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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GAME/PC 게임

더 서바이벌리스트 공략 원숭이 데리고 생존하는 데모 게임 - The Survivalists

by 비프리노 2020. 10. 2.

썸네일

  크흡 오랜만에 스팀게임을 찾다가 완전 재밌어보이는 게임을 찾았다. 완전 구식 도트그래픽도 아니고 우리가 좋아하는 라그나로크 트리 오브 세이비어 느낌의 2D랄까 물론 그정도는 아니지만 이런 생존게임 그래픽은 거의 없었다. 때문에 '언제 나오려나'라는 생각에 보니 10월 10일 그렇다 거의 일주일만 기다리면 나오는 게임이다. 어쨌든 더 서바이벌리스트는 현재 스팀에서 무료로 '데모'를 즐길 수 있어서 즐겨보기로 했다. 게다가 멀티가 가능한 생존게임이라니 무조건 해야한다.

뗏목
메인화면

  게임 찾기 게임 호스팅 등의 타이틀이 보이니 참으로 기분이 좋다. 역시 생존게임은 멀티인데 그것도 모르는 게임이 많더라. 무튼 지금 쓰는 컴퓨터가 램 4GB에 그래픽카드도 안 좋으니 웬만한 게임을 안하고 있다. 하지만 저사양이라니. 그래픽도 귀염귀염하다.

프로필

  프로필 설정을 해본다. 졸귀탱이다. 역시 생존게임에선 선글라스가 필수지

부서진 뗏목

  이곳에서 기초 재료를 수급한다. 나뭇잎 줄기 블루베리 조약돌이 들어있다.

 

개간지

  무인도에서 홀로 멋짐 뽐뿌왔나보다. 조약돌로 돌칼이었나를 만들었는데 마우스를 길게 클릭하니 온 힘을 다해 뿌셔뿌셔 한다.

첫 원숭이

  이 게임의 최대 매력은 '원숭이 길들이기'다. Autonuts였나 그 게임에선 로봇을 만들어서 자동으로 돌리는게 꿀잼인데 이 곳은 원숭이다. 물론 오토넛츠(autonuts - 스펠링 기억안남)에서는 에너지를 자주 공급해줘야하는데 이 원숭이들은 잠도 없고 배가 고프지도 않나보다. 자세한건 이후 내용에 계속 포함하겠다.

원숭이 도우미

  E키를 눌러 원숭이 교육모드에 돌입하는데 그게 초반엔 상당히 어렵다. 아니 귀찮다고 할까

따라쟁이 원숭이

  교육 모드 이후 내가하는 행동을 따라한다. 정리해보면 전투 / 템 습득 후 창고 / 창고에서 청사진 / 창고에서 제작대 / 건설 / 제작 / 상자들고 서있어(?) 정도가 있다.

첫 잠자리

  이건 맵 여기저기 깔 수 있고 재료도 구하기 쉬우니 중간중간 만들어줘서 세이브를 자주하는 것도 더 서바이벌리스트 공략에 도움이 될 것 같다.

고블린

  몬스터론 고블린, 박쥐, 들소 등이 나오는데 난이도가 많이 쉬운편은 아니다. 물론 후반엔 조폭네크를 떠올리듯 원숭이로 다 덮쳐버리면 그만이긴 하다.

 

굽기

  캠프파이어 위에 올라가서 구워도 화상은 입지 않는다. 아직 제작하는 건 익숙하지 않다. 하나 넣고 하나 빼는 식이다.

들소

  왠지모르게 돌로 잘 안때려졌는데 몽둥이로 하니까 좀 잘 때려진다. 근데 이 들소는 진짜 안 때려질 때가 있는데 그럴땐 활로 잡거나 원숭이로 공격시키는게 맘 편한 것 같다.

작업대

  작업대 효율은 현재 되게 안좋다. 기초 재료인 밧줄? 줄기?나 손잡이 등이 자주 필요한데 그걸 원숭이가 재료 수급 한 번하고 한번 제작하고 다시 수급하고 이렇게 반복된다. 우리가 아는 한번에 여러개 넣어놓고 진행되는 게 아니라 좀 불편하다.

신비한이방인
상점

  우선 작업을 통해 상점을 오픈할 수 있다. 밧줄 3개 만들어다 주면된다.

처음에 귀찮은것

  나무 하나 부수면 통나무가 뚝 하며 5개 이런식으로 떨어지는게 아니라 따로따로 떨어져서 일일이 주워야한다. 스페이스를 연타해야하니 귀찮다. 추후 도끼로 휠윈드를 써서 주변 나무를 쓰러뜨리는데 도끼질 보다 스페이스질이 더 오래걸린다.

이 때 알았다.

  그렇다 이 게임은 '인벤토리가 없다' 엄청 답답하긴한데 그걸 또 원숭이가 보관함을 들고다니는 걸로 보완했다. 참 묘미가 있다. 좋은것 같기도하고 그냥 차라리 인벤토리를 주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 무튼 신선하다.

  TAP키를 누르면 상단 첫번째에 지도 탭이 보인다. 탐험을 해야한다.

 

원숭이 창고
펫 인벤토리 느낌
신비한 이방인

  상점 오픈해서 보니 골드가필요하다 근데 추후 던전 탐험과 고블린 사냥을하면 돈은 꽤 잘 쌓인다. 왼쪽 아래 열쇠는 데모라 막혀있는 듯 하다.

망원경을 얻었다.
원숭이 먹이

  스무디를 만들면 원숭이 먹이가 잠금해제된다. 이제 이걸 만들어서 원숭이를 겟하면 되는데 생각보다 무지 쉽다.

색상 변경이 가능
식구가 늘고있다.

  원숭이들이 밥을 안먹어서 다행이긴한데 캐릭터가 밥을 자주 찾는 느낌이다.

 

교육중
소소한 미션

  저런토템이 원하는 걸 주면 보물상자를 준다. 그냥 부숴서 깨는 편이다.

그만 먹어라

  음식도 좀 다양한데 퀵슬롯이 부족해서 참 불편하다. 계속 음식을 달라하는 본케. 음식 수급은 어렵지 않지만 좀 불편하다. 이후 공략은 다음 공략에서! 무튼 데모 버전이라 기능은 많이 없지만 신선하기도 하고 원숭이의 매력은 끝이 없다. The Survivalists 정식발매가 10월10일이니 그 때 이후 시간 있을 때 배타고 섬을 찾아봐야겠다.

 

더 서바이벌리스트 공략 스팀 데모로 원숭이 데리고 기본 생존해보기 게임 - The Survival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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