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공략에 이어서 2번째 공략이다. 이번엔 원숭이들은 적당히 모았으니 무언가를 시작하는 시간이다.
도대체 왜 저 놈은 안 때려지는 건지 모르겠다. 어쩔 땐 잘 때려지는데 어쩔땐 그냥 때려지지가 않는다. 데미지가 꽤 강하다. 물론 마우스 우측이나 쉬프트로 구르기를 하면 피할 수 있다. 하지만 난 때리려고 하다보니 이렇게 되어버렸다. 죽으면 모든 아이템이 드랍된다. 그러고보니 아직 방어구는 없나보다.
그냥 시험삼아 원숭이에게 '자르기'를 해보라했더니 골프장을 건설할 건지 숲을 다 밀어버렸다. 이걸 언제다 주워가냐. 아쉬운건 이 재료들이 한번에 3개 이런식으로 묶여있으면 좋은데 그렇지가 않다. 데모라 그런가 무튼 원숭이가 이걸 주워가면 하나씩 옮긴다. 참고로 원숭이한테 일을 시켰는데 안 움직인다면 목표가 없거나 주어진 도구가 없는 거다. 나무를 베려면 도끼 같은걸 쥐어줘야한다. 가까이가서 물건 건네기였나 뜨면 스페이스로 주면된다.
이제 애들 데리고 연습을 해본다. 아직 초반이라 나도 개념이 없어서 좀 해맸다. 생각보다 좀 불편하다. 그냥 원숭이 창에서 '설정'이런게 있으면 좋은데 일일이 불러다가 교육하기 눌러서 직접보여주고 해야하니 아직은 좀 귀찮다. 추후 뭔가 바뀌지 않을까 싶기도하다.
뭔가 선생님이 된 느낌을 받으며 열심히 제작을 한다. 교육하기가 아니라 따라가기를 켜둔 상태다.
처음에 얘네한테 무기도 안 쥐어주고 무작정 와봤다.
롤에 흑백화면이 있다면 이 게임에선 잠시나마 모니터의 전력을 생각하여 아주 검은 화면으로 해놨다.
그냥 내가 보물상자 들고다니는 것도 편한 것 같다. 물론 추후에 화살 쏘는 재미에 빠져서 원숭이 한명에게 상자를 맡긴다.
대형작업대가 있는데 이건 추후에 되나보다.
신비한 상자를 신비한 이방인에게 샀는데 이건 멀티할 때 들고 갈 수 있다고 한다. 그럼 고인물이 이 박스 하나만 들고 가서 세계정복이 가능한듯하다.
지난 화에서 얻었던 신비한상자다. 6*6사이즈로 기존 4*4보다 2배하고도 4칸이 더 커졌다.
바다 끝에서 이런식으로 망원경을 사용해 섬 여부를 알 수 있다. 아직 데모라 보이지 않는 건지 아니면 배타고 가서 봐야 나오는 건지는 모르겠다.
상어가 나오면 무조건 잡자 고기 수입이 꽤나 좋다
아무리봐도 거주할만한 섬은 안보인다. 이 때는 좀 착각한게 다른 생존게임하다와서 그런지 여기서도 뗏목이 언락 되어있는 줄 알았다. 아쉽게도 데모 버젼이라 이 섬에서 만족해야하나보다
맘 편하게 다들 도끼를 쥐어주고 바위를 부수게한 다음에 다시 전부 파밍을 시켰다. 그게 편하긴 하다.
가끔씩 고블린들이 쳐들어온다. 그러니 방어벽도 구성해주면 좋긴하다. 하지만 데모버젼에서는 그냥 원숭이가 제일 센걸로.
이곳은 곡괭이로 꽝꽝 찍어주며 파냈다. 이곳은 거의 조약돌을 얻기 위한곳인듯. 동굴 안에는 박쥐와 돌이 여럿있었다.
얘들아 우리 이제 머해? 라는 느낌의 스샷이다. 할게 없다. 정식 오픈되면 뗏목타고 여기저기 다니며 원숭이들이 세계를 점령하는 느낌의 생존게임이 될 것 같다. 일단 여기까지는 꽤 재밌게했다.
여기 올라가면 버튼이 눌리며 불이들어온다. 추후 알게되겠지.
꽤나 재밌다. 원숭이에게 교육시키는게 조금 더 편해지면 좋을듯.
[20.10.02 플레이]
'게임 GAME > PC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우스 플리퍼 공략 2 - 바퀴벌레를 진공청소기로 없애기 스팀 PC 게임 추천 (0) | 2021.04.04 |
---|---|
하우스플리퍼 공략 1 - 벽 부수고 페인트 칠도 하는 스팀 추천 리모델링 인테리어 크래프팅 게임 HOUSE FLIPPER (2) | 2021.04.04 |
세포키우기 아가리오 하는 법 공략과 스킨 변경 등을 해봤다 (0) | 2020.12.09 |
더 서바이벌리스트 공략 원숭이 데리고 생존하는 데모 게임 - The Survivalists (0) | 2020.10.02 |
새티스팩토리 공략해봤는데 사진 모으니 갤러리처럼 이쁘다 (satisfactory) (0) | 2020.07.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