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꽤 재밌고 내겐 이색적인 디펜스 게임인 언틸위다이. 우선 저장을 막 편하게 할 수 있지도 않다. '이어하기'는 되나 '불러오기'가 안되는 그런 느낌이랄까 한마디로 죽으면 다시 불러와서 할 수 있는게 아니라 그냥 끝이다. 그래서 지난 화에 아무것도 모르고 했었다.
언틸 위 다이 : Until we die 재미 초보자의 리뷰 - 스팀신작 디펜스 게임 추천
디펜스 게임도 좋아하는터라 오랜만에 게임을 시작해봤다. 언틸 위 다이라는 디펜스 게임인데 2D라 나의 컴퓨터에서도 돌아갈 것 같아 신이났다. 리뷰를 보니 베테랑부터는 어려워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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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화 ( 처음 해 봄 )
처음 했을 땐 그냥 이것저것 다 신기했다. 왼쪽이나 오른쪽에 뭐가 있는지 모르니까 다 가보고 죽어보고 이런 경험을 했다. 물론 잠시 했던 거라 아래에서도 꽤나 고군분투하는 스샷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튜토리얼을 넘기고 싶지만 튜토리얼을 하게되면 시간의 흐름 없이 이것저것 미리 지을 수 있고 방랑자도 좀 더 빨리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여러분이 아무리 고수라도 이왕이면 튜토리얼을 통해 숨을 돌린 후 플레이 하도록 하자.
우선 이전 화를 봤다면 알겠지만 왼쪽 오른쪽에 뭐가 있는지 정확히 몰랐고 고기 농장도 만들 수 있는 지 몰랐다. 그냥 젠되면 잡는 건 줄 알았다. 우선 우측에 2개까지 벽을 쌓은 후 왼쪽으로 왔다. 왠지 왼쪽에서 고기 얻기가 더 편하다고 생각했다.
고기 농장이라고 불러야하나 애벌레 사육장이라 불러야하나 어쨌든 4일차에 건설하기 시작했다. 언틸 위 다이에서는 고철, 고기, 플라스크(파란색 연구재료)가 필요하다. 추후 맵이 추가 된다면 아마 플라스크도 종류가 다양해지고 필요한 것도 '물'같은게 추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 게임은 '일반'난이도도 처음에 하면 깨기 무지 어렵다.
외계생명체가 7일, 17일, 27일 이렇게 3번 대거 출현한다. 7일차는 쉽다.
이 때는 망한줄 몰랐다. 어쨌든 많이 죽지는 않았으니까. 여기가 그냥 이벤트 보스 맵 같은 건데 거대 식인 꽃 같은게 있다. 얘는 '삽'을든 '채굴꾼'으로 잡으면 된다. 컨트롤 미스로 1~2명이 죽었다.
사냥꾼 3명을 '지상'으로 보낼 수 있다. '고철'을 얻으며 2번째 원정에서는 '연료'를 얻는다. 연료를 얻으면 '화염병'을 만들 수 있고, 발전기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이 때 부터 더욱 재밌어진다. 고기는 15개가 필요하니 고기농장이 없다면 원정을 보내기가 어렵다.
언틸 위 다이 공략을 하다보면 '데이'마다 바뀌는 걸 알아두면 좋다. 5일차에는 왼쪽에서 박격포 같은 대포 외계인이 나온다. 이 녀석은 뒤로 달려가서 그냥 겁나 때리면 된다. 웬만해선 일꾼들은 놓고 나 혼자 가는게 편하다.
12일차가 되면 우측에 나무 뿌리가 길을 이어준다. 여길 지나가면 사냥꾼 1명과 자원병 1명을 얻는다. 얘네는 그냥 오른쪽 벽의 최전방으로 자동적으로 뛰어간다. 필요하다면 호출을 하자.
게임 처음 했을 때 성큰 같은 녀석이 공격을 한다. 하늘 위로 포탄을 3발 던지는 데 그게 예측샷도 가능하고 맞으면 죽거나. 딸피가 된다. 그걸 잡는 법은 잠시 후 설명하도록 하겠다. 아직 다리를 안 건넌 상태다. 난 저 알들을 터뜨리면 난이도가 더 올라가는 줄 알았다. 근데 오히려 알을 안 터뜨리면 난이도가 올라간다.
이 당시 난 오른쪽 다리를 처음 건너봤다. 신기방기
왼쪽 오른쪽 각각 한 개씩 뚫린 구멍이 있다. 이걸 공병으로 메워줘야 추후 몬스터가 덜 나온다. until we die는 스팀 디펜스 게임인데 와 진심 디펜스하면서 여기저기 이렇게 많이 돌아다니는 게임은 처음이다. 그 동안은 거의 타워 디펜스나 기지 방어였는데 여긴 기지가 너무 넓다..
