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다. 알비온이라는 게임이 참 재밌어서 설레며 또 접속했다. 진짜 꿀잼이다. 난 게임을 하면서 직업을 자주 바꾸는 편인데 알비온은 그냥 장비만 바꿔서 키우면 되니까 무지 편하다. 이런 게임은 직업 바꾸면 채집도 다시해야하기 때문에 상당한 노가다가 요구된다. 무튼 갓겜 알비온의 힐러는 어떨까 경험해보자.
일단 공략을 안 보고 플레이하는 중이었어서 크로스보우라는 것도 이제 알았다. 그래서 만들어보기로 하낟.
네이처도 참 재밌다.
드디어 3티어 세트를 맞췄다. 강화도 실버까지만 하니 딱 좋다.
드디어 도시로 왔다. 사람이 무지 많다. 게다가 여기서 부터는 제작할 때 돈이 요구되는 편이다.
파벌은 아직 안해봤다.
토막낸 생선으로 만들면 더 좋을 것 같아서 토막내봤다. (후회됨)
그냥 들어가서 사람있으면 파티맺고 논다.
와 석궁 딜 너무 좋다.
저긴 나중에 가봐야겠다. 인터넷 보니까 막 싸우던데.. ㅎㄸ
낚시로 초반 실버 돈 버는법이 꽤 많이 나와있다. 바다 낚시하려고 여기까지 왔는데 물고기가 안보인다.
그래서 결국 민물낚시하러 옴. 낚시가 돈이 되긴 한다.
이거 거의 1천 실버인가 했던 것 같다.
가끔 저렇게 떠다닌다.
1천 실버짜리
5천 실버 개이득
저 반짝이는 건 뭘까. 나비가 있는 게 더 좋은 보상을 주진 않을까 했찌만 그것도 아닌 것 같다.
이제 천 방어구인 로브를 만들려고 천을 노가다 중이다.
운이 좋았다. 대단한 상자만 잘 뜨면 돈 벌 수 있을 것 같다.
드디어 첫번째 인던이다. 설렌다.
아 힐러 너무 재밌다. 그리고 힐러라 좀 빨리 잡힐 줄 알았는데 어쩔 땐 바로 잡히고 어쩔땐 6분이 넘어간다. 파티 잡히는 데 대략 0~8분 걸리는 것 같다.
힐 장판 넘나 좋은 것. 힐량이 높진 않지만 간지가 난다.
네이처 장판이 좀 더 좋은 것 같다. 힐러는 홀리가 심심하면 네이처로 하면 된다. 단 홀리가 힐량이 훨 좋다.
4티어 5인팟 던전은 대략 10분정도 걸리고 1만 골드 정도 얻는다. 채집 낚시가 훨 이득이긴 하다.
채집 노가다. 아니 채집 4~5티어 가기도 힘든데?? 초보 공략하기가 이리 힘든거야?
와 4티어 드디어 찍는다. 솔직히 채집은 티어 찍어야지!! 말고 그냥 멍때리면서 실버 번다고 생각해야 마음이 편할 것 같다.
값이 양호한 편이다.
5티어로도 와봤다. 돈은 비슷한 것 같다.
홀리 힐러를 하는 이유. w스킬로 탱커 힐하기가 너무 재밌음. 쭈욱~~~~
아 꿀잼. 이제 탱커도 해볼까?
22.03.23~24 플레이 / 22.03.24 점검 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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