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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GAME/모바일 게임

끝판헌터 공략 하다 보니 더욱 매력적이다

by 비프리노 2020. 6. 27.

생각보다 재밌다

  그렇다 요즘 신규게임을 찾아 많이 헤매는 중이었다. 그러던 와중 '끝판 헌터 : 원터치 디펜스'라는 게임을 봤다. 도트 그래픽에 왠지 쉽고 정감 갈 것 같은 게임이었기에 플레이 하기로 마음 먹었다. 우선 스샷을 한 번 쭉 보도록 하자.

로그인 화면

  구글 연동을 해서 로그인을 하니 클라우드에 저장 된 것이 있나 불러오는 것 같다. 때문에 게임을 지워도 추후 다시 깔면 데이터가 남아있을 것 같다. 무튼 새로운 게임이니 만큼 설렘 반 기대 반으로 게임을 실행해본다.

튜토리얼

  다들 그랬듯이 극 초반에는 '이게 뭐지?'하는 엄청 단순한 스테이지가 반복 된다. 그러다가 하다보니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며 흥미를 유발한다. 그냥 말 그대로 원터치로 막는다. 스킬 이런거는 알아서 쓴다. 우리는 그냥 터치도 아닌 꾸욱 누르기만 하고있다가 여기저기 옮겨주면 된다. 진짜 한 손가락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보상

  여기서 블루 코인, 레드 코인, 코인 이렇게 부르겠다. 블루 코인은 스테이지 내의 다양한 특성을 살 수 있다. 일반 골드 코인은 추후 대기실에서 무기 강화나 캐릭터 레벨 올리는 등에 사용되며 레드 코인은 캐쉬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여기서 물약을 얻을 수도 있으니 체력 수급도 꽤 잘 되는 셈이다. 끝판헌터를 하다보면 위 보물상자는 흔히 나오니 나올 때 마다 숫자패드 123 456 789라고 생각하고 모두 깨주자.

선택

  스테이지를 깨다보면 능력을 선택하라고 나오는데 난 대게 '공격력'이나 '치명타'위주로 선택을 했다. 그것도 없다면 몇 퍼센트의 확률로 중독 같은 걸 올리면 되겠다. 넉백이나 빙결 스턴 등이 좋은 것 같다. 끝판헌터 공략은 결국 보스를 잘 잡는 거다. 그러니 공격이나 치명타가 없다면 차라리 넉백, 빙결, 스턴 등을 올리자.

상점

  간혹 상점이 나오는데 게임을 장기적으로 볼거면 왼쪽 위에 있는 것도 자주 사주자. 특히 강화서는 많으면 많을 수록 편하다. 무튼 이곳에서도 다양한 능력을 살 수 있다. 살게 없으면 다음 층으로 넘어가자. 개인적으로 흡혈 > 공격력 > 치명타 순으로 사는 편이다.

구매

  개이득이다. 공격력 50% 증가가 떴다. 보통은 10%가 많이 뜬다. '어머 이건 사야돼'

최대 체력 증가

  솔직히 이것도 여유가 되면 사는게 좋다. 1번째 보스는 괜찮지만 2번째 부터는 좀 빡센 편이다.

점점 어려워진다

  어려워지고 있지만 딜이 잘 들어가니 편한 편이다.

많은 몹들 그래봤자 순삭이다
흡혈박쥐

  1%확률로 흡혈박쥐를 소환한다고 하는데 못 봤다. 낮은 확률일 뿐더러 이 박쥐가 흡혈을 해오는 건지 마는건지 잘 모르겠다. 이건 그냥 그렇다. 여러분도 궁금하면 한 번 도전해보자.

보스몹
재밌다

  보스가 생각보다 매우 강하다. 잘 버틴다. 그래서 더 재밌는 것 같다. 그 동안에 기본 스테이지는 굉장히 루즈하고 반복되는 느낌이 다수인데 보스몹 만큼은 살짝 긴장을하며 게임에 집중하게 된다.

장신구 강화서, 성장의 서

  장신구 강화서, 성장의 서는 추후 대기실에 가면 유용하게 사용하니 많이 뜨면 좋다.

겨우 잡았다
하늘에서 코인이 빗발친다
레드 코인도 드랍된다

  캐쉬를 충전하지 않아도 게임 진행이 잘 될정도로 초반에는 후하게 주는 편이다.

결과
레벨업
사룡의 둥지 클리어

  아까 클리어한 보상이다.

'샅이 모험할 동료를 모집하러가요!

  동료가 있는 게임은 즐거운 편이니 어서 서둘러 동료를 모집하러 가보자

사제, 마법사, 전사를 얻었다
무기도 강화해주자
마법사가 초반에 좋은 것 같다
동료들과 함께 플레이
체력흡수가 나왔다. 이건 강추한다.
꿀팁

  꿀팁정도는 아니지만 위에 미이라들을 보면 관에서 나오는데 그 관을 빨리 부수면 더이상 젠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블루 코인 앵벌이를 하려면 역시 관은 제일 나중에 부수는 게 맞다. 아쉽지만 미이라 한 마리당 1블루 코인을 준다. 많이 주는 건 아니니 나 처럼 성격이 급하다면 그냥 관부터 부수자.

또 흡혈이 나왔다
두번째 보스
생각보다 강하다
많이 강하다
죽었다

  반 피 깎았는데 죽었다. 다행히 30레드코인인가로 부활이 가능했다

뚜쉬뚜쉬
계속 패준다
겨우 잡았다

  하면서 느낀건데 딜, 스턴 등이 적절해야하는 것 같다. 이 게임이 재밌긴하지만 보스를 잡으려고 29스테이지를 깨야하는게 조금 지루했다. 개인적으로 보스전만 재밌는 것 같다.

클리어
보상
사냥꾼을 얻었다
황금 상자, 마법 상자를 열어보자
템을 얻는다

  수리된 장검인데. 옵션을 보면 놀랍다. +와 -가 만나 옵션이 상쇄되는 마법 아쉽다.

많은 템을 얻었다.

  장비들도 잘 착용하면 강해진다. 난 강해지는 것보다 우선 기본 스테이지들이 너무 긴게 루즈해서 아쉬웠다. 보스전은 생각보다 많이 재밌었다. 보스전만 생각하면 다시하고싶지만 스테이지가 너무 길어 여기까지만 공략했다. 그래서 이름이 끝판헌터인게 아닌가 싶다. 끝장을 봐야한다.

보스전 존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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