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여기 그 분 나오는구나 테이큰3의 도넛 형사님. 에잉? 한국에서 비브라늄 거래한다고? 왜 기억이 안나지? 파란옷 저사람은 겟아웃 주인공인가? 낯이 익네. 와 목걸이 안에 수트 들어있는 거면 블팬 동생이 스타크 넘는데? 아아아아 여기구나 부산에서 그 한국말인데 알아듣기 힘든 그거!! 소피아 아줌마 얼굴보니 좋네요. 이 두 명은 누구야? 나이로비에서 온 친구들이요. 부자예요. 좋은 분들이에요. 사고치기 좋아하는 애들이라고?  아니 근데 대화가 왜 이렇게 흘러 ㅋㅋㅋㅋㅋ 차량 원격조종 쩐다!!! 주리야 ㅠㅠㅠㅠ 음바쿠가 허브 욕심낼만한데 블랙팬서 구하고 허브까지 주네.. 캬 음바쿠가 '음 저거 하나 먹고 왕 되면 허브 많으니까 그 때 살려줘야징' 이런 생각 안해서 다행. 방패부족 쩐당. 그래도 역시 여전사가 멋있지. CIA였나 FBI였나. 팀이 되어 도와주는 건 색다르긴 하다. 여기 빌런은 빌런이 아니네. 억울할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