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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리노 최신인기글 하우스플리퍼 공략 1 - 벽 부수고 페인트 칠도 하는 스팀 추천 리모델링 인테리어 크래프팅 게임 HOUSE FLIPPER 오랜만에 하우스플리퍼를 켰다. 월요일 ~ 토요일까지 실제로 이사를 하느라 짐정리, 이것저것 수리, 청소를 하다보니 게임도 갑자기!? 청소 게임이 하고 싶어졌다. 그렇다 청소를 하면서 느낀건데 청소가 귀찮긴해도 하면서 힐링이 된다는걸 느꼈다. 게으를 땐 쳐다도 보기 싫던 더러운 집을 보면서도 무시하고는 했는데 막상 청소를 하고 나니 마음이 편해졌다. 그리고 나서 쉴 때도 더 잘 쉬어지는 느낌이었다. 어제 서브나우티카라는 게임을 달렸는데 지금은 배고파서 천천히 할 수 있는 HOUSE FLIPPER라는 게임을 해본다. 난 한국에 있을 때 부동산 일을 했다. 이 게임도 배경이 한국이었으면 너무너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 좀 아쉽긴하다. 1년 전인가 한 4시간 정도 해봤던 기억이 있다. 벽 엄청 부수고 현타와서 그.. 2021. 4. 4.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세포키우기 아가리오 하는 법 공략과 스킨 변경 등을 해봤다 우연히 알게 된 게임이다. 아마 유튜브를 보다가 알게 된 것 같다. 호기심에 한 번 들어가봤다. 사이트는 아래에 링크를 참고하자. agar.io/ Agar.io The smash hit game! Control your cell and eat other players to grow larger! Play with millions of players around the world and try to become the biggest cell of all! agar.io 아가리오는 세포키우기 게임 이름인데 왠지 한국어 같다. 아가리 오 느낌이랄까. 무튼 호기심에 틀어 본 거라 오래할 생각은 없었다. 꽤 오랫동안 게임을 안 하고 있었는데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우선 들어가보자. 조작방법은 아래와 같다. 이동 =.. 2020. 12. 9.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할배가왔다 공략 대마법사키우기 방치형 노가다가 아니라 존잼인데 우연히 귀여운 그래픽에다가 평점도 괜찮은 게임을 발견했다. 그래서 다운 받아놓고 깜빡하다가 몇일만에 해봤는데 아 이런 재밌는 게임을 발견했다. 난 보통 게임들은 깔짝깔짝(?)해보는 편이라 이것도 한시간 정도 해보고 끄려했는데 결국 몇 시간 더하게 됐다. 우선 할배가왔다 공략을 할지말지 고민하는 유저들에게는 '추천'을 해본다. 일단 해보자. 메인화면도 꽤 단순하고 쓸데 없는 광고도 없다. 게다가 그래픽도 커엽다. 우선 할배, 무기, 길드, 사냥터가 있다. 사냥터는 총 6개로 구분된다. 숲, 광산, 사막, 늪지대, 유적지, 설원이었던 것 같다. 진짜 할배가왔다는 공략을 보면 좋다. 처음에 아무 생각없이 기존 방치형 게임처럼 했다가는 시간낭비가 된다. 대부분 고루 분배를 해주는데 그러다가 '마력'위주로 많이 .. 2020. 10. 13.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햄버거 맛집 추천하려는데 중국 햄버거 맛집도 괜찮겠죠? 한국에서는 햄버거를 적당히 먹고 땡기는 것도 적당히 땡기기만해서 가끔 먹곤 했는데 중국에 오니 나도 모르게 햄버거를 많이 먹게됐다. 아마 가성비 때문인듯하다. 중국 배달음식은 배송비도 양호하고 가성비도 좋기때문에 가끔 기분내고플때 시켜먹곤 한다. 물론 넷플릭스를 보며 말이다. 옛날엔 토요일 저녁에 무도를 보며 치킨 시켜먹는게 낙이었는데 중국에선 넷플보며 햄버거 먹기가 낙이 되어버렸다. 이 정도 배달 시켜먹으면 얼마일까? 이게 1인분이다. 나 혼자 먹는다. 