돌연변이 등장 알려주는 것도 반응이 느리다.
이 때까지만 해도 '밤에 돌아다녀도 컨트롤 잘 하면 되지'라는 생각을 가졌는데. 알이 저렇게 많은 상황에선 밤에 무조건 사리자.
그나마 다행인건 11일 생존 보상인 '시멘트 공장'을 얻었다. (이래서 맨 처음 깨기 어려움)
이거 꽤 좋다. 벽의 내구도가 증가하고 폭발물 대미지도 감소한다. 물론 공병 1~2명이 필요하다.
아주 맨처음 잡을 때는 그냥 뭣 모르고 때리다보니까 (피하지도 않았음) 잡았는데 오히려 열심히 잡으려니까 실수를 한다. 한 대 더 때리려다가 2명인가 3명이 죽었다. 10일도 되기 전에 이렇게 죽었으면 다시 하는 것도 괜찮지만 일반모드니까 그냥 해봤다.
이곳이 바로 무한리필이다. 반드시 채굴꾼 2명을 배치해야한다. 안 그러면 반 밖에 못 얻는다. 이게 4번째 판인데 아직도 왼쪽을 먼저 공략해보는중이다.
이 당시에도 그 대포쏘는 생장물에 당했다. 이 당시 잡기 무서워서 그냥 냅다 달려서 지나겨다가 이렇게 된거다.
17일 웨이브인데 인원이 꽤 적다. 이 당시 '생장물들도 안 부순 상태'다. '저격수'도 준비를 안한 상태.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존버만 하는 플레이다.
거대 돌연변이는 가오나시 형태로 생겼는데 갑자기 기지 안쪽으로 돌연변이 알을 투척한다. 이게 부화가 되면 기지 안에 돌연변이가 생기는 꼴이고 유닛들은 벽 앞쪽만 바라보니 노답 상태가 된다. 이 때 '채굴꾼'을 배치했다면 알아서 터뜨려준다.
아뇨 저도 이번 생은 4번째 밖에 안돼서요..
화염병 없었으면 졌을 것 같기도 하다. 방패와 화염병은 개인의 취향이지만 내 플레이에선 필수므로 많이 만들어 주는 게 맞다.
이게 또 매력인게 초반엔 '고철'을 쉽게 얻을 수 있지만. 후반에 가면 고철을 파밍하기 어렵다. 후반에 고철을 얻는 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1. 고철드론 - 발전기를 업그레이드하면 연구소가 드론 격납고로 바뀐다. 여기에 공병을 배치하면 드론이 먼 곳에서 고철을 주워온다. 이 때 나는 똥컴이라 렉이 좀 걸린다.
2. 도구제작 - 중간 보상으로 얻는 '특성'을 '공업'인가 찍었다면 도구 제작 5개를 한 후 더 이상 공간이 없어 고철을 2개 정도 생산한다.
3. 사냥꾼 원정 - 가장 고철을 많이 얻는 느낌.
여기서 놀란게 '탈 것은 없나?'라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었는데 20일차 부터 보급 열차가 '전투 열차'로 바뀐다. (고철을 지불해야함) 근데 이것도 그리 빠르진 않고 왼쪽 끝, 중간, 오른쪽 끝 이렇게 3군데만 갈 수 있다. 그래서 중간에 내리기도 애매하다. 그래도 '전투'가 되니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 하지만 더 이상 '자원병'을 데려오지는 않는다.
생장물을 안 터뜨리면 이렇게 막장으로 치닫는다. (아직도 왜 망했는지 모르는 중)
진짜 다행인건 부르면 알아서 온다는 거다.
나도 다음 판 스샷을 봐야 알겠지만 21일차에 21명을 데리고 있는 건 망했다고 본다.
생장물을 쉽게 잡는 법을 터득했다. '방패'로 막고 '화염병'을 던진다. 아 근데 이게 효과적이기도 하지만 재밌다. 여드름 짜는 느낌이랄까. 얼굴에 여드름이 나면 바로 짜는 습관이 있듯이 이 게임에서도 생장물을 바로바로 터뜨리는 습관을 들이자.
언틸위다이 공략을 방치형 디펜스 게임처럼 하면 이렇게 된다. 기지에 집중하면 외계생명체가 겁나게 성장한다. 우리가 어릴 때 쿠키샵을 하면서 카페에만 신경쓰면 안되듯이 이 게임도 나가서 잡아줘야한다.
가운데 보이는 게 대포쏘는 생장물이다.
그냥 좀비떼 처럼 달려든다.
벽이 2개 까였다. 다음 날이 최후 웨이브인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원래 벽이 2개인데 최후 웨이브 때문에 벽을 늘리고 있는 거였다. 당시 뭐가 뭔지 몰랐으니..
봐도 모르겠지만 사실 오른쪽 벽도 아직 2번째가 최후 방벽이다.
