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떴길래 보기 시작했다. 안에 있는 남자라.. 사형수가 범죄를 해결한다는 독특한 내용이라 재밌게 보기시작했다. 여기 신부는 어쩜 인생이 이리 꼬였을까.. 하면서 보는데 음..? 3화 중반쯤 되니까... 설마 그 사형수가 이 신부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지.. 근데 어떻게 보면 그 갇힌 여자에 대해 해결해나가는 거고 머머리는 아니니까 음.. 하면서 보긴하지만 어쨌든 신부가 사랑하는 와이프를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그 사형수도 아내를 죽인 거잖아. 뭔가 연관성이 있어보이긴 한다. 이거 잘 연결하면 진짜 반전 영화가 될 듯하다. 사형수도 아내를 죽일 수 있을 거라는 상상도 못했다는데 결국 근데 토막? 아 연관성이 없는 건가. 와 아들 갇혔어 어떡해 ㅠㅠ 어우 이 영화 되게 감정선 복잡하네. 인사이드맨이란 게 사형수가 주인공 인 줄 알았는데 볼수록 사형수 라인은 볼 게 없고 신부라인이 볼 거리가 많다.. 와 신부 진짜 어떡하냐 ㅠㅠ 와.. 아들이 마지막으로 기회 준 거 같은데.. 참 이게 이렇게 꼬이네 ㅠㅠ 너무 슬프다. ㅠㅠ 아 복선이 이렇게 깔려서 결구 신부 아내랑 기자랑 만나게 됐네. 그럼 신부랑 사형수는 관련이 없구나 까비. 다 보긴했는데.. 음? 그래서 뭐.. 결국 이유는 안 알려주네.. 어우 이거 뭐얔ㅋㅋㅋ 재밌게 봤는데 결과는 모르겠는 그런 독특한 영화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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