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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GAME/모바일 게임

던파 모바일 중국에서 사전예약했다. 던파M 출시일은 '8월'인듯

by 비프리노 2020. 6. 27.

던파 모바일 사전예약을 했다

  최근 던파 모바일이 출시 된다는 소리를 많이 접했다. 그래서 이번엔 사전예약을 해봤고, 사전예약을 완료했다. 보상도 펫으로 주는 느낌이다. 던파는 처음 나왔을때부터 너무나 재밌게 플레이했었다. 그러다 다양한 게임들을 다 해보다보니 어느 덧 내게 '추억의 게임'이 되었다. 최근 중국에 와서 한국에서 했던 게임이 많이 생각이 났다. 대부분 어릴 적했던 '바람의나라, 거상,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 이었다. 바람의나라 연도 사전등록을 하고 있는 와중에 던파 모바일 소식을 들었다. 자 이제 한 번 알아보자.

사전 다운로드

  약 246만명 정도가 '사전 다운로드'를 예약 한 것 같다. 나도 중국어를 잘 모르니 패스하도록 하자. 이 앱스토어에서 Pre-order를 하면 사전예약 보상을 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출시일 전 사전 다운로드'가 되는 것 같았다. 다른 게임도 그렇게 받았었다. 아마 사전 캐릭터 생성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다. 우선 전에 하던 던파M을 알아보자. 중국 던파인지 아니면 3D로 출시됐다가 이번에 2D로 다시 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두 달 전쯤 했던 중국 던전앤파이터 같은 3D 모바일 게임 스샷을 가져와봤다.

로딩화면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건 예전에 출시됐던 3D 던파 모바일 정도로 보면 되겠다. 우리가 아는 던전앤파이터와 굉장히 유사하지만 왠지모르게 캐릭터를 조금씩 바꾸었고 무엇보다 3D였다. 때문에 뭔가 좀 이상한 느낌이었다. 바람의나라를 3D로 하는 느낌이었달까

복귀유저

 오랜만에 복귀를 하니 보상을 주는 것 같다. 그러고보니 이 게임에선 아이템 일러도 많이 다르다. 짝퉁인가 아니면 그냥 좀 많이 바꾼건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게임을 했었다.

간단히 해본 것들

  레벨 15였나 전직을 했던 것 같은데 전직까지는 약 1시간 정도만 플레이 하면 됐던 것 같다. 각 소환사, 런쳐, 레인저, 스트라이커다. 딜링과 타격감은 스트라이커가 좋았고 재미있는 건 런처가 대량 학살이 가능해서 재밌었고 편한건 소환사였다. 자동사냥도 있긴한데 스테이지를 클리어 한 뒤에 가능해서 초반엔 자동사냥 할 일이 거의없다. 퀘스트 깨며 계속 새로운 스테이지에 도전하기 때문이다. 

남귀검

  4가지 직업이 오픈되어있다. 웨펀마스터, 버서커, 소울브링어, 하나는 까먹었다. 웨펀마스터가 꽤 많았던 것 같다.

남거너
여거너
여격가
프리스트?

  정말 프리스트 맞나? 아저씨가 너무 회춘을 한 것 같다. 내가 모른 신규캐릭터가 추가 됐다 싶기도 하다. 던파를 안 한지 엄청 오래됐으니 말이다.

여법사
경험치

  이건 휴식 경험치 같다. 때문에 귀찮을 때 안하다가 하루 이틀 만에 접속해서 이것만 받아도 경험치는 얻기 쉽다. 이런거 때문에 여러 캐릭 키우기가 쉽긴하겠다

이걸 사용해야한다
레벨업
삐까뻔쩍

  딱 보다시피 우리가 아는 던파 스타일의 느낌이 안난다. 그래서 뭔가 많이 아쉬웠다. 거상을 3D로 한다면 그것도 이상한 느낌이 들지 않을까 싶다. 이런 것 때문에 이번에 던파 모바일을 2D로 만들어서 다시 오픈하는 것 같기도 하다.

쌓인 보상들
하늘섬
전투 화면

  그래도 추억을 하기 위해서 전투 스샷을 찍어봤다. 소환사가 편하긴하다. 이를테면 자동사냥을 하지않아도 멍때리면 알아서 다 잡아준다. 그리고 문 앞으로 이동하면 된다. 블로그 쓰면서 하기 편한직업이랄까?

멍때림
가만히 있어도 된다
심심하면 때려주지만 딜은 안 들어간다
중국 던파 모바일 홈페이지

  그렇다.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왠지 출시일(오픈일)이 8월 12일인 것 같다. 홈페이지에서 아래를 더 살펴보자

방송

  생방송인 것 같다. 각 인터넷 방송국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후야, 또위 등 우리나라로 치면 아프리카TV, 카카오TV 등인 셈이다.

사전예약자수

  중국에서도 던파의 열기가 뜨겁다. 던전앤파이터M 모바일 사전예약자 수가 2020.06.27 오전 0시 30분 기준으로 약 5468만명이다. 엄청난 인구가 아닐 수 없다. 때문에 처음에 엄청 미어터질 것 같다. 중국에서 게임을 할 때 편한게 '위챗'으로 연동을 많이해서 실친들과 게임을 함께하기 쉽다. '카카오 ID'로 게임하는 느낌이다. 하지만 난 친구가 없다.

위챗으로 로그인

  위챗으로 로그인하니까 공유코드가 나왔다. 위는 그냥 로그인 할 때 내가 스캔하는 용도다. 공유코드는 스샷을 찍지 않았다. 어차피 난 친구가 없으니까.

사전예약 보상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니 이걸 준다고 하는 것 같다. 여우 펫 같이 생겼다. 기간제는 아닌 것 같다. 무튼 추후 오픈하면 바람의나라 연과 던파M을 엄청 할 것 같다. 오픈하면 포스팅 할 테니 계속 보길 바란다. 참고로 난 아주 예전에 던파를 했던 사람이라 요즘 던파 스타일은 잘 모른다. 아 재밌겠다.

  게임 나오면 시간 순삭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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