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달리고 나면 정말 뿌듯하다 그 중간중간 걷고 싶을 때가 있는데 솔직히 힘들다기보단 무릎이 불편한 느낌이 더 크다. 무튼 꾹 참고 달리니 기분은 좋다. 다음날 무릎이 욱신거리니 그게 문제
물론 소시지가 건강하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야채와 함께 먹으니 건강한 편이지 않을까 싶다. 야채 먹으면서 좀 건강해진 느낌이 든다.
가게마다 다르지만 여기선 누워서 머리를 감는다. 중국 미용실에 방문하면 항상 머리를 감겨준다. 한국에서 동네 미용실 가면 보통 자르고나서만 머리를 감는데 여긴 그냥 바로 머리부터 감는다. 근데 이게 또 안마의자 기능도 있는데다가 머리 지압도 잘해준다. 그래서 꽤 오래 머리를 감는다.
솔직히 머리를 길러 볼 생각이었어서 다듬기만 했다. 오랜만에 머리를 다듬으니 꽤 산뜻해졌다.
근처에서 부항 비슷한 걸 받았다. 원래 건강하지 않으면 이게 진짜 피멍든 것 처럼 보랏빛을 띄는데 최근 많이 건강해졌는지 빛깔이 꽤 좋아졌다.
저녁이었나 밤을 먹었다. 사실 이거 찍은지 무지 오래됐는데 또 게을러져서 이제야 올린다. 앞으로는 1주일 단위로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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