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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GAME/PC 게임

렌즈아일랜드 len's island 꽤 재밌는 스팀 건설 생존 무인도 서바이벌 게임 추천

by 비프리노 2022. 1. 24.

  일단 꽤 재밌다. 게다가 생존게임 매니아인 나로서는 약간 독특한 방식의 렌즈아일랜드가 땡기기도하다. 그리고 그래픽도 부드러워서 보기 편한 느낌. 약간 찰흙느낌나는 이 그래픽이 너무 마음에 든다. 3인칭 스카이 시점이니 어지럽지도 않다. 

썸네일

  아주 재미지다. 꽤 재미지다. 우선 그래픽 합격! 물론 내 컴퓨터는 최저 사양으로 해야 겨우 돌아가서 아쉽긴하다. 자 그럼이제 오랜만에 스팀 게임 추천할 만한 렌즈아일랜드를 보자.

집을 만들어봤다.

  아 난 왜 이렇게 집 만드는 게임을 좋아하지. 몇 주 전에 발헤임도 꿀잼으로 했는데 컴이 너무 좋지 않아 저화질로 돌리니 마음이 아팠다. 발헤임은 나중에 제대로 다시 파보도록 하겠다. 렌즈아일랜드는 일단 어지럽지 않아서 좋고 그래픽도 모찌모찌해서 보기 편하다. 고화질로 보고싶긴하다.

크리티컬

  이게 또 재미가  있는게 도끼로 멍때리며 나무를 캔다기 보다는 뭔가 캘 때 크리티컬이 터지도록 할 수 있다 타이밍에 맞춰서 한 번 더 눌러주면 크리카 터지며 1.5배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물론 더 강한 도구를 만들면 크리티컬도 꽤 올라간다.

제작대

  다행히 지붕이 없어도 제작대를 만들 수 있다.

도구

  아직은 인벤토리 창이 불편하다. 퀵슬롯에 뒀다가 다른 걸로 덮으면 그 도구가 사라진다. 그래서 다시 이런 장비 상자에 가서 재장착을 해야한다. 

던전

  이런 동굴에 들어오면 어둡다. 인던 같긴한데 무튼 돌아다닐만하다. 대신 떨어지면 에너지가 다니 조심하자. 여기서 얻는 석탄으로 횃불을 밝혀두면 다니기 편하다. 철광석을 여기서 얻어야 하는데 얻기 쉬운편은 아닌 것 같다.

안보인다.

  적을 무찌르는 중

원예

  생존게임의 꽃은 원예지. 우선 초반 식량이 블루베리를 얻기위해서 심기로 한다. 하나를 심고 약 이틀~사흘 정도 있으면 다 자라는 것 같다. 다 자란 걸 수확하면 2개를 얻을 수 있다. 2배라니! 돈은 못 키우나요.

버려진 집

  초반에 이런 버려진 집을 발견하는 것도 좋다.

해체

  해체해서 집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아니면 여기에 집을 만들어도 된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자

  두들겨서 돌다리를 만들었다? 무튼 이 곳을 건너가보자. 스팀게임 추천 오랜만에 하는데 꽤 재밌다 하하

허잇차

  굴러야 제맛. 렌즈 아일랜드는 구르기를 계속 하게 된다. len's island의 독특한 매력

혹시나

  혹시나 해서 집을 지어보려했지만. 사유지인가.. 월세 내면 못짓나 좀 아쉽다.

편하다

  보통 생존게임은 대부분 NPC 없이 혼자 살아남기 일쑤인데. 여긴 마을이 있다. 심지어 거래까지 가능 많은 것들이 거래가 가능하다. 이럴 경우 꿀팁은 만들기 쉬운 걸 만들고 그걸 팔아서 구하기 귀찮은 재료들을 구하면 된다. 이거 완전 꿀인데?

꽃을 팔아보자

  개인적으로 블루베리를 구하는 게 좀 어려워서 꽃을 팔고 블루베리를 사기로 했다.

철거

  마을을 발견했으니 집터를 옮겨보자

이건 뭐지

  낚시터인듯 하다.

체력회복

  던전에서 화로에 불을 붙이면 이 근처에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난 그것도 모르고 블루베리를 처묵..

본격적으로 원예 시작
다 자랐다.
낫 만들었다

  낫을 만드니 Q나 E를 눌러 넓은 범위를 수확할 수 있다. 꽤 지미지고 그래픽도 괜찮은 게임 나중에 컴 좋은 거 사서 고화질로 달려봐야겠다. 그러기 전까지는 화이팅!

그래픽도 아름답고 게임 스타일도 독특하니 생존게임 매니아에게 강추
22.01.22 플레이 / 22.01.23 새벽 1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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