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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GAME/PC 게임

쥬라기 월드 레볼루션 스팀게임 리뷰 추천 - 꽤나 재밌는 게임

by 비프리노 2022. 7. 22.

  어릴 때 부터 쥬라기공원을 무지 재밌게 봤다. 이 게임은 사 놓은 지 아마 2년 정도 뒤에 하는 게 아닌가 싶다. 왠지 미루고 싶었다. 어디 한 번 해보자.

  와 진심 감성 미쳤다. 음악을 들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 곳에 공원을 만들면 되나보다.

  첫 공룡. 안에서 부화를 한 뒤 방생?을 하면 되는데 부화 확률도 존재한다. 때문에 실패할 수도 있다.

   계약은 총 3가지로 과학부, 오락부, 보안부가 있으며 보상이 다르다. 그리고 너무 한 쪽만 치우치면 안 된다고 한다. 

  건물의 디테일. 그냥 툭하고 지어지는 게 아니라 건설하는 모습도 좀 나오는 편이다. 건물의 종류는 그다지 많지는 않다.

  각 지도. 여기서 화석을 발굴하고 거기서 DNA를 추출해야 다른 공룡을 잠금해제할 수 있다.

  방문객 등장! 멋지게 모노레일을 타고 들어온다. 아 나도 저기 타보고 싶다.

  다양한 화석을 모으는 중이다. 화석은 DNA 추출을 할 수 있고, 판매를 할 수도 있다.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이 생각보다 재밌다. 이거 약간 폰게임 느낌이 나기도 한다.

  트리케라톱스였나. 무튼 어릴 때 얘랑 목 긴 애를 좋아했다.

  초식 공룡의 먹방

  방문객도 꽤나 다양하다.

  관람하는 곳.. 미쳤다. 여기 실제로 가보고 싶다. 아니 솔직히 무섭다.

  가끔 전염병에 걸리는데 이걸 직접가서 치료를 해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까이서 공룡을 보는 시점은 아주 아름답다. 그래픽을 많이 낮췄는데도 갬성이 살아있다.

  이런식으로 울타리를 열어 풀어줄 수도 있다. 관광객은 뭔 죄야. 퀘스트 자체가 미션 : 보안 수칙. 이래놓고 우리 게이트를 열거나 공룔을 풀어놔 관광객을 공격하도록 하기란다. 이건 뭐 롤러코스터 타이쿤으로 치면 사람을 물에 빠트리거나 롤러코스터를 중간에 끊어서 죽이기랑 뭐가 다른가.

  이제 서로 공격을 한다.

  마취를 시킨 뒤 헬기로 다시 우리로 이동시킨다.

  엄청 무서워 보이는 육식공룡이 나왔다. 사진은 돈벌이가 생각보다 안돼서 아쉽다. 근데 진짜 사진 모드가 매력적인 건 공룡을 더 가까이 볼 수 있다는 거

  섬 잠금해제. 다음 섬으로 넘어가본다. 폰겜같아..

  분위기가 좀 어둡다. 황사가 불어서 그런가보다.

  다음 맵을 보자.

  초반 갬성이 꽤나 좋은데 아쉽게도 적자라 건물을 팔아야한다. 철거비용이 아니라 판매가 되다니 아주 착하다.

  아 죽이지마 ㅠ

  모노레일을 한 번 깔아봤다. 호텔이 있어야 관광객이 늘기 때문에 호텔은 필수다.

  이것저것 해보다가 충분한 거 같아서 껐다. 사실 관광객 늘리기도 쉽다. 공룡 다양하게 놓고 시설 여러개 만들면 그냥 알아서 는다.

  다음 섬은 언제 해보려나? 무튼 나름 재밌게 했던 것 같다. 이틀인가 삼일 미쳐서 했다.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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