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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리노 최신인기글 한국 오자마자 먹은 첫 끼 크리스피 도넛 추천 로투스 비스코프 도넛 초코 홀릭 존맛탱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눈에 띄는 크리스피 도넛집. 사실 한국에 오자마자 다이어트를 돌입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이 도넛은 못 참지. 로투스 비스코프 도넛이 눈에 계속 걸렸다. 그냥 로투스는 원래 맛있으니까 먹어보고 싶었다. 고민 끝에 먹기로 했다. 확실히 중국살다 오니 다 비싸보임. ㅠㅠ 심지어 카드도 없고 현금도 없어서 계좌이체로 결제함. 한국에서 카드가 없으니 너무 불편하다 ㅠ 미친 비쥬얼 이걸 보고 참을 수 있어? 미쳤다. 엄청 달아서 먹기 부담스럽긴한데 로투스 와플 성애자인 나로서는 무지 맛있게 먹었다. 나중에도 생각나는 맛 이것도 맛있기는한데 앞에 로투스가 너무 맛있어서 맛을 잊어버림 인천국제공항에서.. 2022년 1월 냠냠 / 6월 19일 새벽 5시 작성 2022. 7. 8.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넷플릭스 씽2게더 동물들이 뮤지컬 노래하는 씽투게더2 애니메이션 영화 재미 후기 와 이게 2가 나왔어? 넷플릭스를 보고 알았다. 진짜 1도 무지 재밌게 봤었다. 특히 돼지엄마가 마지막에 집안일하면서 노래부르는 게 있는데 노래도 좋고 전체적인 스토리도 좋았다. 장난감, 동물을 인격화 한다? 당연 꿀잼이다. 어릴 땐 그런 게 아이스 에이지였던 것 같은데 요즘은 동물 영화가 많아서 좋다. 자 우선 2가 나왔으니 보도록 하자. 예고편 안 봤으면 보도록하자. 영화를 다 보고 예고편을 봤는데 예고편에는 본편의 재미가 좀 표현되지 못한 것 같다. 아버지께 물려받은 공연장. 하지만 재정 상태가 어려워 문을 닫을 위기에 놓여있고 새로운 단원을 뽑기로 한다. 1에서 그렇게 고군분투해서 투자도 박도 승승장구 하고 있지만 2에서는 더 나은 곳으로의 도전을 한다. 씽투게더1은 영문판으로 봤는데 2는 '윤도.. 2022. 7. 7.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오리온 돌아온 썬칩 대용량 지퍼백으로 사봤다. 원래는 꼬북칩 츄러스맛 사려고 갔는데 다 팔려서 다음으로 맛있는 썬칩을 사들고 왔다. 진짜 중국에 있을 때 이 썬칩이 가끔 생각나긴 하더라. 동네 마트에서 할인하길래 사왔다. 가격은 3,980원인가 했던 것 같다. 잠깐만 대용량이라며!! 역시 과자의 부서짐 방지를 위해서 질소를 많이 넣었나보다. 이러면 그냥 편의점에서 2+1할 때 사먹는 게 이득인 것 같기도하다. 그래도 역시나 맛있긴하다. 그래도 썬칩은 일반 크기 한 봉지 까서 먹는 게 안 질리고 좋은 것 같다. 솔직히 몇 일 두고두고 먹으려했는데 이틀만에 다 먹어버렸다. 생각보다 양이 적음 20220620 냠냠 / 21 작성 2022. 7. 6.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서주 블랑에누아쁘띠 싼 아이스크림 추천 해볼게요 겉만 보면 꽤 비싸보이는 아이스크림. 그렇지만 이게 의외로 600원이다. 파는 곳은 동네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이름도 독특하다. 블랑에누아쁘띠. 칼로리는 130kcal이다. 하지만 나에게 중요한 건 칼로리가 아닌 맛이다. 비쥬얼이 꽤나 매력적이다. 맛도 좋은 편이지만 식감이 좋다. 기존 '토네이도'라는 아이스크림을 먹어봤다면 딱 그런 폭신폭신한 식감이다. 게다가 많이 달지 않아서 먹기 좋다. 약간 크나큰 콩벌레 비쥬얼 같기도 하지만 600원 짜리 아이스크림 중엔 거북이, 구구바와 쓰리탑을 이룰 정도라고 생각한다. 