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나라가 엄청 핫하길래 미리 사전예약을 해두고 기다리고있었다. 사실 난 중국에 살고 있기 때문에 '한국 게임'은 못하고 있었다. VPN을 켜도 해외에서 접속을 막아놨는지 대부분 접속을 못했다. 그래서 트릭스터m도 못했다. 하지만 이번 제2의 나라는 너무 갓겜인 것 같아 시도해보려고 설치를 했다. 오픈일은 2021.6.10(목) 오늘이다.
오 대박 나도 접속이 되는 건가?? 서버 추천은 중요하지 않다. 그냥 여기서 추천 해주는 걸로 하면 된다. 친구가 있다면 같은 서버를 하는 것도 좋겠다.
이 화면만 봐도 설렜다. 업데이트 화면에서 설렐줄이야. 갬성이 묻어나온다. 이런 그래픽을 무지 좋아한다.
자 이제 어떤 캐릭터를 고를지 고민해보자.
총 5명의 캐릭터가 있고 각 캐릭터마다 직업이 정해져있다. 성별 바꾸는 것도 불가능하다.
로그 같은 경우엔 공격과 보조, 민첩 스텟이 높다. 버프나 행동불능 스킬이 존재할 것 같다. 전장의 이점을 가져오면서 딜까지 넣는 그런 캐릭터 로그.
말 그대로 파괴한다. 공격도 적당히 있으며 보다시피 '탱커'다.
법사. 현재 많은 유저들이 하고 있는 것 같다. 일단 여캐며. '극딜'을 선사한다. 위치라서 다들 '지팡이'가 무기일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창'이다. '창(스피어)'를 염력으로 조종하며 그걸로 공격한다. 타격감은 날카로운 편. 극딜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팀 내 졸귀를 맡고있다. '엔지니어'는 곧 '힐러'다 치유 능력이 상당하며 공격에선 기대하기가 조금 어렵다. 기본 필드 사냥은 괜찮겠지만 추후 던전이나 보스전에선 '힐'을 담당으로 할 예정이다.
'전사'다 '공격'과 '방어'의 적절한 밸런스를 이루면서도 '민첩'이 높은 편이다. 한마디로 '제일 무난한 직업'이다. 이런 캐릭이 자동사냥(자동전투) 돌리기도 좋긴하다.
'화기류(총,대포 등)은 못참지!'하며 엔지니어를 택했다. 커스터마이징이 존재한다.
이 땐 몰랐지만. '얼굴 꾸미기'도 '코스튬'에 포함되며 이걸 '장착했다, 해제했다'가 가능하다. 그러므로 '얻고 시작하자' 이유는 바로 '도감' 때문이다. 이걸 얻고 시작하면 도감에도 하나 추가가 되니 조금 더 수월하다.
시작하면 이런 애니메이션이 나오는데 아 정말 좋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가상현실세계' 세계관을 갖고있으니 더욱 꿀잼이다. 웬만한 게임은 '스토리를 건너 뛰는 편'인데 이 게임은 다 보고 있다.
여기서 문제. 그래픽이 거의 PC게임과 맞먹는다. 때문에 슬슬 발열이 발생한다. 거의 2년 전에 산 폰이지만 성능은 꽤 좋은편인데 발열이 난다는 건 그만큼 그래픽이 좋다는 거겠지.
폰 사양이 안좋다면 이렇게 그래픽 옵션에 들어가서 설정을 해주자. 우선 고품질이 궁금해서 설정해봤다.
약간 블러가 들어가서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이 든다.
우리의 소중한 폰을 위해 웬만하면 저사양으로 돌려주자. 고사양이 잘 돌아간다고해도 게임을 오래하면 휴대폰 수명도 빨리 닳는다.
아 총 쏜다. 너무 좋다. 모든 게임 중에 '화기류'가 제일 꿀잼이다.
저 모자를 쓰면 '오리'같은 얼굴을 하고 다닌다. 무지 귀엽다.
이 캐릭터 플레이 못하나요 ㅋㅋ
이 쯤 되면 항상 궁금한게 생긴다. '과연 극딜러의 딜은 얼마나 좋을까?' 우선 엔지니어 평타가 25~60정도 나온다.
확실히 얘는 평균딜이 60조금 넘게 나온다. 그리고 딜도 여러 몬스터에 더 잘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잠시 더 플레이 해보기로 한다.
네가 딱 봐도 펫같은데... 퐁퐁이 졸귀
이마젠과 동행할 수 있다. 제2의나라 공략을 하다보면 '단어'들이 조금 낯선것들이 있다. '이마젠'은.. 그냥 '펫'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동행'은 '장착'인셈이다.
가상현실 세계관 게임을 하다보면 '달빛조각사'가 생각난다. 그것도 재밌었는데 (책만)
MBTI처럼 이런 게이머 유형테스트를 해봤다. 냉철한 게이머라한다. 무과금 공략 가즈아!
위에서 언급한 '꾸미기 = 코스튬'이다. 그러니 우선 장착을 하고 만드는 게 더 이득이다.
