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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tc./임시포스팅

어벤저스3 : 인피니티 워

by 비프리노 2022. 9. 24.

마블에선 아이언맨과 어벤저스만 보다가 어벤저스 : 인피니티 워를 처음으로 봤었는데 그 땐 누가 누군지 하나도 모르겠더라. 그리고 나서 마블을 봤었는데 재밌더라. 그래서 최근 처음부터 정주행 중이다. 그러니 이해가 잘 되더라. 뜬금포로 초반부터 털리고있는 토르.. 지구로 간다했다가 중간에 이렇게 된건가? 나중에 알려주던 거 같긴한데. 예전엔 저 아저씨가 누군지 몰랐지.. 헤임달 ㅠㅠㅠ 안돼 ㅠㅠㅠㅠ 헤임달이 왜 헐크만 보낸거지? 인피니티 워의 장점은 엄청난 긴장감과 초반부터 펼쳐지는 액션씬이다. 질질 끄는 게 없이. 이번 편에 다 조진다라는 느낌. 아 스파이더맨 친구 너무 좋앜ㅋㅋㅋㅋㅋ '네드 소란 좀 피워 줘', '우린 다 죽을 거야!!!!!!! 꺄악!!!' ㅋㅋㅋㅋ 가오갤 나오면 항상 분위기가 좋아 ㅋㅋ 비전이랑 완다는 왜 관계가 된거지??? 정주행해도 모르겠다. 스칼렛 요한슨 백발 지렸... 크리스 수염은 왜 저랰ㅋㅋ 엄마 찾다가 타노스 딸이 되어버려... 인생 모르는거다. 한 시간 서있던 건 다시봐도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 드랙스 미쳤./. 아스가르드 선택과목에 그루트 언어가 있어? ㅋㅋㅋ 와 로켓 눈 훔쳤던 거 재미로 훔친 거였는데 토르에게 주다니 타이밍 미쳤.. 난 인피니티 워에서 여기 대장간이 젤 기억에 남드라. 마블 영화 보다보면 행성 대부분이 산소가 다 있는듯. 닥터 스트레인지가 미래 보고 온 게 1400만 개를 봤다는데.. 그거 다 보는 데 얼마나 걸렸을까.. 머리 터지고도 남을듯. 아.. 가모라 현타 오지겠다. 타노스가 자길 사랑한다니.. 크으 와칸다 장막은 진짜 예술이다. 여기도 재밌지. 와칸다 개방할 때 기대했던 게 올림픽이나 스타벅스 ㅋㅋㅋ 아이언 헐크 넘어질 때 여전사의 표정은 역시 레전드.. 와칸다 포에버!!!! 크으 이거 진짜 그 당시 최고였지. 와 여기 괴물 무지 많은데 이거 cg로 언제 다 만들었냐.. 컴퓨터 사양 엄청 좋겠다. 크으 그루트의 손잡이. 역시 스킬은 광역스킬이지. 장갑이 얼마나 딱 맞는거야.. 왜 안 벗겨져.. 어우 퀼이 날 뛰어가지고 실패한 거였구나. 완다는 스톤을 부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와 그럼 얼마나 센거야? 이 영화 처음 봤을 땐.. 음?? 다 죽고 끝난다고?? 그러면서 벙쪄있었다. 히어로물이 다 죽고 끝나? ㅋㅋ 이러면서. 사라지는 장면은 진짜 다시봐도.. 벙찐다. 사라지는 순간에 캡틴 마블에게 삐삐 친 그는.. 크.. 속도 빠르다. 영화관에서 봤을 때 마더 퍼.... 그게 '어머니'.. 이랬던 것 같은데 여기선 '이런..'으로 바뀌었네. 그치.. 난 왜 어머니 찾나했어. 영화관에서 사람들 다 보고 나갈 때 다 같이 벙쪄있었음.. 그게 벌써 5년전?? 아 소름.. 그래서 벙찌고 얼마 후 바로 앤드게임 나오더라. 원래 이게 1회분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빨리나와서 '아 이게 이야기가 길어져서 쪼갠 거구나' 싶었음. 뭐 일찍 나왔으니 인정. 빨리 앤드게임 보고싶네. 그 전에 앤와스프랑 캡마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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