이게 맛없다고 생각한다면 600원 이하 아이스크림은 먹지 말도록 하자. 600원에 이정도면 꽤 괜찮음 20220619 냠냠 / 21 작성 2022. 7. 5.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허쉬 쿠키 앤 크림바 가격 칼로리 파는 곳 존맛탱 리뷰 한국에 돌아오니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가 무지 많이 생겼더라. 그래서 일단 나도 모르게 발길이 가고 카드를 꽂고 앉아있다. 그러다가 허쉬 아이스크림도 도전했다. 예전같았으면 가격대가 있으니 넘어갔지만 이제는 그냥 다 먹어보기로 했다. 자 맛은 어떨까? 다양한 맛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허쉬 쿠앤크가 제일 맛있었다. 뭔가 씹히는 게 있어서 그런가? 가격은 2,200원으로서 꽤 센 편이지만 그만큼 맛있기는 하다. 90ml 280kcal이다. 칼로리는 당연 높다. 무튼 600원짜리 다른 아이스크림 먹고 입맛 버리는 것 보다 가끔 2,200원짜리 허쉬 아이스크림 먹으며 '캬 이 맛이지' 할 수 있다. 물론 600원짜리 아이스크림도 맛있는 게 있긴 하지만 대부분 진짜 설탕만 겁나게 넣은 것 같다. 일단 겉 화이트 초코.. 2022. 7. 4.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롯데 칙촉이 퐁당 위즐 칙촉 아이스크림 맛 칼로리 가격과 파는 곳은 어디일까? 한국와서 베라 아이스크림 다음으로 많이 먹은 칙촉이 퐁당~ 위즐 아이스크림. 다들 칙촉아이스크림이라고 많이 알고 있을 거다. 위즐 쿠앤크 아이스크림을 예전에 엄청 먹었었는데 요즘은 잘 안 보인다. 무튼 칙촉아이스크림은 한 6번째 먹는 것 같다. 일부러 좀 녹였다. 날이 더우니 빨리 녹는다. 칼로리는 660ml 한 통에 1,030 kcal 아주 든든한 열량이다. 솔직히 이거 먹는 다는 거 자체가 칼로리 신경 별로 안쓴 다는 것. 우리는 맛만 보고 먹는다. 파는 곳은 동네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5,000원 주고 샀다. 요즘 하겐다즈에 꽂혀서 하겐다즈도 많이 먹었는데 그래도 가성비는 이 칙촉 아이스크림 파인트가 오지는 것 같다. 금색 커버가 꽤나 매력적이다. 겁나 꾸덕하다. 이렇게 꾸덕한 초콜릿 아이스크림.. 2022. 7. 3.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오뚜기 복작복작 짜장라면 짜슐랭 칼로리 때문에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하려고 단식들어갔는데 갑자기 이것저것 땡겨서 먹다보니 짜슐랭도 먹게 됨. 오뚜기 짜슐랭이 진짜 맛있어보이긴 함. 그래서 저번에 5개 한 봉지 묶음 된 거 사서 3개 한 번에 먹어치우고 2개는 벼르고 벼르다가 오늘 먹어버렸다. 짜슐랭 짜장라면 1봉지당 600칼로리다. 사실 난 칼로리 신경 잘 안쓴다. 복작복작 조리법이라고 쓰여있는데 난 그냥 계량안하고 좀 꾸덕하게 만들었다. 진짜 개인적으로 짜슐랭은 국물 있게해서 먹는 게 좋은 것 같다. 존맛이다. 물이 금방 졸아버려서 뜨거운 물 몇 번 더 넣어서 끓였다. 진짜 자장라면 무지좋아하는데 짜슐랭이 제일 맛있는 것 같다. 아니 사천 짜파게티랑 투톱인 것 같다. 진짜 국물 좀 있으니 부드럽고 맛있다. 괜히 밥이랑 더 먹고 싶지만 참았다 .무튼 짜슐랭을.. 2022. 7. 2.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중국 광저우 현지 공항 편의점에서의 마지막 한 끼 도시락 먹음 미니스톱 느낌으로 이런 게 많이 있다. 진짜 닭꼬치가 제일 맛있긴 하던데 무튼 마음이 복잡 미묘한 상태라 간단히 떼우기로 했다. 