발로 차면 주사위를 굴릴 수 있다.
이런 코스튬 없나? 꽤 강해보인다.
인벤토리 슬롯(가방 확장)을 하려면 15보석? 다이아?가 필요하다. 한화로 대략 350원 정도 하겠다. 350원으로 슬롯 1칸을 확장할 수 있다. 직장인들은 할만하겠다.
항아리를 부수는 퀘스트인데 스트레스가 풀린다. 제2의나라 무과금 공략을 하는데 아직까지 어려움은 없다. 무과금은 당연히 '결투장, 랭킹'등을 포기하면 무지 쉽다.
딜은 좋은 것 같았는데 캐릭이 살짝 위험하다. 물약 '쿨타임'이 없다면 모를까 여기선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체력이 20%남짓 남고 클리어 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힐러(엔지니어)가 더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게다가 이마젠(펫) 골드 등도 '계정 공유'가 되기 때문에 엔지니어로 다시 들어와도 골드, 아이템 등은 그대로 쓸 수 있다. 이게 꿀잼이다.
초보 유저들에게 직업추천을 하자면 쉽고 무난한 순으로 캐릭을 키우고 골드를 모아서 딜러를 키우는 걸 추천한다.
과금 유저들은 그냥 하고 싶은거 막해도 됨. 어차피 중간중간 패치 되면 다 비슷비슷해진다.
개인적인 직업추천은 '엔지니어' 포션값이라도 아끼자!
(참고로 원래 힐러를 좋아한다.)
캐릭터를 바꿔도 펫, 아이템, 무기, 골드 등을 그대로 공유 받는다. 그럼 솔직히 '직업 추천'보다는 '모든 캐릭'을 다 키울 수 있다는 뜻이다. '어디에 투자'를 할지가 문제긴하다.
여기선 체력도 별로 안닳고 무난하게 클리어했다. '도감을 완성할수록' 계정의 모든 캐릭이 강해지는 것 같다.
길가다 고양이 있길래 안아봤다. 아마 추후 퀘스트 인듯 하다.
최대체력의 20%를 채워주고 게다가 보호막(방어버프)까지 준다. 이게 쿨타임이 35초 정도 되니까 힐이 막 그리 대단하진 않다. 하지만 추후 '쿨타임 감소'스킬도 배우니 조금 더 괜찮은 편이다.
엔지니어 스킬을 보자. 버스트 콜, 엘레멘탈 블래스터, 익스플로전 샷, 디스트럭션 (대포 빵야) 스킬이 있는데 엔지니어 스킬트리 이런 건 따로 없고 그냥 다 레벨 업 시키면 된다. 레벨업 시 골드가 소모된다.
아래 하단에 3개를 배치 시킬 수 있다. 플래시 힐, 컴플리트 카오스, 리저렉션, 타임 랩, 힐링 트리 등이 있다. 리저렉션은 부활, 힐링 트리는 지역 힐이다. 타임 랩은 쿨타임 감소 컴플리트 카오스는 약간의 지속 딜과 '침묵' 정도 대신 쿨타임은 60초다. 그 외에는 '공용 스킬'이다. 공용스킬 같은 경우엔 '각종 속성 마법'이기 때문에 추후 던전이나 보스 전에서 해당 속성에 맞게 장착하면 될 것 같다. 스페셜 액티브 스킬은 '레벨 업'하려면 '마법서:타임 랩' 이런 식으로 마법서가 필요하다. 획득처(얻는 곳)은 '증표 상점-제압의 증표'에서 얻을 수 있다.
나중에 진화도 되나보다.
포켓몬스터 처럼 속성이 적용된다.
이게 좀 독특한 시스템이다. 무기는 동시에 3가지 장착이 가능하며 장착하면 '전투력'이 올라간다. 대신 싸울 때는 하나만 들고 싸운다. 때문에 속성에 맞게 여러개 장착해두면 편하다. '이로서 강화해야할 게 많아지고 그럼 플레이 시간, 재화 소모 등이 올라간다.' 음 꽤 잘만든 시스템인 것 같다. 무기 좋은 거 하나 보다 괜찮은 거 3개 만들어야하는 게임.
여기가 '일일퀘스트' 요충지고, 게다가 몹들도 몰려있어서 '자동전투' 켜놓는 사람도 많다. 파티 맺고 여기서 멍때려도 꽤 쏠쏠할듯
이렇게 코스튬을 얻어가나 보다. 일단 지금까지 한 바로는 굉장히 재밌다.!!!
다음화에 계속!! 저 처럼 설렁설렁 즐기면서 겜하실분은 '비프리노' 친추 주세요~!
2021.06.10 (목) 플레이
2021.06.10 (목) 플레이 하면서 작성
➡️ 1화 - 현재 포스팅
⬇️ 2화 - 이마젠 부화
⬇️ 3화 - 위치는 어때?
⬇️ 4화 - 그냥 다 키워보자
⬇️ 5화 - 위치를 키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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