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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GAME/모바일 게임

중국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게임 공략해보는 중

by 비프리노 2020. 4. 14.

 

 

던전앤파이터 던파 모바일게임이 중국에 있었네

늘 그런 생각이 들었죠. 어릴 때 했던 추억의 게임. 바람의나라, 거상, 던파는 왜 모바일 게임이 없는거지? 물론 예전에 잠깐 씩은 나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나마 있는 거라곤 메이플 스토리 정도입니다.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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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모바일 게임 은근히 재미지네요

던전앤파이터 던파 모바일게임이 중국에 있었네 늘 그런 생각이 들었죠. 어릴 때 했던 추억의 게임. 바람의나라, 거상, 던파는 왜 모바일 게임이 없는거지? 물론 예전에 잠깐 씩은 나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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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

 

던전앤파이터 세번째 포스팅

 어느 덧 세번째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네 맞습니다. 굉장히 재밌습니다. 이상하게 계속하게 되더라구요. 던전 하나 돌고 쉬고싶으면 끄고 쉬고 편합니다. 뽑기에 열중할 필요도 없습니다. 게다가 PC게임을 모바일로 하니 더 편합니다. 뭘 딱히 열심히 모아야한다는 생각도 없고 그냥 레벨링에만 집중하니 편하긴 합니다. 소환사가 제일 좋긴 좋은 것 같습니다. 자기 전에 던파를 키고 1시간 정도 하니 좀 깔끔합니다. 물론 일어나서도 하는 편이긴 합니다.

굉장히 쉽다

  솔직히 공략이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그냥 퀘스트 위주로 계속 플레이하다보면 레벨은 쫙쫙 오릅니다. 퀘스트는 끝났는데 레벨은 부족한 상황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부족하면 그냥 괜찮은 스테이지에서 자동전투 무한 반복하면 끝이니 그거야 말로 편한 모바일 게임이죠. 그리고 던파 하는 방법은 다들 아실테니까 말이죠

거너를 키워본다

  거너를 새로 키우는 이유는 런쳐가 마나소비가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보스스테이지 자동 전투를 돌릴땐 레인저가 조금 더 낫겠다 싶어서 다시 한 번 키워봅니다. 한 시간 투자해서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은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냥 게임만 하는건 제가 시간을 재밌게 보내는 건 맞지만 남는 건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럴 땐 역시 블로그 포스팅이 최고죠. 제가 아주 어릴적부터 게임 포스팅을 했다면 지금 쯤 수천개의 포스팅이 있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이렇게 해야죠. 나중에 나이 들었을 땐 게임도 안하고 있을 수 있으니까요

경매장

  정말 아쉬운건 경매장이 또 다른 재화로 이루어져있다는 것입니다. 이거야말로 제일 크나큰 단점이죠. 흔히말해 캐쉬용 골드를 써야한달까요. 대신 내가 가지고 있는템을 팔면 그 재화를 얻을 수 있기때문에 먼저 좋은 걸 팔아서 수익을 낸 후 그걸로 구매를 해야겠네요

레인저 일러스트

  레인저 스킬이 뽐나는 건 다들 아시죠? 그래서 하는 것도 있지만 일러스트가 너무 괜찮아서 하게 되더라구요. 우선 PC 던파로는 키우다 말았던 레인저 하지만 모바일로라도 키워보고 싶었습니다. 근데 역시나 기본 공격위주로 하다보니 심심하긴 하더라구요. 게다가 쿨타임이 길어서 아쉬웠습니다.

탁탁탁

  보시다시피 전직해싿해도 크게 바뀌는 스킬은 없었습니다. 배운 거라곤 헤드샷인데 이건 그렇게 세지도 않습니다. 많이 아쉽네요. 난사 같은 스킬이 많아서 녹이며 다니면 좋겠지만 그런게 없어서 아쉽습니다. 런쳐는 화염방사기로 녹일때 얘는 열심히 때려야합니다. 소환사보다도 좀 느린 것 같긴합니다만 은탄 덕분에 좀 할만하긴 합니다.

다시 소환사

  레인저를 해본 후 역시 소환사가 최고라며 다시해봅니다. 소환사가 제일 편하긴 합니다. 그냥 보스 전에서도 '저 놈 잡아라'해놓고 놀러다니면 보스가 알아서 죽습니다. 그냥 뭘 못하고 녹습니다. 그 재미죠.

보스스테이지

  그 보스스테이지를 혼자 또 가봤습니다. 파티 잡기가 힘들더라구요. 혼자도 충분히 가능하긴합니다만 약간의 컨트롤을 해줘야합니다. 자동전투로 해두면 메테오를 피하지도 않고 다 맞아줍니다. 그래도 본케 체력 잘 유지하면서 버티는 거 하나는 최고네요. 빨리 원소들도 업그레이드 됐으면 좋겠습니다. 중국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게임 공략은 정말 쉬워서 쓸게 없을 정도입니다. 직업추천도 그냥 여러분이 하고 싶은거 아무거나 하셔도 지장이 없을 정도입니다. 왜냐면 중국어라 뭔가 열심히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냥 흘러가는대로 편히 하는 중입니다

하늘성

  아무래도 제일 기억에 남는건 하늘성 인 것 같네요. 여기서 꽤 놀고 그다음에 베히모스로 넘어갔던 것 같네요. 대부분 하늘성에서 많이 키웠죠. 베히모스까지 키우는건 40%정도 밖에 안됐습니다. 하늘성은 꽤 많이 왔었죠. 쩔받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던파하면서도 중국어가 늘고있습니다. 신기하죠?

