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게임을 좋아하죠. 특히 아이들 마피아 타이쿤 처럼 무언가 경영을하면서 약간의 방치형이라면 무조건 해보고 보는 스타일입니다. 출시됐다길래 바로 해봤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IDLE MAFIA TYCOON입니다. 아이들이라길래 설마 어린이를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아이들이란 건 '방치형'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우선 경영게임이고 그래픽도 아기자기 하니 귀여워서 해봤습니다. 생각보다 할만한 방치형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첫 화면입니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표정을 찡그리며 서있습니다. 업데이트도 거의 없던 것 처럼 굉장히 빨리 로딩이 됐습니다. 새로나온 방치형 마피아 게임이니 만큼 재밌게 해줍니다. 여러분이 아는 그 '마피아 게임'은 아닙니다. 대부분 해보셨던 방치형 도시경영 타이쿤과 비슷한 편입니다. 어쨌든 건물로 돈을 버는 거니까요. 한번 볼까요?
이런 식으로 건물을 점령하면 일정량의 수익을 얻게됩니다. 우선 해당 시간 마다 터치를해줘야 수금이 됩니다. 아직은 자동 수금이 안됩니다. 마트앞에서 소매치기 하는 캐릭터가 너무 귀엽습니다. 물론 실제로는 귀엽지 않고 경찰서로 보내야죠. 우선 이런식으로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움직이는 것이 귀엽고 맘에듭니다. 아이들 마피아 타이쿤이지만 캐릭터들이 정말 아이들 같기도 합니다. 우선 수금한 돈으로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를 시킵니다. 그 와중에 두번째 건물을 오픈하니까 할머니 다단계 가입시키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진심 웃긴게 할머니께서 정말 저 건물로 들어가십니다. 이런 코믹 요소가 있는 것도 게임의 장점이 되겠네요. 인터페이스도 꽤 깔끔합니다.
캐릭터, 영웅, 조직원 등이 아닌 '카포'라고 부릅니다. 왜 카포인지는 모르겠으나 우선 뽑기로 카포를 뽑아줍니다. 역시 마피아 게임이다보니까 전투씬도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전투를해서 점령을 하거나 돈으로 건물 매수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관리 구역을 늘리고 건물을 레벨업시키면서 영역을 확장해 나가시면 됩니다. 퀘스트가 초반부터 잘 되어있어서 아이들 마피아 타이쿤 공략은 굉장히 쉽습니다. 말 그대로 그냥 따라만 가면 끝입니다. 저도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퀘스트 하나는 정말 잘 되어있더라구요
각 건물의 특성이 있습니다. 지금 이 건물은 '보호비'앞에 권총 아이콘이 있죠. 어떤 건 '전구'아이콘으로 되어있는 등등 각 건물의 특성과 같은 카포를 배치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추후 다양한 카포가 필요하겠죠? 그리고 자동 수금을 하더라도 직접 터치를 해줘야합니다. 돈이 계속 들어오는게 아니라 건물에 계속 쌓입니다. 그리곤 터치했을 때 그게 수금이 됩니다. 어쨌든 자동인 셈인거죠. 계속 쌓이긴 하니까요. 그렇게해서 잠깐 틀어놓고 쌓이는 대로 수금한 뒤 업그레이드를 해줍니다. 업그레이드도 x1과 max가 있는데 맥스로 해놓고 업그레이드 하니까 세상 편안합니다.
이거 담배도 나오고 추후 이상한 가게들도 나오는데 몇 세 이용가인지가 궁금하네요. 무튼 카포를 늘려 전투를 해줍니다. 추후엔 레벨업도 시키면서 강한 팀을 만들죠. 점령을 하려면 카포들도 잘 키워야하기때문에 이것저것 신경을 써줘야합니다. 하지만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초반에 골고루 레벨을 올려주는 게 좋습니다.
처음엔 소시지 인 줄 알았는데 '시가'라고 합니다. 퀘스트를 깨다보면 얻기도 하고, 시가 전투에서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즉시 2시간 시가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즉시 전투도 있으니 잘 활용하시면 초반에 카포 레벨업이 어렵지 않습니다.
사전 등록 보상을 보니 꽤 좋네요. 열쇠도 주고 다이아도 주고 카포도 주는 것 같은데 랭크 5가 되야 받을 수 있답니다. 위 보시다시피 아직은 랭크 3이었습니다. 우선 게임 자체는 재밌습니다. 한 번 틀면 꽤 하게 되더라구요. 문제는 제가 하고 있는 게임이 무지 다양한 데다가 블로그랑 유튜브 제작 등을 하다보니 게임 하나 자체를 오래 안하더라구요. 이것도 상당히 재밌는 게임에 속합니다.
오 운 좋게 에픽 3성이 나왔습니다. 추후 다이아로 10뽑기하면 하나는 무조건 에픽 확정이라고 하네요. 같은 카포가 한번 더 나오면 1성을 더 올릴 수 있습니다만 희귀도는 못 올리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에픽이다보니까 능력치가 애초부터 좋습니다. 거의 캐리하네요.
AV 작업실인데 되게 공개된 장소에서 찍는 느낌이네요. 소시지가 빵위를 왔다갔다 합니다. 어머나.
강화라고 안하고 스타 추가라고 하네요. 같은 카포가 나오면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사실 재밌긴합니다만 요즘 검은사막과 중국 던파에 빠져있어서 이것도 이 정도만 할 듯합니다. 게임 줄이고 다이어트도 좀 해야하고 공부도 좀 해야할 것 같네요. 게임도 천천히 계속해서 이어나가겠습니다! 여러분도 홧팅!
방치형 게임 중에 깔끔하고 코믹한 편. 어렵지 않다. 다만 매 스테이지 넘어갈때마다 새로 하는 느낌이라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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