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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GAME/PC 게임

세븐데이즈 투 다이 : 7 days to die 뉴비의 첫 공략 1탄

by 비프리노 2022. 7. 21.

  우선 좀비게임을 좋아하지만 못 하는? 뉴비다. 일단 못하는 이유가 무서워서 그렇다. 공포게임 진짜 못하겠음. 스팀에서 자주 할인하는 셉투다. 세븐데이즈 투 다이를 해봤다. 컴사양이 좋지 못해서 아쉽긴하지만 한 번 달려보자.

  오오 설렌다. 좀비게임은 잘 못하지만 생존게임을 즐겨하는 나로서는 새로운 게임을 할 때마다 설레지 않을 수가 없다. 사양은 낮춘게 좀 아깝긴 하다.

  귀여운 침낭. 죽으면 여기서 스폰 된다. 아마도. 근데 잠은 못자는 건가? 밤이 무서운데 ㅠ 근데 다잉라이트보단 덜 무섭다.

  몽둥이를 제작했다 이걸로 다 뿌셔뿌셔하면 되는 건가?

  상점을 발견했다.

무슨 상인이 있따.

  아니 NPC가 있다니 넘나 좋은 것. 외롭지도 않고 필요한 걸 구매할 수 있다니 ㅠㅠ 이 녀석 옆에 살아야겠군

  근데 인터페이스가 왜이래.. 약간 보기 어렵다. ㅠㅠ 윈도우 98갬성 같달까. 세븐데이즈 투 다이가 그래픽이 좋아졌다고는 들었는데 UI는 왜이런거지 ㅠ

  무슨 퀘스트를 깨려고 왔는데 밤이 되어버렵다. 진짜 깜짝깜짝 놀란다. 

사망
무슨 늑대가 이리 쌔냐

  늑대가 계속 달려온다. 무섭다.

늑대에게 사망
난 뉴비니까 더 쉽게 만들어보자

  조깅도 빠르지 않을까?

  2트 도전!

  아 근데 나무 같은게 잘 안보이긴 하다

  좀비 발견!!

  석유통도 발견했다.

와 저건 무슨 건물이냐
좀비가 꽤 많은 것 같다
어우 무서워
이상한 원석 같은 것도 캐본다.
캠프파이어를 제작하자
또 상점을 발견했다.

  이번 상점은 꽤 멀리있었다. 걸어가는 데 하루종일 걸린듯

여캐!

  그렇다. 상인 NPC가 여캐다. 그럼 여기 눌러 앉아서 살아야겠다. 이 게임은 뭔가 RPG인데 건축이 좀 있는 그런 느낌이다. 컴 사양이 좀 더 좋았으면 더 재밌게 했을텐데 아쉽다.

  매력적인 건설 시스템. 좀비게임에 건설이 빠지면 쓰나. 게다가 마인크래프트처럼 블록 쌓기라니 자유도가 좀 증가한 느낌이다. 게다가 업그레이드를하려면 망치로 다 일일히 때려줘야된다. 나무가 꽤 많이 필요하다. 아 갑자기 다시하고 싶네

  일단 급한대로 조그맣게 둘러쳤다. 문제는 냄비를 못구해서 밥을 해먹기가 힘들다는 거다. 그래서 포만감 줄어들 때마다 어쩔 수 없이 죽고있다. 뉴비에게 세븐데이즈 투 다이는 아직 어렵다.

  업그레이드. 진짜 건축하는 느낌이 든다.

  게다가 스킬까지 있으니 이것저것 할 게 많은 것 같다. 일단 나무 캐는 게 너무 힘들어서 광부 쪽으로 올려주기로했다.

  아니 잠깐만 내꺼 왜 이렇게 싸게 사? 완전 양아치네.. 마진을 무지 남겨먹는 상인..

  잠긴 문도 열심히 부숴본다. 냄비 안 나와서 접음.. 다음에 재시도해서 냄비를 어떻게든 얻어봐야겠다. 주방을 아무리 뒤져봐도 없드라. 그래도 좀 하다보면 재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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