고블린 상점

  네 고블린 상점에있는 재화 대부분은 다 캐쉬로 사야하는 재화들입니다. 굉장히 쓸데없지만 우측 상단에있는 여신의 축복 물약이라 써있는 거 같기도한걸 구매하면 30000골드지만 쓸만합니다. 저게 10분동안 경험치 100% 추가로 주는 것 같이 써있어서 써봤는데 맞더라구요. 역시 중국어 공부되는 게임입니다. 이거 쓰고 보스스테이지가서 놀면 경치가 꽤 짭짤합니다.

뭔지 모르고 써본다 여신지땡

  이걸 쓰니까 경험치가 올랐습니다. 그것도 10%가요. 5개 정도 쓰고 깨달았습니다. 퍼센트로 오르는 거면 최대레벨에 쓸걸. 후회해도 늦긴했습니다. 대신 중국어를 최대한 읽어봅니다. 아이템이름이 여신지땡 인것 같고 사용후, 뭐가 가능하다 지금의 레벨 10%의 땡땡 이런걸 유추해봤을 때 저 뒤의한자가 '경험'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식으로 유추해가며 퍼즐 맞추듯이 중국어 공부중입니다. 그럼 저 한자를 눈으로 익히고 추후 저런 느낌의 한자가 있으면 '경험'으로 읽을 수 있는거죠. 게임이니까 눈에 익히기 어렵지 않습니다. 솔직히 저게 책에 있으면 눈으로 외우기가 힘들죠.

강화성공
강화성공+9

  이 화면에서도 중국어를 배울수 있습니다. 우리가 성공(成功) 정도는 초등학생때 배운 걸 기억한다고 가정합니다. 그럼 저 두번째 한자가 왠지 꽃 화(花)랑 비슷하게 생겼으니 화성공이라고 읽어봅니다. 그러다보니 강화성공이라는 결과에 도달합니다. 아 꿀잼입니다. 3줄짜리 숫자는 강화9로 유추가되며 땡방물공 +49 이런 식이니까 아 물리공격 49구나 그럼 밑에는 마법 공격 40이고 세번째꺼는 모르겠고 무튼 이렇게 하나씩 유추를 해나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건 진짜 남긴 남네요. 게임하면서 공부라니 뿌듯합니다. 예전에 영어로 된 게임이 너무 재밌는게 있어서 영어 공부를 한 적이 있습니다. 문제는 한국사람이 올린 공략도 거의 없어서 구글링으로 영어 블로그 보면서 하곤 했죠. 그러다보니 더 재밌더라구요

또 나온 고블린 상점
레어템 득

  아 이런 기껏 9강을 했는데 보라템이 나왔습니다. 파란템과 보라템의 능력차이는 꽤 크더라구요 그래서 이걸 8강까지하고 끼고 다니는 중입니다.

포기한다

  천 방어구가 아니기 때문에 포기해줍니다. 저 단어도 뭔지 모르겠지만 '포기'와 비슷한 뜻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파티사냥
파티사냥2

  확실히 소환수가 있으니 듬직합니다. 화면도 심심하지 않구요. 다들 검으로 뚜쉬뚜쉬할때 저는 멍때리면 됩니다. 가끔 채찍질도 해주고말이죠. 대신 사람들과의 대화는 못합니다. 니하오 정도는 할 수 있겠네요. 나머지는 귀차니즘이랄까요. 여기는 귀검사가 50%정도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귀검사가 굉장히 많습니다.

일일 던전

  서땡출현! 저 땡은 뭘까요 서렁? 서릉? 완전히 모르겠지만 검색은 하지 않습니다. 추후에 정말 궁금하면 합니다. 한자 검색이 귀찮은건 다들 아시죠? 여기를 클리어하면 대략 4만의 경험치를 줍니다. 그 과정에서도 좀 얻고 말이죠. 하루에 두번 돌 수 있는데 이건 무조건 돌아주면 좋습니다. 도는데 어렵지도 않으니 말이죠

세라 상점

  뭘 사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크리쳐도 하나 있긴한데 먹이 살 돈이 없네요. 제 밥 걱정이나 하고 살려고 합니다.

런처도 하늘성에 도착
화염방사기

  와 정말 좋습니다. 화염방사기 스킬이 제일 맘에 드는 것 같네요 생각보다 데미지도 좋습니다.

레인저

  다시 레인저를 해봅니다만 적응이 안됩니다. 그래도 빨라지긴했네요. 하지만 스킬 하나 빼고는 재미가 없습니다

보스스테이지 첫 판
보스스테이지 자동전투

  자동전투를 켜봤습니다. 다른 사람들이야 레벨이 있긴하지만 제가 딜량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대신 좋은건 마나 소모가 적습니다. 그래서 자동전투 장기전에선 레인저가 편하긴 한데 언제까지 자동전투만 하지 않으니까 재미있는거 하는게 낫긴하겠네요. 그래서 소환사나 런쳐를 주로 왔다갔다 할 것 같습니다. 런쳐는 스킬 쿨타임이 짧아서 이것저것 쓰다보면 끝나더라구요. 아 빨리 포스팅하고 또 해야지

소환사나 런처냐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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