기내식이 없을 줄 알고 그냥 먹고 출발하기로 했다. 해쉬브라운 해쉬 브라운 인줄 알았는데 고기임. 음 아마 지파이였던 것 같음. 중국에서 치킨은 보통인데 지파이는 꽤 맛있다. 이걸 뭐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는데 덮밥을 먹었다. 진짜 맛있다. 약간 새콤짭쪼름한 야채에 고기가 조금 들어있고 밥까지 있으니 진짜 맛있게 먹었다. 게다가 건강한 느낌까지 드니 기분이 좋음. 이건 한국와서도 가끔 생각나더라. 스완차이였나? 그랬던것 같기도 하다. 지나고 나니 다 추억이구나 2022년 1월 냠냠 / 6월 19일 새벽 5시 작성 2022. 7. 1.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광저우->인천 비행기 안에서 먹은 기내식 무슨 항공을 탔는지 기억안남 아마 중국남방항공이었던걸로 기억한다. 크루엘라를 보면서 먹기 시작했다. 빡빡이 아조씨양 기내식이 안나올 줄 알았는데 나와서 좀 기뻤음. 이런 중국 과자도 나오고 요상한 참치샌드위치도 나왔다. 왜이렇게 사진을 대충 찍었나 모르겠다. 무튼 이 때 마음이 복잡미묘해서 언넝 먹어치우고 크루엘라를 마저 봤다. 기내식은 항상 재밌음. 맛은 보장 못하지만 2022년 1월 냠냠 / 6월 19일 새벽 5시 작성 2022. 6. 30.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넷플릭스에 뜬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결말 실화냐? 따뜻한 영화 예전에 유튜브에서 예고편을 본 적이 있다. 그 때도 참 '따뜻한 영화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봐야지 했는데 왠 걸 넷플릭스에 뜬 게 아닌가! 그래서 바로 봤다. 역시 푸근하고 따뜻한 영화다. 우선 '수학'이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어려울 줄 알았는데 그냥 수학을 주제로 삼았지만 결국 사람 사는 영화다. 얼핏보면 크리스마스 영화 분위기가 물씬난다. 조명들 위치도 좋고 빛깔도 좋고 예쁘다. 그 유명한 파이 멜로디. 어떻게 원주율로 피아노 연주를 할 생각을 했을까? 그래서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인가. 제목 부터가 물씬 판타지 스러움이 묻어난다. 이걸 다 더하라고요? 난 그 '이걸'이 뭔지 몰랐다. 아니 지금도 모른다. 근데 이 분위기가 너무 좋다. 조명 온도 무엇. 우리는 결말보다 영화 분위기를 보는 것.. 2022. 6. 29.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종이의 집 한국판 공동경제구역 파트1 다 봤다 파트2는 언제나올까? 리뷰 종이의 집은 말해 뭐해.. 종이의 집 원작이 하도 유명해서 그거 때문에 넷플릭스 보기 시작했다가 거의 2년 째 주구장창 넷플릭스 세상에 살고 있는 걸.. 우선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 예고편을 보자. 예고편을 보면 국뽕이 차오른드아!! 처음 예고편 봤을 때 '내가 잘 못 봤나? 종이의 집이라고?' 신기했다. 게다가 캐스팅도 너무 찰떡이라 더 기대가 됐다. 댓글들을 보면 통일 직전의 상황이라니 컨셉 애매하다는 둥 원작 망치지 말라는 둥 댓글이 있어 기대가 반감되기도 했다. 아니 근데 오늘 파트1을 1~6까지 너무 재밌게 봤는데? 원작도 재밌지만 원작을 우리나라에 맞게 바꾸면서 내용도 압축해서 보기 너~무 좋았다. 이렇게 교수가 도쿄를 찾아가는 것 부터 시작 된다. 줄거리 대부분 비슷하며 아주 조금씩 .. 2022. 6. 28.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생각보다 고소하고 맛있는 BHC 포테킹 후라이드 치킨 배달 시켜 먹음 나는 뼈를 싫어한다 뼈 있는 치킨을 그래서 안 먹는다. 