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요즘 즐겨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왕자영요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한다. 아직도 하고 있는 중국게임은 이 왕자영요와 원피스 버닝윌 뿐이다. 우선 '롤'과 굉장히 유사하다. 대부분 영웅을 플레이 할 때마다 '롤에 걔랑 비슷하네'하며 했지만. 하다보니 또다른 매력이 꽤나 많다. 중국에서 AOS 장르 중 가장 유명한 모바일 게임이다. 모바일 게임이니 만큼 '위챗(메신저)'과 연동을하여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카카오 연동해서 카카오 친구들이랑 파티 맺어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우선 PC 롤을 즐겨하던 나는 아이언~브론즈 실력 수준이다. 가끔 잘하면 실버로 올라가는 실력이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이 게임에선 골드가 쉬웠다. 골드에서 새로운 캐릭들 연습하며 노는 중이다. 하지만 아래 스샷들은 이 게임을 처음 접했을 때의 스샷들이니 그냥 참고만 하도록 하자. 지금부터는 왕자영요를 플레이하며 로딩이나 죽을 때마다 글을 쓰도록 해야겠다. 최근 1주일 동안 다시 복귀해서 많이 즐기는 중이다. 이런 게임을 끊나 했더니 다시 시작하고 말다니.
이 당시엔 집에 컴퓨터가 없으니 PC게임이 그리웠다. 그러다 모바일 판 '롤'을 알게 되어서 즐거웠다. 가입 방법, 하는 법은 '중국 휴대폰 번호'가 필요하다. 난 중국 번호가 있어서 내 번호로 했다. 참고로 신분증도 필요했던 것 같다. 아내에게 부탁해서 할 수 있었다. 그렇다 보니 100% 무과금으로 즐기고있다. 이게 한국 게임이었으면 무조건 과금했을 것 같다. 영웅 얻기가 너무 귀찮아서 말이다.
처음 이 캐릭을 해봤다. 원거리 캐릭인데 부적으로 공격을 한다. 영웅들의 모션들이 멋지다고나 할까 오히려 롤보다도 매력있는 부분들이 많다. 영웅 기본 액션들이 멋있다. 특히 삼국지에 나오는 영웅들도 있으니 더욱 더 매력적이고 친근하다. 게다가 에임이 따로 필요없이 알아서 잘 맞춰주니까 편하다. 무엇보다 '막타'를 치지 않아도 골드를 얻는다. 그래서 편하고 스트레스도 별로 없는 것 같다.
재미지게 플레이를 해본다. 생각보다 쉽게(?) 이기고 있고 스킬도 재밌고 간편해서 점점 더 매력을 느낀다.
첫판임에도 불구하고 재미지게 했다. 문제는 중국어라 뭐가 뭔지도 모르고 이미지만 보고 구매했다. 아주 좋은 점은 '상점에 가지 않아도' 템을 살 수 있다. 집을 갔다 올 필요가 없다는 거다. 그게 정말 유용하다. 때문에 피흡 트리를 자주 가는데 라인 유지력도 좋아 즐기는 편이다.
정말 딱 봐도 어렵지만 추후 '영어'로 변경 할 수도 있는걸 알게되어 어느 정도 템에대해 알고 플레이 하는 중이다. 이 때는 정말 말그대로 '한자 공부 게임'같았다.
끝나고 나면 평점도 나온다. 14.0 정도가 최고 였던 것 같다. 10점 이상이면 잘하는 편인 것 같다. 내 플레이에 대한 분석을 할 수 있어서 좋다.
옵치에서의 '최고의 플레이 POTG'라고 보면 된다. 단, 각 팀마다 1명씩 MVP가 되기 때문에 우리팀의 MVP가 표시된다. 한마디로 우리팀에서 제일 잘한 사람을 보여준다.
난 이 캐릭을 한 기억이 없다. 근데 초반엔 이것저것 다 해봐야 내게 맞는 캐릭을 알기 때문에 엄청 해봤던 것 같다.
롤과 맵은 거의 같다고 보면 된다. 다만 아직은 스킬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 한자는 당연히 어렵고 영어도 긴가 민가 할 정도지만 외국어를 배우는 과정 같달까.
이 캐릭도 초반엔 많이 했었다. 그러고 보니 최근에 랭겜에선 못 본것 같다. 원딜이다.
지금 미드로 이 캐릭 만나서 성가시다. 붕 띄운뒤 부채날리고 궁이 스타폴이다.
아무래도 저렙이다보니까 날라당기나 보다. 여기도 탑 미드 정글 봇이 있는데 서포터는 잘 안하는 편이다. 그냥 같이 봇 라인 가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0데스다. 아직 초반이라 그런 것 같다. 이 캐릭터가 나랑 잘 맞긴 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저기 저 왼쪽에 있는 아저씨가 황충인데 내 최애 영웅중 하나다. 정말 재미지다. 가운데 영웅은 매력이 터진다. 바둑으로 공격을 한다. 흑돌과 백돌을 놓으면 가운데로 모이며 탕 부딪히는 데 그걸로 공격을 한다. 아주 전략적인 영웅이다. 아직도 재미있게 하고 있기때문에 추후 스샷도 천천히 올려보도록 하겠다. 솔직히 롤보다 재밌다. 이유는 누워서 할 수도 있고 막타 안쳐도 되고 빨리끝나도 되고 집 안가도 되고 등등 다양하다. 상대가 욕해도 못 알아듣는다. 본의 아닌 강철 멘탈.
요즘 이거 때문에 시간 많이 날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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