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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오래하고있는 던전앤파이터입니다. 지금도 좀 틀어놓을까 하다가 계속 게임에 집중하게 돼서 쓰는 동안은 우선 하지 않겠습니다. 자 지난 화에 이어서 해볼까요? 이번엔 1차전직을 하게됩니다. 역시 전직은 어느 게임에서든 설레지만 현실에선 전직이라는게 꼭 설레지만은 않는 것 같은 요즘입니다. 설레진 않지만 머무는 것 보단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무튼 모바일 던파가 가벼운 게임이어서 편하긴 합니다. 검은사막 모바일도 해볼까 하는 중인데 아무래도 계속 켜놓으면 폰에 무리가 갈것 같아 하지않고 있습니다. 아까비
던파에서도 역시나 소환사를 좋아합니다. 확실히 소환사가 편하기도합니다. 캐릭터가 가만히 있어도 소환수가 알아서 공격해주니까 편하긴 합니다. 스킬이 엇나갈 걱정을 하지도 않아서 편하기도 하고 말이죠. 그렇게 저는 소환사로 전직을 하였습니다. 아 꿀잼이 기대가 됩니다. PC로는 마도학자랑 배틀메이지도 했었는데 다 재밌더라구요 특히 전쟁지역을 한창 플레이할때가 재밌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소환사가 편하긴하니까 소환사로 고고 해보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굉장히 편합니다. 그냥 소환만 해놓고 가만히 있어도 몬스터들이 녹습니다. 모바일 게임은 역시 방치를 해야 제맛이죠. 왜냐면 바쁘니까요. 아쉬웠던 것은 일일히 이동을 해줘야 한다는 것이죠. 안되겠다 지금 던파 좀 키고 오겠습니다. 던파 모바일 게임은 클리어했던 스테이지에 한 해 자동전투가 가능합니다. 그 말인 즉슨 모든 직업이 자동 전투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하지만 자동전투의 단점은 조금 멍청한 AI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퀘스트를 깨다보면 계속 새로운 곳을 도전해야해서 반복적인 스테이지 클리어는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새로운 스테이지가서 소환해두고 기다렸다가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식으로 편하게 플레이 하는 중입니다.
루이스 언니 맞나요? 보라색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아마 다른 건가 봅니다. 우선 이렇게 스킬을 한 번 더 눌러주면 스킬을 사용합니다. 지금 틀어놨는데 소환수 들이 아주 잘 잡아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다음 스테이지까지 이동하기도 귀찮아 질 정도입니다. 그래서 다음 입구 앞에 캐릭터를 세워뒀습니다. 정말 꿀이네요
추후 파티플레이도 합니다. 아쉬운건 파티 총원이 3명 뿐입니다.
갑자기 거너도 궁금해졌습니다. 자동전투가 된다면 거너를 안 키울 일도 없었거든요 그러니까 잠시 키워봤습니다. 런쳐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근데 역시 뭔가 모바일로 하니 답답합니다.
확실히 격투가가 타격감은 좋네요 하지만 혼자 던전을 돌아다니니 소환수가 그립습니다. 그래서 역시 소환사를 더 해보기로 합니다. 다행히 레벨 15까지 찍는 건 한 시간 정도면 되더라구요. 피로도도 120정도 있지만 나름대로 할 만합니다.
이게아마 망자의 탑 같은 거죠? 우선 해봤습니다. 아 소환사가 편하긴합니다. 소환해놓고 도망다니다 보면 어느새 죽어있는 적들. 굉장히 편합니다.
어둠의 다크우드였나 어둠의 머크우드였나 그랬던 곳 같습니다. 초창기에 어둠의 선더랜드였나 무튼 여기를 오면 뭔가 으스스하고 좀비도 있어서 무서웠죠. 그 당시엔 남거나 '은탄' 덕분에 명속성 데미지로 강해져서 와야하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좀만 버티면 전직을 할 수 있었던 곳이죠. 추억이 돋습니다.
레벨 20부터는 역시 슬슬 레벨링이 조금 더뎌집니다. 그렇지만 타 모바일 게임처럼 조각을 모으면서 영웅 뽑기를 하는게 아니라 마음이 편하긴 합니다. 스킬도 올렸다 내렸다 계속 가능한 듯 해서 편하기도합니다.
레벨 20때 배우는 기사 소환도 좋네요. 확실히 소환수가 많아질 수록 짜릿하고 재밌습니다. '저 놈 잡아라' 스킬도 배웠으니 좀 더 편해졌습니다. 근데 원소 소환수들은 언제 진화하는지 까먹었습니다. 렙 30때 보통 진화했던 것 같은데 어서 키워봐야겠습니다.
그러다가 또 심심해졌습니다. 런처를 다시 육성해봅니다. 소환수가 너무 심심하기도 한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궁금하기도 했죠.
자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소환사보다 런처 속도가 더 빠릅니다. 화염방사기 소는 순간 기분이 좋더라구요. 게다가 레이저와 게틀링건 등등 쓰다보니 속이 시원하긴합니다. 소환수들은 뭔가 귀엽게 왔다갔다 톡 때리는 느낌이라면 이건 그냥 광범위 공격을 하니 속이 시원해집니다.
이게 진짜 좋긴 좋습니다. 지금도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키우는 중이긴 합니다. 런처도 자동사냥 할 땐 꽤 빠릅니다. 마나소모가 커서 그게 좀 걱정이 되긴합니다.
감동했습니다. 빠른 속도에 말이죠.
저는 뭣 모르고 다 주사위를 굴려서 3개를 다 받았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니 던파에는 천/가죽/경갑/판갑 이렇게 있었던 것 같아서 추후엔 제게맞는 천 방어구만을 주사위 굴렸습니다.
여깁니다. 다크우드에서의 보스스테이지가 있는데 여기가 혼자 깨긴 좀 오래걸리고 파티로 들어가기엔 파티를 잡기가 번거로운데 역시 파티사냥이 편하긴 하네요. 여기 강추합니다. 파티하고 3~5분 정도면 깨는데 끝나면 3만5천~4만 정도의 경험치를 줍니다. 하늘성 초반에 경험치가 8천 정도니까 여긴 정말 개이득입니다. 때문에 소환사도 20대 초중반을 여기서 키웠습니다. 그냥 파티맺고 자동전투 키면 알아서 잘 잡아줍니다. 딜도 잘 들어가구요. 추후 런처로도 돌려봤는데 마나가 너무 빨리달고 레인저는 딜이 안나오더라구요. 편하게 키우는 건 역시 소환사가 좋은 것 같습니다. 소환사를 주로 키우고 그 다음에 런쳐를 하는게 좋겠네요. 빨리 타 직업군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부터 1일 1포스팅으로 바꿔야겠네요.
던파 모바일이 재밌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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