하지만 가족이 먹다 남긴 치킨인 데다가 포테킹은 한국와서 처음 봤기 때문에 먹어본다 꽤나 많이 남겼다. 와 맛있겠다. 치킨무도 남겨줬다. '뭐지?'하며 살을 찾고 있다. 살코기가 잘 안 보인다. 소스도 남겨놨길래 찍어먹어본다. 뭔가 순살만 먹다가 뼈있는 걸 먹으려니 살이 별로 없어보인다. 솔직히 튀김 자체는 오지게 맛있다. 감자핫도그 먹는 느낌이라 꽤 만족. 다음에 이게 순살이 있는지 알아보고 순살이 있다면 먹어봐야겠다. BHC 포테킹은 그래도 꽤 잘 만든 치킨인 것 같다. 순살 있으면 추후 도전 2022 2월 냠냠 / 0619 새벽 4시 반 작성 2022. 6. 28.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광진구 중곡동 맛집 쪼아 닭강정에서 포장해옴 위치도 알려줌 약 10년 전 부터 군대 제대하고 오지게 먹은 쪼아닭강정. 배달은 시켜먹진 않고 집이 가까워 매번 포장해 먹는다. 원래 소자 3개나 대자 2개를 먹는 편. 그 동안 쪼아 닭강정에만 50만원 넘게 썼을 것 같다. 우선 이렇게 쿠폰을 준다. 동네에 닭강정 집이 있다는 것도 만족스러운 데다가 쿠폰도 있고 현금결제하면 음료를 서비스로 준다. 사실 난 제로 콜라나 사이다 아니면 안 먹기 때문에 그냥 카드결제를 하는데 매번 갈 때마다 말씀하신다. '현금으로 하면 서비스로 음료 드려요' 아니 그렇게 많이 가도 얼굴을 기억못하시냐구 ㅠㅠ 그래서 안 갈 때도 있다. 땅콩을 뿌려줌. 그리고 떡도 맛있음. 일단 소스도 그렇게 꽤 맛있긴 함. 가끔 다시 생각나곤 한다 광진구 중곡동에 살면서 쪼아 닭강정을 안 먹어봤다? 에이 .. 2022. 6. 27.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광진구 중곡동 돈까스 돈카츠 쫄면 배달 맛집 추천 리뷰 봅시다 중국에 있을 때 자주 생각나던 돈까스. 중국에서도 몇번 시켜먹어봤지만 우리나라에서 먹던 것과는 꽤나 달라서 아쉬웠다. 한국와서 배달 시켜먹은 돈까스. 여기 합격이다. 일단 가성비도 괜찮고 쫄면까지 있고해서 꽤나 맛있게 먹었다. 내용도 꽤 알차다. 아니 근데 김치랑 단무지는 왜 같이 주는거지? 라는 생각을 자주하기는 하지만 난 김치 아니면 단무지 하나만 있어도 충분하고 차라리 마카로니를 넣어주지라는 생각을 종종하곤 한다. 스프. 사실 어릴 땐 스프가 먹고 싶어서 돈까스를 먹곤했다. 간혹 스프 무한리필집 가면 그저 행복했음. 소스. 왼쪽은 매움 오른쪽은 달달. 제일 행복한 시간. 소스 찍을 때 치즈까스가 미쳤다. 치즈에 돈까스에 그냥 아주 맛이 미쳤다. 아 진짜 이 맛을 느끼고 싶었다. 광진구 중곡동 쯤 산.. 2022. 6. 26.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빙그레 더위사냥 1989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다. 외국에 있을 때 특히 여름에 자주 생각나던 아이스크림. 바로 더위사냥이다. 어릴 때도 엄청 자주 먹던 커피맛 아이스크림 더위사냥 오랜만에 칼로리도 살펴본다. 140ml에 125kcal 한 두 개정도 먹어도 부담안되는 아름다운 칼로리다. 더위사냥은 녹으면 무지 불편하지만 또 맛있긴하다. 어릴때부터 이렇게 먹어버릇했다. 아주 더울 때는 그냥 반 쪼개 먹는다. 오랜만에 먹으니 꽤 맛있다. 맛있엉 2022 2월쯤 먹은듯 / 20220619 새벽 4시 작성 2022. 6. 25.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냉동만두 중에 꽤 맛있는 편인 오양 고기포자만두 3년 전 한국 살 때도 무지 먹었던 냉동만두. 그냥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기만하면 맛있는 간식이 되니 꽤나 자주 먹었었다. 