정말 오늘은 제대로 지른게 맞다. 내용물을 적어보자면 치킨버거3+치킨롤+미니치킨3+감자튀김2+콜라L 이렇게 주문했다. 과연 얼마일까? 한국에서 이 정도 먹으려면 한 2만원 정도 써야하지 않나 싶다. 가격은 아래를 보자. 라지가 아니라 미디엄 사이즈인가?.. 2020. 10. 13.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아일랜더즈 공략해보려했는데 확 땡기진 않았다 Islanders 난 생존게임과 시티건설 게임 타이쿤 시뮬레이션 등의 게임을 좋아한느데 이번엔 islanders라는 스팀게임의 평을 보고 한 번 해보기로했다. 아기자기하고 힐링되는 그래픽과 호평때문에 하기 시작했다. 현재 갖고있는 컴이 좋지 않아 최저사양으로 돌리는 중이다. 그래픽은 마음에든다. 게임방식도 꽤 맘에 든다. 우리가 아는 시티건설 게임은 돈이나 자원을 모아 건물을 짓고 생산하는게 대부분인데 이 아일랜더즈는 '건물배치'에 중점을 둔다. 때문에 미관이나 생산라인 보다는 오로지 점수를 위해 배치를 해야한다. 아주 예전에 바이시티라는 웹게임이 있었는데 그 역시 3가지 건물 종류로 서로 도움을 주거나 오히려 방해가 되는 구조였다. 건물은 각 점수를 달성하면 테크트리가 나오는데 2개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아무래도 .. 2020. 10. 3.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더 서바이벌리스트 공략 스팀 데모로 원숭이 데리고 기본 생존해보기 게임 - The Survivalists 더 서바이벌리스트 공략 원숭이 데리고 생존하는 데모 게임 - The Survivalists 크흡 오랜만에 스팀게임을 찾다가 완전 재밌어보이는 게임을 찾았다. 완전 구식 도트그래픽도 아니고 우리가 좋아하는 라그나로크 트리 오브 세이비어 느낌의 2D랄까 물론 그정도는 아니지만 �� viprino.tistory.com 지난 공략에 이어서 2번째 공략이다. 이번엔 원숭이들은 적당히 모았으니 무언가를 시작하는 시간이다. 도대체 왜 저 놈은 안 때려지는 건지 모르겠다. 어쩔 땐 잘 때려지는데 어쩔땐 그냥 때려지지가 않는다. 데미지가 꽤 강하다. 물론 마우스 우측이나 쉬프트로 구르기를 하면 피할 수 있다. 하지만 난 때리려고 하다보니 이렇게 되어버렸다. 죽으면 모든 아이템이 드랍된다. 그러고보니 아직 방어구는 없나보.. 2020. 10. 3.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더 서바이벌리스트 공략 원숭이 데리고 생존하는 데모 게임 - The Survivalists 크흡 오랜만에 스팀게임을 찾다가 완전 재밌어보이는 게임을 찾았다. 완전 구식 도트그래픽도 아니고 우리가 좋아하는 라그나로크 트리 오브 세이비어 느낌의 2D랄까 물론 그정도는 아니지만 이런 생존게임 그래픽은 거의 없었다. 때문에 '언제 나오려나'라는 생각에 보니 10월 10일 그렇다 거의 일주일만 기다리면 나오는 게임이다. 어쨌든 더 서바이벌리스트는 현재 스팀에서 무료로 '데모'를 즐길 수 있어서 즐겨보기로 했다. 게다가 멀티가 가능한 생존게임이라니 무조건 해야한다. 게임 찾기 게임 호스팅 등의 타이틀이 보이니 참으로 기분이 좋다. 역시 생존게임은 멀티인데 그것도 모르는 게임이 많더라. 무튼 지금 쓰는 컴퓨터가 램 4GB에 그래픽카드도 안 좋으니 웬만한 게임을 안하고 있다. 하지만 저사양이라니. 그래픽도 .. 2020. 10. 2.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랜덤 머지 디펜스 공략해보려 틀어봤는데 오늘도 역시나 예전에 다운 받아놓고 잊고있었던 '랜덤머지디펜스'를 해보기 시작했다. 그 동안 중국판 펜타스톰이라 불리우는 왕자영요를 엄청 달리느라 시간낭비도하고 다른 겜도 안하고 블로그도 거의 안했다. 다시 제대로 해야겠다. 사실 왕자영요 포스팅도 하고싶지만 보는 사람이 거의 없기때문에 거의 패스했다. 우선 랜덤머지 디펜스 공략을 해보자. 아기자기하고 PC게임들이 생각난다. 