어차피 망한거 다 부숴버리자 하고 나갔다. 생장물이 꽤 크다. 난 그 동안 '마지막 생장물을 터뜨리면 돌연변이가 대거 출연한다' 이렇게 이해하고 있었는데 아마도 '최후의 날에 모든 생장물이 다 터져서 몬스터가 나온다' 이런 말이 아닌가 싶다. 솔직히 아직 잘 모르겠다. 확실한 건 생장물을 빨리 없애는 게 답이라는 거.
진짜 거대 돌연변이는 무지 크다. 무서워
우측 벽이 하나 남았다.
우측이 다 뚫렸다.
그나마 '전투열차(수동차)' 덕분에 화력은 조금 보충이 된다. 여기서 엄청난 컨트롤(?)을 하며 막아냈다.
그냥 최후의 날이니 누가 죽던간에 달리자! 라는 마음으로 때리는 중. 방패가 있어서 다행이다.
'오른쪽 막았으니까 왼쪽 막아야겠지? 데헷><' 이라는 생각으로 왼쪽을 갔다.
저 아무것도 아닌 기본 돌연변이에게 털렸다. 내 멘탈도 바사삭. 너무 어이가 없었다. 27일까지 처음으로 버텼는데. 보통 디펜스 게임은 여기서 털리면 27일 아침을 다시 불러올 수 있을텐데 짤 없다. 대략 천천히 하니 3시간 남짓 걸렸는데 그게 다 날라간 느낌.
그래도 '빨간탄약'을 얻었다. 그것도 시멘트 공장처럼 공병을 배치하면 되는데 '방패를 뚫는 총알'이다. 그럼 또 재밌어지지. 그래서 이 게임을 접을까 하다가 다음날 아침에 갑자기 깨고 싶어져서 재도전을 해본다.
다음 날 다시 해 봄.
5번째 도전인 이번 판에선 '우측 먼저 공략'한다.
이거다. 오른쪽을 공략하면 더 빨리 여러 '자원병'을 모을 수 있다. 왜 이걸 몰랐지
12일 전에는 다리가 없으니 여기가 끝이다. 그러면 몬스터도 훨씬 덜한거다. 내가 방벽을 치면 거기엔 '불X'.. 아 아니.. '생장물'이 자라지 않는다. 그럼 여기까지 벽을 치면 돌연변이는 안나오는 거다. 그리고 몰랐는데 여길 빨리 개척하면 그 무섭던 투사체 생장물도 안자란다. 난 그게 맨 처음부터 존재하는 줄 알았었다.
우측을 개속 개척하면서 좌측은 2개 정도 급하게 지어준다. 내게 왼쪽에서 제일 중요한건 '급식소'다.
요요 귀여운 것들. 아무리 초반이어도 채굴꾼 3명은 데리고 다니자. 2명은 좀 오래 걸린다.
왼쪽 열린 문 들어가면 '개구리 생명체'가 있다. 얘는 좀 아프니 혼자 들어가서 카이팅으로 잡아도 된다. 여기서 벌써 채굴꾼 한명이 사망했다. 초반에 많은 고철과 고기를 얻을 수 있다.
난 이제 뉴비가 아니다. 5일차에 왼쪽에서 이 대포가 오는 걸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크다. 그냥 혼자가서 '백 어택'으로 잡아주자. 얘 때문에 그 동안 왼쪽 고기 농장에서 일 하던 일꾼들이 많이 죽었었다.
채굴꾼은 5일마다 승급하는데 초반에 쓰던 채굴꾼을 여기에 두면 좀 낭비다. 그러니까 추후 새로운 채굴꾼으로 바꿔주자.
여기서 '관통총알'을 쓸 수 있다. 이게 화염병 처럼 생산을 한다기 보다 여기에 공병을 배치하면 총을 쏠 때 자동으로 빨간 총알이 몇 개 나간다. 이게 꽤 좋다. 그리고 난 고철을 지불해야 쓸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기본이 공병 하나 배치고 고철을 내면 '생산 확장'이 되는 거다.
연구와 발전기 업그레이드는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자
그냥 아무생각 없이 정리하다가 대포 생장물을 만났다. ㅌㅌ
여기에 가끔씩 식량을 공급해주면 방랑자들이 모인다. 이 곳은 20일 후에도 계속 '자원병'을 얻을 수 있는 정말 좋은 곳이다.
우측을 6번째 벽까지 밀어주고 나니 우측으론 돌연변이가 안나온다. 덕분에 좌측을 신경 쓸 수 있게 되었다. 7일에 왼쪽에서 오는 이유가 있었구나.
공병으로 열고 들어오면 이렇게 자원병이 울고 있다. 맴찢. 어떻게 살아있니. 여기서 잔뜩 파밍하고 튀었다. 아직 채굴꾼이 부족하니까.