이거 고기포자만두도 맛있긴한데 나는 육즙만두를 상당히 많이 먹었었다. 6개가 들어있는데 이게 400칼로리 밖에 안된다. 밖에라고 말한 이유는 어차피 이렇게 군것질을 안하면 과자를 먹으니 차라리 이편이 낫다고 생각하는 거다. 냉동만두를 좋아한다면 누구든 봤을 오양 고기포자만두. 냉동고기만두 칼로리는 이걸 보도록하자 400칼로리면 그래도 이거 한끼씩 먹어도 다이어트가 되려나. 이건.. 한 끼가 아니라 간식으로 먹을 때 찍은 거다. 맛있다. 아름다운 자태. 장점은 6개가 이쁘게 들어있어서 봉지채로 전자렌지에 돌려도 되고 먹기도 간편. 설거지 할 것도 없음. 대신 재활용 쓰레기기가 꽤 쌓임.. 2022. 6. 24.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어머니께서 설날에 해주신 존맛탱 떡국 2년만에 한국 돌아와서 먹은 설 떡국 이번엔 독특한 만두가 추가되었다. 낙지볶음 만두였나 꽤나 맛있었다. 김치.. 중국에선 김치를 사먹었는데 대부분 꽤나 달았다. 중국 현지에서 김치를 살 때는 주로 조선족 김치가 유명한 것 같아서 사봤는데 달아서 아쉬웠다. 많이 달았다. 국물도 살짝 꾸덕했었다. 역시 한국에서 먹는 김치가 익숙하다. 떡국은 항상 존맛. 그러고보니 떡볶이보단 이제는 떡국이 더 맛있는 것 같기도하다. 김 뿌려서 더욱 맛있음. 내년 설에도 또 먹어야징 2022.2월 쯤 먹은 듯 / 20220619 새벽 3시반 작성 2022. 6. 23.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카페메이트 벨기에 초코와플 가격 파는 곳 CU 편의점에서 사옴 기존 GS25에서 비슷한 거 먹었는데 그게 다 떨어져서 벨기에 초코와플을 CU에 가서 사왔다. 가격은 1500원인가 1600원인가 했던 것 같다. 아?? 칼로리가 403칼로리다. 이거 3개 먹었는데 칼로리를 지금봤다. 뭐 어쨌든 맛있게 먹었으니 됐다. 95g에 403칼로리라니 엄청나다. 그렇다. 당연히 살 찌는 거다. 그래도 먹고 싶으니 먹어주자. 크으. 예전부터 편의점 가면 꼭 있던 벨기에 와플이 있긴했는데 그건 안에 설탕이 박혀있어서 이젠 잘 안먹는다. 예전에 꽤 먹었었다. 생각보다 맛있음. 약간 크루아상에 진한 초코 뿌린 느낌. 많이 달지는 않아서 좋다. 약간은 담백하고 깔끔한 CU 편의점 초코 벨기에와플 3개 먹어도 그리 물리지 않았다. 초코 부분은 당연 좀 달긴 함. 2개만 먹을걸 그랬나? 20.. 2022. 6. 22.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푸르밀 가나 쵸코우유 편의점에서 1+1하길래 샀음 요즘 스누피 초코우유를 많이 먹었는데 오늘 CU가니까 가나쵸코우유가 1+1 행사를 하더라. 가격이 1,6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가나는 뭐 어릴 때부터 자주 먹던 브랜드니까 익숙하다. 300ml에 175kcal이다. 네덜란드산 코코아 분말을 함유했다고 한다. 막 엄청 달달하다기 보단 살짝 밍밍하면서 초코향이 나는 느낌이다. 사실상 이게 진득한 초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덜 끌릴 수 있겠지만 나처럼 초코가 가끔 땡기긴 하는데 너무 달달한 건 부담되는 사람에겐 제격이다. 게다가 CU 편의점에서 1+1한다면 완전 괜찮긴하다.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다. 20220618 냠냠 / 19 새벽 3시 작성 2022. 6. 21.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오리온 얇은 다이제 씬 맛있는 과자 추천 파는 곳 한국 돌아와서 먹은 과자 중 인상깊던 다이제 씬 예전에도 먹어봤지만 확실히 일반 다이제 보다는 맛이 깔끔하다. 