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요즘에 중국게임을 많이하는데 이것도 중국 스타일이죠? 중국의 '설응영주' 스토리를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제가 게임할때 스토리는 엄청 건너뛰는 편이라 스토리면은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신 게임의 편의성 위주로 많이 보는 편이죠. 그리고 컨텐츠 위주로 말이죠. 저는 기존에 영주:백의연대기를 사전예약했었는데요 보상도 받았습니다. 뻔한 게임인 줄 알았지만 하다보니 의외로 재밌네요. 간단한 공략 스샷을 한 번 볼까요?
저는 사전다운로드를 받아놓고 막상 오픈일이 아닌 그 다음날에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까먹고 있던거죠. 우선 CG 분위기는 너무 좋습니다. 그래픽 때문에 많은 기대가 됩니다.
그 간 업데이트가 또 있었나보네요. 111메가를 받아주고 들어가봅니다.
서버는 개인적으로 신생 서버가 좋더라구요. 사람들도 덜하고 말이죠.
탱거형으로 방어력을 원하신다면 창사, 1대1에 강한 건 자객, 광역 딜을 원하시면 법사, 힐러는 악사, 장거리 물리 딜을 원하시면 궁수로 하시면 됩니다. 저는 현재 자객과 악사를 키웠는데 어차피 자동전투로 하다보니 그냥 이펙트 이쁜 악사를 하고 있습니다. 자객은 뭔가 좀 답답하더라구요.
아주 예전엔 기본 캐릭터들이 고치고 싶은게 많았습니다. 마치 심즈처럼 말이죠. 근데 어느날 부터인가 엄청 이쁘게 나옵니다. 제가 고칠 것 조차 없도록 말이죠. 심즈, 아이온, 검은사막, 블레스 등 맨날 커마로 시간을 보냈는데 워낙 다 괜찮다보니 커마할 시간이 없네요. 아주 마음에 듭니다. 다른 게임에서 뽑기로 여캐 얻으려고 애쓰는 것 보단 RPG 게임으로 커마 잘 만들어서 플레이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 듯 합니다.
모바일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자동 전투죠. 때문에 보통 자객은 컨트롤을 많이 필요로 할텐데 알아서 잡아주니 좋습니다. 확실히 소수에게 딜을 넣는건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때리고 잡고 또 이동해서 저기서 때려서 잡으니 시간이 좀 소모 되는 느낌이 듭니다. 몹몰이 사냥에선 법사가 최고일듯 합니다. 궁수는 그나마 장거리라 편리할 것 같습니다.
알아서 뚜쉬뚜쉬 때려주니 너무 편합니다. 그리고 조작법도 어렵지 않은게 왼쪽 퀘스트만 눌러도 알아서 다 합니다. 조금 아쉬운건 채팅창에 대행업체가 광고를 무지 많이 합니다. 계속 대행만 뜹니다.
얼마만에 보는 경공인가. 어릴 때 넷마블에서 영웅온라인으로 경공 한번 해보고 싶어서 엄청 키웠었고 경공을 썼을땐 눈물이 날뻔했다죠. 그리고 블레이드 앤 소울에서는 원없이 경공을 해봤고 이젠 모바일 게임으로 날아다니고 있네요. 완미세계에서는 날개 달고 신났었는데. 추억들이 많이 돋네요.
뱀입니다.
저는 펫에 대한 특성은 모르겠습니다. 그냥 마음에 드는 걸로 골랐습니다. 다 물공을 올려주니 그건 됐고 우선 네잎클로버와 흰 고양이풀 젤리 중에 고민을해야하는데 역시 행운을 가져다주는 네잎클로버를 택했습니다.
열심히 퀘스트를 진행해줍니다.
와 물 속도 들어가네요.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물 속에서도 자동 길찾기가 가능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8일 누적 접속 선물로 판다를 준답니다. 아 너무 귀엽다. 이건 좀 노려볼만 하네요.
우선 초반에 너무 뚜벅이입니다. 하지만 스토리에서 경공을 보았듯이 분명 추후 뭔가가 있을 것 같았쬬. 그리고 우측 하단에 달리기 모양 누르면 대쉬하고 점프누르면 경공씁니다. 직업마다 경공이 다른 것 같더라구요. 우선 그냥 길찾기로 맘 편하게 가줍니다. 나중에 탈 것을 줍니다.
싸운건 난데 전투 끝나니 넌 왜 그러고 있는거니. 무튼 아프다니까 물 속에서 약을 가져다 줬습니다
와 그냥 산을 날아다니네요. 확실히 경공 같은 거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초 강추합니다.
경공도 총 4번 터치를 해야하는데 타이밍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4번 다 채우면 날아다닙니다. 묘한 재미가 있단 말이죠
은월늑대왕의 본거지를 찾았었는데 인터넷이 안 좋아서 아무리 돌아다녀도 안 들어가지더라구요. 다행히 인터넷이 잘 될때 다시 오니까 자동으로 늑대왕이 나왔습니다. 이제 늑대왕의 심장을 취해야겠죠.
늑대왕 잡고나서 퀘스트 진행하다가 갑자기 그 쓰러진 늑대왕에게 마법을 쓰더니 타고다닙니다. 와 처음에는 이게 탈 것 인줄 알았습니다. 완전 색다른 꿀잼이네요.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이 때 느꼈습니다. 광역딜의 쾌감을 말이죠. 현재 악사를 키우고 있는데 그건 다음 포스팅에 작성하겠습니다. 아니 법사도 좀 해볼까? 광역딜이 그립네요. 악사는 힐과 버프가 있으니 좋긴합니다. 아직 이것저것 고민하는 중이니 다해봐야겠네요. 우선 꿀잼입니다.
아 그냥 잠깐 해보고 끄려했는데 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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