇 대 때리지도 못해서 레벨링이 어렵다. 반면 주술사는 그냥 멀리서 휙휙 다 잡아버린다. 하지만 사람이 없는 채널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도적이 혼자 놀 수 있는 놀이터다. 15일~17일은 당연히 사람이 많았지만 어느 게임이든 시간이 지날 수록 유저는 줄기 때문에 지금(7월 23일)이면 사람이 없는 사냥터를 찾긴 어렵지 않다. 오히려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한 도적이 마음 편한 것 같다. 주술사를 키우려면 흑령굴이 아닌 유령굴로 가야한다. 렙이 5가 높은데 말이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고 장비차이도 어느 정도 있는건 감안하면 좋다. 쨌든 난 자동사냥때 하도 많이 죽어서 도적이나 하련다.

자동사냥은 주술사 보단 도적이 안정적인 것 같다.
[2020.07.17~18 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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