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전사 무기와 신수 스킬까지 공략해보자

바람의나라 연 전사 공략 1탄

  바람의나라 연을 할 때 '전사 빼고 다 해볼 예정'이었지만 어쩌다보니 '전사'도 키우게 되었다. 이유는 '멀티' 때문인데 옛 폰으로 '도사'를 키우고 지금 폰으로 '전사'를 키운다면 딱 맞는 조합이 아닌가 싶었다. 덥헬로 불리우던 주술사 2명 파티도 생각해봤지만 그럼 좀 재미 없을 것 같았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혼마와 부활이 없지 않은가. 때문에 전사도 키워보기로 했다. 

환수와 국적

  다른 공략에서도 늘 말했듯이 국적도 그리 중요하지 않고 신수도 그리 중요하지 않다. 우선 그래도 궁금하다면 이전 공략을 보도록 하자. 참고로 바람의나라 연 신수 스킬을 추후에 배우게 되는데 아마 렙 99때 배우나 보다. 그 때는 전사 신수가 대게 '현무'를 택한다고 한다. 아마 능력치 때문인가보다. 나도 렙 99는 되지 못해서 잘 모르겠다. 추후 그 때되면 다시 포스팅 하겠다.

2020/07/23 - [게임 GAME/모바일 게임] - 바람의나라연 도적 신수 스킬과 무기 및 공략 육성법에 대해 알아보자

바람의나라연 도적 신수 스킬과 무기 및 공략 육성법에 대해 알아보자

  위 글을 보면 '신수 별 스킬'과 '국적'에 대해 설명 해두었으니 참고하자.

더블

  우선 안 쓰는 옛 폰으로 주술사를 키우고 본캐로 전사를 키우기 시작했다. 동시에 폰 두개를 돌리며 똑같은 퀘를 깨니 일석이조인 셈이다. 게다가 전사의 단점인 '뚜벅이'를 주술사가 커버해준다. 덕분에 퀘를 빨리 깰 수 있었다. 물론 이때는 아직 둘 다 평민이다.

뚜쉬뚜쉬

  열심히 잡아주고있다. 우선 폰이 여러개라면 이렇게 키우는 걸 추천한다. 직업별 고민 필요없이 그냥 다 키우는게 답이다. 폰이 4개에다가 한국에 있었으면 진짜 직업별로 다 같이 돌렸을 것 같다. 

사슴굴

  계속 키워준다. 도사렙이 30대라 그 정도까지는 이 주술사와 같이 키워줄 예정이었다. 우선 전사를 하면서 놀란 것이 '생각보다 꽤 세다'는 것이었다. 게다가 마나랑 피관리가 엄청 잘 되고 전사 스킬 중에 '자혈갱생'이라는 게 있는데 이걸 쓰면 몇 초간 맞을 때마다 피가 찬다. 맞는데 피가 찬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게다가 이중 삼중 사중 등의 버프를 받아 평타 딜도 강해지고 주변 몹까지 광역데미지로 평타를 쳐버리니 이렇게 몹이 많을 땐 거의 최강이었다. 주술사와 도적은 단일 대상에 강하다면 전사는 그냥 맞다이(?)로 꽤 강한 셈이다. 주술사도 물론 '첨' 기술이 있지만 공력증강 쓰는 순간 4마리한테 맞으면 성황당 할머니를 뵙는 일이 허다하다.

그룹사냥

  주술사와 도사는 그룹원에게 힐을 줄 수 있지만 전사와 도적은 자힐만 가능하다. 때문에 주술사도 초반엔 어느 정도 힐러 역할을 할 수 있다. 물론 후반엔 어렵지만.

건곤대나잇

  어릴 때 바람의나라를 할 때 '건곤대나잇과 필살검무'는 어찌나 멋있는 스킬이었던지. 아주 예전엔 레벨 올리기가 참 힘들었지만 바람의나라연은 정말 쉬운편이다. 그냥 퀘 깨기가 귀찮을 뿐(휴대폰을 자주 봐야해서)

뢰진도 만들자

뢰진도 장착

  소생천에 왔다 다들 알다시피 소생천을 왔다는 건 '뢰진도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2020/07/18 - [게임 GAME/모바일 게임] - 바람의나라 연 공략 - 뢰진도 만드는 법 천둥부적 얻는 법 (뇌진도 아님)