일반 다이제는 간혹 텁텁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건 얇아서 그런 것도 덜하고 오히려 초코맛이 잘 나서 좋다. 열량은 1봉지(3조각)에 143kcal 살 찌우기 아주 좋다. 그러므로 난 먹으면 안되는.. 이렇게 3봉지 들어있다. 가격은 1,000~1,5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굉장히 얇다. 기존 다이제의 반 정도 예쁜 비쥬얼 다이제 로고가 그려져 있다. 일반 다이제 보다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씬다이제. 그래도 가성비는 일반 다이제가 더 좋을 걸? 일반 다이제는 불편한게 까다보면 다 부숴져서 먹기 힘듬 ㅠㅠ 그리고 남기면 보관하기가 불편. 안 먹어봤으면 먹어보자. 20220617 냠냠 / 2022.. 2022. 6. 20.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오랜만에 먹은 롯데 빅크런키 초콜릿 큰 사이즈 잊을 수 없는 그 맛 초콜릿은 그래도 크런키가 제일 맛있지 않나 싶다. 이게 82g에 450칼로리다. 후덜덜하다. 일반 자그마한 크런키보다 두꺼우서 씹는 맛이 있다. 당류는 36g으로 어마무시하다. 아름다운 비쥬얼 꽉찬 크런키 이렇게 베어물다보면 금방 다 먹는다. 요즘 제로, 스테비아 이런 걸 많이 먹어서인지 단 것들을 많이 못 먹는다. 좋다 식습관이 바뀌고 있다. 다이어트 전 이것저것 다 먹어보는중 220617냠냠 / 220618 새벽 4시반 작성 2022. 6. 19.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롯데 칙촉 시크릿 초코로 꽉 채운 악마의 쿠키 맛 리뷰 가격을 보자 원래는 그냥 칙촉을 사려 했는데 아니 이게 무엇인가?? 칙촉 시크릿 악마의 쿠키라는 게 있어서 질러 보았다. 240g에 1186칼로리라는 엄청난 열량을 자랑하지만 꽤나 궁금해서 질러보았다. 동네 슈퍼에서 샀는데 가격은 5,000원이었다. 그래도 큰 맘 먹고 질러보자. 안 먹어봤으니까. 우선 포장지가 꽤 이쁘다. 바삭한 쿠키를 원하면 에어프라이어에 3분, 촉촉한 쿠키를 원하면 전자레인지 20초라고한다. 아니 이거 먹으려고 에어프라이어 3분은 좀 귀찮을 것 같다. 무튼 한 번 먹어보자. 양은 많이 들어있지 않다 이게 5,000원이다. 최저시급 기준으로 약 35분 정도 일해야 먹을 수 있다. (눈을 잠시 비빈 뒤) 내가 이걸 잘 본 게 맞나? 초코칩이 안에 숨어있는 거겠지?? 아니면 이것만 그런건가? 눈을 의.. 2022. 6. 18.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오늘 온 부업팀 모집 문자 (저는 POS의 총책임자입니다.) 오늘 오전에 이런 문자가 왔다. 물론 집에서 할 수 있는 일급 3~5만원짜리 부업이 정말로 있다면 관심이 생길법 하지만 우선 마음에 걸리는 게 있다. 1. 휴대폰 번호가 아닌 '아이클라우드 메일 주소'로 발신됨. 2. 업무 내용이 전혀 없음. 3. 채용문의는 오픈카카오톡 1:1 채팅 4. 나이제한 (22세 이상) 5. 굳이 문자로 광고처럼 보냄 뭐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애초에 눌러보지는 않지만 혹시나 혹해서 들어가는 사람도 있을까봐 노파심에 블로그에 글을 쓴다. 사실 재택 부업 알바를 하려면 구인광고 사이트에서 구하는 게 좀 더 나으며 그런 검증된 사이트에서도 조심해야하는게 재택 부업이다. 이런 거 잘 못 눌렀다가 P2P나 FX마진거래 등 좋지 않은 곳에 발을 들이지 않길 바란다. 게다가 '저는 PO.. 2022. 6. 2.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메가커피 죠리퐁 퐁크러쉬 바나나맛 스테비아 설탕 대체 가격 메가커피를 지나면서 늘 먹고 싶던 죠리퐁. 