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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하루만에 접을 줄 알았던 게임인데 의외로 할만해서 조금 더 해봤습니다. 우선 옛 추억이 새록새록 나는 느낌과 내가 아는 캐릭터를 만나니 반가운 느낌에 더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탕' 시스템이 있으니까 할만했고. 어느 캐릭터가 나오더라도 아는 캐릭터기 때문에 키울 맛이 났습니다. 플레이 하면서 딱히 어려운 부분도 없었습니다. 특히 보상이 후한 느낌이어서 좋더라구요. 캐릭터 조각만 조금씩 주는 것 말고는.
초콜릿 공장을 클리어해봅니다. 초콜릿 공장을 깨다보면 초콜릿을 주는데 이게 레벨업 제료입니다. 이걸 캐릭에게 먹이면? 사용하면? 경험치가 오릅니다. 대신 캐릭터 레벨은 마스터 레벨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대신 어떠한 특별한 아이템을 쓰면 초과가 가능한 것 같기도 합니다.
아주 정말정말 마음에 드는 것이. '다이아'로도 뽑고 '다이아 코인'으로도 뽑을 수 있습니다. 대신 타 게임에선 다이아 코인이 모자라도 10개를 모아야 10회 뽑기를 할 수 있는데 여긴 부족한 다이아 코인을 '다이아'로 채울 수 있습니다. 아주 굉장히 칭찬하는 시스템입니다. 더 킹오브파이터즈 익스트림매치는 정말 배려가 돋보입니다. 덕분에 편하게 게임을 할 수 있달까요. 플레이하는 동안은 스트레스를 별로 받지 않았습니다. 빨리 캐릭터를 모으고 싶은 마음만 있더라구요
SSR 조각이 2개가 나왔죠? 근데 이걸 150개를 모아야 한답니다. 결국엔 그냥 뽑기로 모으는 건 답이 안나오고 추후 다양한 경로로 열심히 모아야겠네요. 조각 모으기는 디즈니 히어로하면서 엄청 해봤기때문에 좀 질린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무슨 게임만 시작하면 대부분 조각에 등급에 뽑기에 참 시스템이 다 비슷합니다. 심지어 R도 조각이 3개씩 나옵니다. 이 점은 조금 아쉬운 편에 속합니다. 무튼 빌리 칸이 나왔으니 써봅니다. 방어형이군요.
팀 조합을 잘하면 '숙명'에 나와있는 능력에 따라 보너스 능력을 얻습니다. 오랜 역사, 두건 애호가, 쾌남자, 분노폭발, 불멸의 용병, 베테랑, 마샬아츠, 전장의 터프가이 등 다양한 숙명을 통해 추가 능력치를 얻으면 꽤 이득이죠? 게다가 15%나 증가 시켜주다니 완전 좋은 것 같습니다. 갑자기 다시 깔고 싶은 마음도 좀 생기네요
재밌게하다가 여기서 막혔습니다. 물론 천천히 올리다보면 되겠지만요. 우선 캐릭터 레벨을 최대한 올려줍니다. 그게 전투력 상승에 효과가 제일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곤 등급도 열심히 올려줍니다. 장비는 전투력에 영향이 그렇게 크지 않은 느낌이더라구요
신기를 성장시키니 쿠사나기 쿄가 SR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SR+겠죠 갈 길이 멉니다
아시다시피 무과금 유저들은 초반에 열심히 키웠을 때 그 때 아레나를 열심히 돌려서 랭킹을 올려줘야합니다. 후반엔 과금유저들이 많아져서 이기지 못하는 게임이 되니까 초반에 보상을 받고 아레나는 재미로만 해줍니다. 게다가 보상이 다이아니 더 열심히 해봅니다.
계속 이기다보니까 순위가 점점 올라가고 다이아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니 이제 또 뽑기를 해볼까요?
SR+자질인 료사카자키 근데 얘는 낯이 익은데 딱히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얘가 무슨 스킬을 썼더라. 아랑전설과 너무 헷갈립니다.
바네사도 얻어서 좋긴합니다만 우선 R등급은 빼고 하는 중입니다. 조각들도 2~5정도로 랜덤하게 나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 만능 조각은 추후 조각을 모았을 때 부족한 조각을 채울 수 있는 용도로 보입니다. 영혼수정은 아직 모르겠네요
남캐지만 SR+등급이니 열심히 키워줍니다. 어차피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모이면 그걸로만 가능 성격이니 우선 얘는 그 과정이라고만 생각합니다.
숙명이 바뀌었습니다. '무도의길' 하지만 효과는 같네요 HP 15% 상승입니다.
소탕을하여 빠르게 재료를 모을 수 있습니다. 경험치는 짠 편 같네요.
제일 많이 키워서 파란 등급 까지 간건 료 사카자키 뿐입니다. 아 그리고 '스킬'도 전투력에 큰 영향을 미치니 스킬도 잘 키우는 영웅 위주로 찍으시길 바랍니다. 스킬포인트는 시간이 지나면 찹니다.
카구라 진영 쿠사나기 진영 이오리 진영 이세계 진영이 다양하게 있지만 진영 추천으로서는 추천 진영에 참여하면 다이아를 준다니 자낳괴인 무과금 유저는 역시 진영 추천 받은 곳으로 가줍니다.
아무 길드나 가입해서 살펴보니 길드 시스템이 꽤 잘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획득해봅니다. 좋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골드가 13만씩 나오는 것 봐서는 보상이 후한편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그 날 밤에 사람이 몰려서 그런지 접속이 엄청 안되더라구요. 이러고 몇 분을 기다려도 안되니 할 수 없겠더라구요. 이 때 딱 씐나게 즐기려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켰을 땐데 아쉽습니다. 그래서 다른 게임을 다운 받고 다른 게임에 빠졌죠. 일단 상당히 재밌게 잠깐 즐긴 게임입니다.
우선 이튿날 보상은 받아야하니까 들어갔습니다. 시라우니 마이를 이틀 째 보상으로 주다니 참 착한 게임이네요
우선 현재까지의 캐릭터 배치입니다. 앞열은 조금 탱탱하고 뒷열은 딜러 위주로 놓았습니다. 물론 탱커는 한 명 뿐이지만요
파이터 아카데미에서 좋은 걸 알려줍니다. 분노상승, 초필살 어택, 사기저하 콤보, 개인회복, 신 파이널 더블 어택 등 다양한 콤보를 알려주는데 이걸 활용하면 전투에서 우위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저는 접속 문제로 딱 여기까지만 플레이했습니다. 생각보다 할만했던 게임이었네요.
간만에 추억팔이 했다. 보상이 후한 건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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