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다.. 분명 예전에 본 것 같기도 한데 어떤 장면은 본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 무튼 보기 시작했는데 일단 부부케미도 좋고 여주도 이쁘고 남주도 코미디 영화에서 많이 봤던 것 같아 좋다. 약간 특유의 재치도 있어서 좋고 보면 볼 수록 내용이 신선해서 좋다. FBI 역할로 들어온 배우는 열심히 일 하다가 강도한테 맞은 거잖아 ㅠㅠ 일단 더 보자. 꿀잼 기대중. ㅋㅋㅋ 유명인이랑 자봤다에서 남자가 계속 상처 받은 듯이 말하길래. 음?? 그럴 수도 있지 않나? 싶었는데 중학교 때부터 사귀었었뎈ㅋㅋㅋㅋ 와 멘탈 바사삭 인정.. ㅠㅠ 갑분 요가 ㅋㅋㅋㅋㅋ 중간중간 미니어처 효과는 예술이다. 그런 연출 때문에 이 영화가 '게임, 보드게임' 이런 것들을 다루고 있다는 걸 명시 시켜준다. ㅋㅋㅋ 아 저 친구들 각자 따로 노는데 따로 재밌넼ㅋㅋ 한 쪽은 바람 때문에 한쪽은 멍충멍충 ㅋㅋㅋ 10달러. 5달러. ㅋㅋㅋㅋㅋ 하.. 총알 빼는 장면을 이렇게 웃기게 만들 수 있었을까 ㅠㅠ 와... 진짜 저 옆 집 경찰의 분위기는 진짜 ㅋㅋㅋ 표현은 못하겠지만 오묘한 그 느낌이 묘미가 있다. 왜 맷데이먼이 떠오르는 거지 ㅋㅋㅋ 아.. ㅠㅠ 진짜 아내를 엄청 사랑했나보다 ㅠ 이 정도면 테이블 PPL 아니냐고 ㅋㅋㅋ 와 경찰 짱이다 ㅠ 계속 꿀잼으로 보다가 결말까지 보니 재밌다. 게임 나이트는 꽤 적당히 웃기고 보기 좋은 영화. 마지막 다 같이 모여 게임하는 장면 정말 훈훈하다. ㅋㅋㅋ 또 강도 드나 했는데 크레딧 결말 짱이네 ㅋㅋㅋ 경찰이 다시 게임나이트 만듦 ㅋㅋㅋ 아 너무 웃긴 친구야. 아 아니네 이번에 만들었던 거 계획표인가? 무튼 꽤 재밌는 캐릭터 ㅋㅋ 와 끝난 줄 알았는데 마지막 데비 반전 뭐임 ㅋㅋㅋㅋㅋ
기타 etc./임시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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