다이어트 중이지만 질러버림. 정말정말 다행인건 '아 이거 또 달겠지?'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300원만 추가하면 당을 스테비아로 대체 가능하다. 나에겐 완전 희소식. 단 걸 먹으면 워낙 졸린 내 체질엔 스테비아가 제격이다. 물론 죠리퐁 자체가 설탕이 들어있으니 설탕이 없다고하긴 좀 그렇다. 저번에 민트 프라페도 먹어봤고 블루레몬에이드, 블루 매직에이드도 먹어봤는데 다 맛있더라. 이 집 맛집이었네.. 한국에 2년 반 만에 와서 못 보던 브랜드가 많이 생겼고 많이 없어졌는데 여긴 합격! 가격은 3,900원이다. 스테비아 대체해서 4,200원에 구매했다. 죠리퐁! 이게 얼음을 갈아 만든거라 꽤나 차갑다. 차가운 죠리퐁은 처음 먹어본다. 한국와서 맨날 우유에다 죠리퐁 타.. 2022. 5. 15.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GS25 편의점 오븐에 구운 초코에 빠진 도너츠 칼로리 가격 맛 오랜만에 편의점에 가서 뭔가 지를 게 없나 하고 찾아보다가 오븐에 구운 초코에 빠진 도너츠를 발견했다. 가격이 착하다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맛은 있을 거라는 생각에 초코우유와 함께 구매를 했다. 이것만 먹고 다이어트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구매를 했는데 가격은 7,900원이었고 8개가 들어있었다. 일단 뭔가 비쥬얼이 마음에 들었다. 초코에다가 레인보우를 뿌려놓았으니 맛있어 보이는 것이 당연. 꽤나 기대가 된다. 도너츠 하나에 50g. 달랑 이만한 게 칼로리는 폭탄이라니. 하나에 260칼로리. 꺼내 먹어보자. 초코에 빠지다 만 뒷면. 이건 좀 아쉽다. 초코에 빠진게 아니라 초코를 뿌린 도너츠 같다. 무튼 겉 표면의 초코는 합격. 안에 빵은 살짝 뻑뻑한 느낌. 우리가 아는 촉촉한 존맛 도너츠가 아니라 편의점에 파.. 2022. 5. 14.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영화 인턴 - 오랜만에 다시 보는 리뷰 후기 오랜만에 인턴 포스터를 보고 그냥 쉬면서 볼까해서 보기 시작했다. 이게 진짜 예전에도 두 번 본 것 같은데 오랜만에 보니까 느낌이 새롭다.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한 불안감, 초조함 등이 있었는데 이 영화를 보면 그게 좀 줄어 든다. 어차피 나이 들고 늙어 갈거면 이렇게 늙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꽤나 위로를 주는 영화다. 게다가 로버트 드 니로 아저씨가 너무 멋지게 연기를 잘 했다. 그냥 봐도 인자한 느낌. 세상의 모든 걸 다 겪은 느낌이 난다. 나이 70에 정년퇴직하고도 더 경험하고 배우고 싶어서 영상지원을 하는 주인공. 이게 나이 70에 하기 엄청 어려울텐데 대단하다. 게다가 '인턴'이라면 더욱 하기 싫을 텐데 '내가 인턴?'이러면서 말이다. 진짜 악마는 프라다에서의 이미지를 여기로 데려온 거 같아서.. 2022. 4. 4.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디아블로2 레저렉션 뉴비의 소서리스 입문 일기 - 버스타고 카우 쩔도 받음 디아블로2 레저렉션 뉴비 초보 맨땅에 헤딩 무자본 네크로맨서 처음부터 입문기 진짜 초등학생 때 PC방에서 디아블로2를 만났고 꽤 무서운 분위기였지만 매력적인 RPG라 부모님을 졸라 디아2 CD를 사서 집에서 하곤 했는데 당시엔 인터넷이 불편해서 솔로로 키우곤 했다. 그러 viprino.tistory.com 지난 시간에 네크로맨서를 재밌게 키우다가 다른 캐릭도 입문해보고 싶어졌다. 다른캐릭은 완전히 모르니 한 번 해보도록 하자. 