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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REVIEW/드라마 drama

요이~ 액숀! 넷플릭스 오리지널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드라마 시즌1,2 추천 후기 리뷰

by 비프리노 2022. 1. 20.

썸네일

  난 처음에 그냥 '다큐멘터리'인 줄 알고 안 보고 있었다. 그런데 진짜 도대체가 왜 계속 추천 영상에 뜨는지 궁금해서 봤다. 그렇다 보고야 말았다. 존잼 드라마를...

ㅠㅠ

  무라니시 감독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내용이다. 요즘 시대에는 성인영상을 찾아보기 쉽지만 예전에는 어땠는지 그걸 재미있게 보여준다. 우선 무라니시 감독이 처음부터 성인물에 집착한 것은 아니었다. 처음엔 영어 교재? 영업사원이었지만 그게 쉽지는 않았다. 그러다야쿠자네서 영업에 성공한 후로 엄청난 세일즈를 자랑한다. 와 진짜 말할 때 삿대질하면서 강력한 카리스마로 말하는데 '와 이 사람 멋있다'라는 생각이 물씬 들었다.

부리부리

  근데 카리스마가 진짜 예술이다. 근데 왜 볼때마다 장동건이 생각나지. 어쨌든 진짜 예전에는 어땠는지를 간접적으로나마 볼 수 있어서 재밌었다. '우리가 당연히 생각하는 것들이 저 땐 없었고 기발한 아이디어였구나'라는 생각을 하며봤다. 대신 중간에 불법을 저지른 부분에선 좀 아쉬웠다. 어쨌든 그의 능력과 실행력, 카리스마, 결단력 등은 진짜 본 받을만하긴 하다. 아무리 아이디어가 많아도 나처럼 게으르면 도루묵인데 영화 보는 내내 감탄했다. '와 저걸 저렇게 했다고?'하면서 신기해했다. 

너무 재밌는 엣 스타일 드라마
신기하다

  일본이 으른물의 선진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생각보다 신기했다. 게다가 맞는 말을 잘도 해대니 빼박 불가. 

형사

  저 형사는 나쁜 형사

포스

  이 배우는 누군지 몰랐지만  이 드라마를 보면서 진짜 각인되었다. 진짜 이 사람이 무라니시가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게다가 카메라 들고 팬티만 입고 있는 장면에서 '요이~~ 액숀!' 할 때는 진짜 그의 열정과 프로페셔널함이 느껴진달까? 와 진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미친다는건 저런 거구나~'하며 깨달은 것도 많다. 

머리도 잘 돌아감

  사람을 어떻게 구워 삶는지까지 알고 있으니 진짜 사기캐다.

대단하다
아이디어

  그 때 그 때 나오는 아이디어. 그리고 그걸 바로 실행하는 결단력. 진짜 위성에만 쏠리지 않았어도 ㅠㅠ 아니 솔직히 도둑만 안 맞았어도 어떻게 됐을까 정말 궁금하다. 

팬티

  이제 바지 입고 있는 것도 어색하다. 도톰한 팬티와 큰 카메라가 잘 어울리는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해외 진출도 대박

  진심 할리우드도 노리고 갔던 게 진짜 대박 그 시대에 그런 발상을 또 실행에 옮겼다고? 진짜 사업하는 사람들은 결단력이 엄청난 것 같다. 게다가 감독까지 하다니 그냥 저냥 신기할 따름이었다. 요즘에도 이런식으로 작품을 찍어내는구나.. 싶기도 하다. 어쨌든 색다른 주제의 드라마를 봐서 꽤 재밌었다. 시즌 1을 잘보고 '아 ~ 잘 봤다'라고 생각했는데 '시즌2'로 바로 넘어가져서 '오잉?'하며 '아싸'하며 재미지게 봤다. 

색다른 주제 내가 몰랐던 옛 이야기. 꽤 재밌게 봤다.
2022년 1월  감상 / 2022.01.19 새벽 6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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