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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GAME/모바일 게임

할배가왔다 공략 대마법사키우기 방치형 노가다가 아니라 존잼인데

by 비프리노 2020. 10. 13.

  우연히 귀여운 그래픽에다가 평점도 괜찮은 게임을 발견했다. 그래서 다운 받아놓고 깜빡하다가 몇일만에 해봤는데 아 이런 재밌는 게임을 발견했다. 난 보통 게임들은 깔짝깔짝(?)해보는 편이라 이것도 한시간 정도 해보고 끄려했는데 결국 몇 시간 더하게 됐다. 우선 할배가왔다 공략을 할지말지 고민하는 유저들에게는 '추천'을 해본다. 일단 해보자.

메인화면

  메인화면도 꽤 단순하고 쓸데 없는 광고도 없다. 게다가 그래픽도 커엽다. 우선 할배, 무기, 길드, 사냥터가 있다. 사냥터는 총 6개로 구분된다. 숲, 광산, 사막, 늪지대, 유적지, 설원이었던 것 같다. 진짜 할배가왔다는 공략을 보면 좋다. 처음에 아무 생각없이 기존 방치형 게임처럼 했다가는 시간낭비가 된다.

할배 능력치

  대부분 고루 분배를 해주는데 그러다가 '마력'위주로 많이 올리곤 했다. 물론 '마나'가 부족해서 스킬레벨을 올리기 힘들 때는 마나를 올려준다. 우선순위는 마력>마나>치명타확률>치명타위력 순으로 스탯 찍는 걸 추천한다. 

지팡이

  각 무기들로는 지팡이, 검, 유물이 있는데 지팡이는 마력을 올려주고 검은 마나를 올려주고 유물은 각종 효과를 가져다 준다. '반드시 유물탭'을 잘 보도록 하자.

  나는 처음에 지팡이, 검, 스킬등 다 전 단계를 먼저 올리고 나서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 때문에 '유물'도 그렇게 올리고 있었다. 근데 자세히 보니 유물은 전 단계는 관련이 없고 원하는걸 올리면 된다. 그래서 마법, 무기 비용감소를 '반드시' 먼저 올려주자. 이게 진짜 공략의 핵심이다. 난 그것도 모르고 마법에 황금골드를 낭비했다.

존잼의 시작

  처음에 그냥 파이어볼 날리는 모습을 보니 괜찮았다. 기존 방치형 클리커 등의 형식과는 조금 다르게 '몬스터를 맞춰야하는 것'이 좀 흥미를 끌었다. 왠지 어릴적하던 메이플스토리가 떠오른다.

광고보고 보상 3배

  이거는 평상시에 안보고 '스테이지 1부터 자동'으로 돌린뒤에 보면 개이득이다. 게다가 광고도 시간이 그리길지 않았다. 짧은 건 5초 긴 건 30초 정도였던 것 같다. 5초가 나오면 어찌나 행복하던지. 물론 사람마다 나오는 광고가 다를 수 있다.

마법을 배워보자.

  마법탭에서는 이전 마법 레벨을 5까지 찍어야 다음 마법을 배울 수 있다. 추천하는 마법은 저 '면상(해골)'을 추천한다. 그 외에도 대부분 괜찮은 마법들이 많은데 보스를 잡을 때는 6번째 빛을 사용할 때도 있다. 번개도 매력이 있긴하다. 3번째 폭발도 보스잡기에 괜찮은 편이다. 제일 중요한건 저 '해골'이다.

 

관통 스킬

  이 게임의 장점은 '마나'가 제한 되어있어서 스킬을 너무 난사하면 안된다. 적재적소에 마법을 잘 사용하는 것도 재미를 유발한다. 다행히 몬스터가 공격을 하지는 않는다. 다만 30초 제한이기 때문에 게임 진행도 빠르다.

보스 스테이지

  보스를 잡으면 '마석'을 주는데 이 마석은 추후 얻기가 쉬워진다. 초반에만 열심히 잡자. 우리는 마석 때문이라기 보다는 저 초록 구슬 같은 것 때문에 보스스테이지를 자주 돌아줘야하고 보스스테이지는 클리어하고 무조건 광고를 보자. 3배를 받아야할 필요가 있다. 난 이 게임 하면서 광고는 100번 넘게 본듯하다. 

라이트닝

  번개를 배울 때 쯤엔 조금더 재미를 느끼게 된다. 번개가 연쇄적으로 총 10마리를 공격하는데 너무 짜릿짜릿 몸이 떨려 지지지지지가 생각난다. 초반엔 아주 유용한 스킬이다.

회오리 바람

  이것도 스킬 마법 중엔 추천하는 편이다. 26까지 마법레벨을 올리면 '맞바람(?)'도 불어서 데미지가 2배가 된다. 

최애 스킬

  딱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가? 무튼 이건 '전체공격'이다. 모든 게임에서 전체 공격은 '갓 스킬'이다. 자동공격을 켜두면 되게 느리게 공격하기 때문에 이 스킬 미만 잡이다. 

깔끔

  이 스킬 한 방에 다음 스테이지를 넘어갈 수 있기때문에 꿀 마법이다. 무조건 저건 최대한 올려주자.

동료

  길드에선 동료 동물 하수인을 강화할 수 있다. 이 또한 '전 단계 레벨'은 상관이 없다. 마석이 모이는대로 찍어주자. 금화가 꽤 필요하다. 금화는 갈수록 모으기 쉬워진다. 마석은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다보면 왕창주니 너무 걱정하지말고 우선 스테이지 공략과 '장비'를 맞추자. 그건 다음 공략에서 계속 쓰도록 하겠다.

광고

  할배가 왔다를 플레이하다보면 이 광고가 무지 많이 뜬다. 그래서 이것도 잠깐해봤다. 이 포스팅은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다. 할배가왔다 공략 잠깐 해보려했다가 무과금 실패할뻔했다. 그 정도로 꽤 재밌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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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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