게다가 난 확장팩이 없어서 PC방에서만 확장팩 캐릭터를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드루이드 조금 해보고 어쌔신은 엄두도 못 내봤던 것 같으니 어쌔신을 잠깐 키워보기로 했다. 액트 1부터 시작할 사람을 모으려 했는데 아주 고렙 고수분이 오셨다. 영어로 대화하다보니 서로 한국사람인 걸 알고.. 2022. 3. 31.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디아블로2 레저렉션 뉴비 초보 맨땅에 헤딩 무자본 네크로맨서 처음부터 입문기 진짜 초등학생 때 PC방에서 디아블로2를 만났고 꽤 무서운 분위기였지만 매력적인 RPG라 부모님을 졸라 디아2 CD를 사서 집에서 하곤 했는데 당시엔 인터넷이 불편해서 솔로로 키우곤 했다. 그러다 PC방에서 친구들과 할 때도 있었지만 초딩 몇 명이서 아무것도 모르고 키웠다. 스킬트리 그런 거 모르고 그냥 무조건 해골만 찍었었다. 네크로맨서로 최대 액트3 렙 27쯤?? 어쨌든 아이언 골렘까지 찍어본 게 전부다. 다른 캐릭은 거의 안 키워봤고 바바리안 만 렙 10? 찍고 그랬었다. 그 게임을 약 20년 만에 입문했다. 어릴 때 해골 소환하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다시 네크로맨서(강령술사)로 키워보기로 했다. 사실 뭔가 고퀄이다 싶었는데 어느 정도로 바뀐지 기억이 가물가물함 G키를 눌렀는데 구버전으로 바뀜.. .. 2022. 3. 30.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알비온 힐러 프리스트 2일차 인던 던전 파티플레이 4티어 초보 무기 추천 공략 2일차다. 알비온이라는 게임이 참 재밌어서 설레며 또 접속했다. 진짜 꿀잼이다. 난 게임을 하면서 직업을 자주 바꾸는 편인데 알비온은 그냥 장비만 바꿔서 키우면 되니까 무지 편하다. 이런 게임은 직업 바꾸면 채집도 다시해야하기 때문에 상당한 노가다가 요구된다. 무튼 갓겜 알비온의 힐러는 어떨까 경험해보자. 일단 공략을 안 보고 플레이하는 중이었어서 크로스보우라는 것도 이제 알았다. 그래서 만들어보기로 하낟. 네이처도 참 재밌다. 드디어 3티어 세트를 맞췄다. 강화도 실버까지만 하니 딱 좋다. 드디어 도시로 왔다. 사람이 무지 많다. 게다가 여기서 부터는 제작할 때 돈이 요구되는 편이다. 파벌은 아직 안해봤다. 토막낸 생선으로 만들면 더 좋을 것 같아서 토막내봤다. (후회됨) 그냥 들어가서 사람있으면 파티.. 2022. 3. 24.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알비온 온라인 미친 자유도 샌드박스 모바일 PC 크로스 게임에 입문한 뉴비 요즘 할게임 없나 하면서 이것저것 해보던 찰나에 '알비온 온라인'을 발견했다. 그래픽은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그래픽이 화려하다고해서 게임이 재밌는 건 아니니까 자세히 보았다. 아니 그런데 '샌드박스'라는 단어가 붙어있다니. 샌드박스면 자유도가 상당히 높을텐데 과연 어떨까? 설명을 보니 채집, 제작, 사냥 등 다양하게 있고, 하고싶은대로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어디 한 번 보자 싶었다. 근데 게다가 PC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거다' 싶었다. 때문에 간만에 오랜만에 재밌는 게임을 찾은 것 같았다. 무엇보다 좋은 건 '뽑기'에 질렸던 나에게 그냥 RPG를 모바일로 할 수 있게 해주다니.. 물론 프리미엄 시스템이 있지만 가격도 부담이 적어서 좋은 것 같다. 타격감은 상당히 아쉬운 편.. 그나마.. 2022.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