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etc./임시포스팅36

아이언맨2 페퍼로츠였나? CEO로 임명한 것도 까먹고 있었다. 그리고 아니 여기서 일론머스크가 나왘ㅋㅋㅋㅋㅋ 예전엔 모르고 봤지만 와 진짜 일론 머스크가 나오네. 줄거리는 아이언맨 정체 공개 후 엑스포하고 라이벌 회사라기 보단 질투하는 해머라는 회사가 있었고 러시아로 망명된 과학자의 아들이 전기 채찍가지고 복수를 하러 온다. 그리고 해머와 빌런이 손을 잡고 어쩌다보니 아이언드론을 만들게 되고.. 그 와중에 어쩌다보니 워머신도 탄생해서 싸우는 거다. 그리고 스칼렛 요한슨도 나온다. 나오는지 몰랐네 제일 웃긴건 '이혼한 마누라' ㅋㅋㅋ 아 해머가 개발한 거라 그냥 피슝 날아가다 통하고 떨어짐.. 무튼 이번 아이언맨2 부터는 휴대용 아이언 슈트를 만들었었구나.. 진짜 업그레이드 빠르다. 일단 이정도만 정리하고 다음화를 .. 2022. 9. 15.
토르 : 천둥의 신 이것도 봤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서 다시 봤다. 어우 토르 몸이.. ㅎㄷㄷ 하다.. 그리고 제인과의 썸이 크으. 다른 행성과 지구인의 사랑이라... 근데 솔직히 이거 보단 사랑의 불시착 주인공이 더 만나기 힘들 것 같은 느낌. 무튼 이렇다할 빌런이 로키긴하지만 빌런 느낌이 별로 안난다. 그냥 질투쟁이인 느낌이랄까? 로키 인기많던데 왜 그 캐릭터가 인기많은지는 모르겠다. 중간에 토르가 망치를 못 들 땐 읭? ㅋㅋ 발헤임이란 캐릭터가 제일 매력적인듯. 마지막에 발헤임이 지구에 있는 제인을 볼 수 있을 때 캬 뭔가 팬들에게 설렘을 선사하는 느낌이랄까. 많고 많은 신 중에 왜 토르 천둥의 신을 마블에서 뽑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나 어릴 땐 헤라클레스가 짱이었는데 ㅋㅋ 헐크랑 아이언맨 보다가 갑자기 분위.. 2022. 9. 15.
폴 600미터 와.. 진짜 중국 SNS보다가 발견한 영화.. 난 이런 영화가 있는 줄도 몰라서 잠깐의 영상보고 무슨 광고인가 했는데 검색해보니 영화였음.. 영화 제목도 몰라서 탑. 고립 영화 등등 검색해도 안나옴. 그래서 600미터 검색해보니 나왔다. 와 진짜 고립 생존 영화 무지 좋아하는데 이건 진짜 답이없다. 수심 67미터인가 그 영화도 진짜 보다보면 저건 ... 죽지.. ㅠ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바다위 고립되어서 상어가 왔다갔다 하는 영화도 보면 차라리 무인도가 나을듯.. 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막 영화 또한 재밌게봤었다. 예전에 열기구 위에 갇힌 것도 잠깐 봤던 것 같은데... 아 이 600미터는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특히 금발 친구는 어떻게 한 손으로 그걸 버티는지 말도 안되는 초인적인 힘을.. 2022. 9. 15.
아이언맨1 아주 오랜만에 본 아이언맨1 동굴에서 슈트를 만들고 마지막에 '아이엠 아이언맨'밖에 기억이 나질 않아 다시 보기시작했다. 아니 왠 걸.. 2008년 영화가 이렇게 퀄리티가 좋고 화질도 좋다니 디즈니플러스를 구독하니까 어벤져스 시리즈를 다 볼 수 있다니 세상 참 좋아졌다. 예전엔 다 하나하나 구매해서 봤어야하는데 이젠 검색만 하면 바로 볼 수 있으니 정주행하기 딱인 것 같다. 비서와의 썸도 약간 매력적이다. 오랜만에 마블 시리즈를 보니 빨리 다음 걸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원래 무기를 만들다가 그것에 희생당하는 사람을 보고 마음이 바뀌었다는 건 잊고 있었다. 아 역시 레전드 영화긴하다. 정체를 밝히는 영웅이라.. 이게 애드립이라고 들었는데 진짜 마지막 장면은 레전드다. 미래에 아이언맨 슈트가 어떻게 업그.. 2022. 9. 15.
서울대작전 넷플릭스에 떴길래 봤다. 넷플릭스를 보다보면 소리소문없이 꿀잼 영화들이 등록되곤하는데 도대체 이런 건 언제찍고있었던 거야? 하는 게 꽤 많다. 물론 요즘 내가 티비를 안봐서 그런거 일수도 있겠지만 질리지 않게 꾸준히 업데이트를 해준다. 초반분위기가 매드맥스 같기도하고 우선 레이싱이란 것도 어느정도 흥미가 있겠지만 유아인님이 주연으로 나온다는 게 또 매력적인 것 같다. 정말 매력적인건 1988년을 배경으로 한다는 것인데 그 과거의 차들을 튜닝해서 레이싱을 한다는 것 자체가 어른들에겐 향수도 충족시킬 수 있는 부분이다. '담다디'라는 노래가 자주 흘러나오는데 그게 어른들에겐 소녀시대 gee같은 느낌이겠지? 30년 뒤에는 소녀시대 gee나 원더걸스 텔미가 엄청난 추억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계속 봤다... 2022. 9. 15.
인크레더블 헐크 아니 디즈니 플러스에 인크레더블 헐크가 없길래 어떡하나 싶었는데 읭? 넷플릭스에 있네.. 왜 마블 드라마만 있던걸로 기억하지? 무튼 난 헐크 본 줄 알았는데 안 봤었네... 그리고 배우가 다른 것도 이제 앎.. 와 음료수병에 피 들어가서 그걸로 잡는 건 신기했다. 그리고 빌런이 생각보다 약했고 특수부대원이 헐크화가 됐는데 박사한테 지네.. 박사가 그 동안 수련을 많이 했었다고 해도 그게 되나? 헐크가 원조라 그런것 같기도하고.. 특수부대원은 어쨌든 힘 14% 혈청으로 만들어진 거니까 그럴수도.. 그럼 왜 14%로 만든거지? 그리고 그 중간에 나온 블루 박사는 헐크 피 맞고 머리 움직이던데 그건 어떻게 된거지? 뭐 많은 생각이 들게 했지만 그래도 볼만했다. 아 확실히 아이언맨이 더 재밌는듯. 그리고 헐크가.. 2022.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