바람의나라 연 공략 - 뢰진도 만드는 법 천둥부적 얻는 법 (뇌진도 아님)

도사와 만났다

  이제 어느정도 렙도 비슷해졌으니 도사와 함께 크기 시작한다. 솔직히 전사가 도적보다 딜은 덜 한 것 같지만. 탱탱해서 좋다. 게다가 물약도 잘 안 쓰는 느낌이다. 도사나 주술사는 물약을 꽤 많이 써서 아쉬웠는데 전사는 물약을 그다지 잘 안써도 되는 것 같다. 자힐도 피가 엄청나게 찬다. 물론 쿨타임이 긴 편이긴 하지만 방어력과 자혈갱생 유인 등으로 커버가 가능하다. 전사 스킬 중 '유인'이라는게 있는데 이걸 한 놈에게 쓰면 나머지 놈한테는 받는데미지가 70%나 감소한다고 한다. 완전 탱탱할 수 밖에.

토끼왕굴 자사

닭왕굴 자사

닭왕굴에서 사망

  전사 무기 공략은 간단하다. 다른 공략글에서도 많이 써놓았듯이. 50까지는 퀘깨는걸로 끼고 곰굴 클리어 후 뢰진도 껴주고 50제 무기는 퀘나 유령굴에서 얻어서 무기 제작해주고 렙 70제는 또 모아서 제작해주면 된다. 백현모 현랑부는 다들 얻기 힘들다고하니 그냥 가볍게 패스해주고 그 시간에 렙업을 좀 더 해보자.

2020/07/27 - [게임 GAME/모바일 게임] - 바람의나라 연 도적 무기 얻는 법 70렙제 무기제작과 강화하기

바람의나라 연 도적 무기 얻는 법 70렙제 무기제작과 강화하기

  도적뿐만 아니라 도사, 전사, 주술사 무기도 위와 같다. 70제 무기를 얻는 법을 설명해뒀다.

레벨 70 전사

  사실 전사를 제일 안 키울 줄 알았는데 PC 바람의나라와는 달리 바람의나라 연에서는 전사, 도적 등 격수가 '자힐'을 할 수 있고 '물약'까지 있으니 혼자하는 것도 편하다. 최근 투폰을 돌리느라 정신을 너무 게임에만 빼앗긴 것 같아서 몇 일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시하고 싶어져서 안쓰는 폰으로 그냥 '전사로 솔플'을 돌리기 시작했다. 본래 폰은 블로그나 유튜브, 메모 등 해야할게 많아서 게임을 틀어놓긴 좀 애매했다. 옛 폰으로 그냥 바람의나라연 전사를 공략하고 있으니 '진짜 잘 안 죽는다.' 전사가 좋긴 하다. 자사는 전사>도사>도적>주술사 순으로 편한 것 같다. 난 인터넷이 자주 끊기는데 물론 1분 정도 끊기면 다 노답이지만 잠시 10초 정도 끊기는 경우도 있다. 이 때 주술사는 운 없으면 바로 죽는다. 도사는 죽어도 부활 스킬 쓰면 거기서 다시 사냥이 되니 편하고 도적은 잠시 끊기는 정도는 살아남는다. 전사는 잠시 끊겼을 때는 그냥 쉬었다 뚜까패는 느낌. 무튼 나 처럼 인터넷이 자주 끊기는 유저에게는 그냥 맘편하게 '솔플'을 추천한다. 투폰으로 둘 다 켜놓고 자고 일어났을 때 둘 다 허무하게 죽어있으면 어찌나 허탈하던지.

  우선 전사를 렙 70까지 키우고 사진을 찍었다. 옛 폰으론 스샷 옮기기 힘들어서 이렇게 찍었다. 지금 작성중에는 레벨 73을 달성하고 '흑철중검 도안'도 5개 정도 얻었길래 2개 제작 중이다. 과연 예리한이 뜰 것인가. 70제 무기는 예리한을 얻어주고 '6강'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오 제작이 완료되었다. 이제 확인해보도록 하겠다. 이런 하나는 일반. 또 하나도 일반이다. 다시 한번 현철중검과 야월도를 만들어서 제작해야겠다.

전사가 제일 안 죽는 듯 73렙 기준으로 자힐이 2,500이라니. 솔직히 도사를 키우고 싶긴 하다.
[2020.07.19~20 스샷, 27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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