여기에서도 지원병을 발견했다. 역시 우측 부터 공략하는 게 맞았다.
진짜 방패 없이는 가지 말자. '자원병'이나 '공병'이 방패를 들 수 있다.
솔직히 그냥 스무스 하다. 17일차에 이 정도다. 전 판에는 21일차에 21명이었는데 이번엔 이미 21명이 넘는다. 진짜 전쟁을 준비하는 느낌
알도 많이 깨둔터라 너무 쉽다. 게다가 관통탄까지 있으니 벽에 오지 못한다. 쟤네는 벽을 한번이라도 때려보는 게 소원이었을 듯하다.
발전기 업그레이드 보너스로 저번에는 '화염 트랩'을 올렸었는데.. 만약 몬스터들이 '벽을 못 때릴 상황'이라면? 당연히 '경계 강화'를 올렸다. 벽도 단단해지니 딜을 더 할 수 있고 슬로우까지 있으니 훨씬 더 좋은 것 같다. 화염 트랩은 벽 2개당 하나니까 딱히 좋은 것도 모르겠다.
이제부터는 뭐 없다. 그냥 계속 재료 얻어가면서 좌우 알 터뜨리고 남은 텐트 다 업그레이드해서 인구를 늘린다.
너무 멀리가서 돌아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그 와중에 밤이되어 돌연변이를 만난다. 진심 여기서 망한 줄 알았다. 근데 '방패'덕에 살았다. 방패 없었으면 그냥 사망.
아저씨가 겁을 준다. 이게 무슨 말인지 몰랐으나 '이제 모든 길이 막혔으니 나도 더 이상 물자와 자원병을 데려올 수 없다'는 뜻인 것 같다. 그래서 이 말이 나온 20일차 부터 '수동차'업그레이드가 되는 게 아닌가 싶다.
그 와중에 컨트롤 미스로 3명 사망. 컨트롤 실수 : W로 채굴꾼 보내려다가 '자원병'을 보내버림. 그리고 Q를 눌렀지만 자원병은 '?'이러고 있음. 그리고 포탄 맞음. 원래는 방패 부터 켜고 때려야한다. 아니면 이렇게 된다. 만약 실수로 자원병을 보냈다면 빨리 S로 부르고 다시 방패를 들었어야했는데 난 내가 자원병을 보낸지 몰랐다.
여긴 처음 와봤다. 우측 끝에 있는 문이다. 아쉽게도 텐트가 부족해 데려올 수 없었다. '잠시라도 노숙하면 안되겠니? 여기보단 낫잖아'
솔직히 그냥 외출해서 알까기 밖에 할 게 없다. 텐트 보이면 증축하고, 사냥꾼 원정 보내고, 고기 줍고 등등 심심하다. 수동차에는 왼쪽 오른쪽 각각 자원병 한 명씩 배치할 수 있다. 배치하면 공격을 한다.
전 판에는 화염병으로만 정리했는데 이번 판에서는 화염병은 좀 거들고 삽으로 터뜨리는 중이다. 베테랑들이 모이니 딜이 꽤 세다. (채굴꾼이 죽으면 안되는 이유)
아 얘네가 사라지니 스트레스가 풀린다.
밤은 역시나 무섭다. 갑자기 뒤에서 돌연변이들이 나타났다. 다행히 방패 덕에 살았다.
25일 좌측, 26일 우측, 27일 다시 좌측을 정리 해줬다.
캬캬캬 드디어 깬다. 아오 진짜 이걸로도 못 깨면 일반 난이도가 아니지 왼쪽에 좀 더 많이 배치하고 난 우측으로 떠난다.
그냥 사라진다. 아주 스무스하다.
야.. 이거 최종벽에다가 시멘트 2개 바른거야..
진짜 알 깨 두는 게 엄청 중요하다. 몹 자체가 이전 판 보다 무지 줄어들었다. 기억하자 언틸 위 다이 공략은 '알까기'라는 거
꺄호!!>< 5판만에 엔딩봤다!!!!
아니.. 동료 죽으면 점수 깎여? ㅋㅋㅋ 아 이건 좀.. 그래 점수에 연연하지 말자. 클리어하면 됐다. 난이도 일반 80%는 뭐지?? 어쨌든 끝! 그.. 근데 난이도가 '베테랑', '악몽'도 있는데 와 진짜 이건 쉬운게임이 아니다. 다..다음에 베테랑 도전해보려나? 몇 일 안하면 까먹어서 이 겜 못 깰듯..
나름 공부가 필요한 게임. 이동이 제일 귀찮은 게임. 그래도 꼭 한 번 '일반'이라도 깨 보면 성취감 생기는 게임.
21.07.25~26 스샷
21.07.27 새벽에 자기전 침대에서 작성. 이거 쓰는 데 1시간 반이나 걸렸다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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