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91 뉴비의 공략 없이 재미대로 발더스 게이트 1회차 플레이 후기 ✏ 1편 작년에 발더스 게이트3가 출시 됐을 때 엄청 핫하길래 구매해서 2시간 잠깐 해보고 뭐가 뭔지 잘 모르겠고 게다가 전투할 때도 너무 오래걸리고 스킬 하나하나가 다 복잡해보여서 고민 후에 환불했었다. 그리고 약 1년이 지나서 게임들을 하다 말다 반복하며 대부분의 게임을 약 10% 정도만 플레이하고 끄고를 반복했다. 그러다가 문득 떠오른 발더스 게이트3. 항상 순위권에 있어서 늘 눈에 들어왔지만 고민했다. 근데 이번에 큰 맘 먹고 다시 구매를 해서 시작해봤다. 우선 난이도는 균형(아마도 보통)으로 시작했다. 다시 봐도 시네마틱은 예술이다. 얘가 눈에다 뭘 넣는데 리얼해서 깜놀했다. 우선 치유사 & 음악 계열들을 좋아하다보니 바드로 시작해봤다. 끌리는 직업은 바드, 몽크, 로그 정도였던 것 같다. 놀라.. 2024.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