왠지 성 디펜스를 하고 싶은 느낌. 장비 / 유닛 / 마을 / 보물 / 상점 탭 등이 있다. 음 우선 최근에 루스터디펜스를 해봤던 터라 약간 비슷하다고 느끼긴 했으나. 뭔가 인터페이스가 좀 불편했다. 처음부터 장난질이다. 게임속도 4배도 아니고 2배도 무료가 아니다. 물론 골드인지 다이아인지는 확인 안했으나 애초에 자원이 든다는게 좀.. 2020. 9. 19.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로그인 접속 오류 해결됐다 갑자기 위와 같은 화면이 나와서 '왜 로그인이 안되지?' 싶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로그인 접속 오류가 무서운게 로그인이 안된다기보다 로그인하면 '새로 가입하세요' 이런식으로 나온다. 아니 판매자 가입한지가 언젠데 다시 가입하라는 건지 잠시 멘붕이 왔었다. 근데 다른 곳도 살펴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었다. 그래서 그냥 맘 놓고 집안일을 하기로 했다. 오류가 생긴지 2시간 정도 지났을까 스마트스토어 로그인이 여전히 안돼서 블로그를 포스팅할까 했는데 이제 된다. 로그인이 되었고 스마트스토어센터에 접속이 가능해졌다. 나는 해외에서 접속하는거라 VPN이 안되는 줄 알았는데 다른 사이트는 워낙 잘되서 '뭔가' 싶었다. 무튼 몇시간만 기다리면 해결이 되는 거였다니 다행이다. 차라리 로그인했을때 '점검중입니다'라고 .. 2020. 8. 31.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잡아준다는 척추교정 홈트레이닝 폼 우선 난 예전에 골반교정 운동기구를 이용해서 허리와 엉덩이 통증이 거의 줄었던 경험이 있다. 위 제품은 아직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조만간 사용해볼 예정이다. 우선 마음에 들었던건 사람들 후기가 좋았다는 거다. 나도 역시 쇼핑을 할 때는 후기를 많이 보곤 한다. 물론 저렴한 곳도 좋지만 이게 생긴건 같아도 재질이 달라버리면 곤란하다는 거다. 중국에서 쇼핑을 할 때 같은 신발로 보이는데 가격이 10위안 이상 차이나는 것도 아마도 '재질' 때문이 아닐까 싶다. 최근 중국에서 45위안 주고 산 신발들을 신고 다니는데 확실이 재질이 그리 좋진 않지만 꽤 신고 다닐만하다. 우선 오늘은 척추교정 폼을 알아보자. 중국 쇼핑몰의 상세페이지를 번역하니 위와 같은 내용이 나왔다. 우선 딱 보면 여기서 스트레칭하기 딱 좋을 것.. 2020. 8. 30.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No Boot Device Found. Press any key to reboot the machine. 해결 방법 집에 돌아와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컴퓨터를 켰다. 잘 켜졌다. 그리고 선 정리를 하다가 어떤 USB를 뺐는데 갑자기 블루 스크린이 뜨길래 재부팅을 했다. 그리곤 아래와 같은 화면이 떴다. No Boot Device Found. Press any key to reboot the machine. 이라는 에러가 뜬다. '부팅 하는 거 못 찾겠어요. 아무거나 눌러서 재부팅해주세요'라는 뜻이다. 그래서 아무키나 눌러서 재부팅을 하니 윈도우 복구프로그램 같은게 떴다. 그래서 취소를 누르고 재부팅을 하다보니 이제 그냥 이 문구만 나온다. 복구프로그램도 안 뜬다. 무튼 여기서 30분 넘게 헤맸던 것 같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USB를 꽂고 부팅했다면 '다 빼보라'해서 다 빼고 부팅해봤는데 키보드가 없다는 에러가 잠시 뜨.. 2020. 8. 24.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중국 원어민에게 기초 중국어 회화 과외를 받다 [第一 ~] 오늘부터 중국인 원어민에게 과외를 받기로 했다. '국제 중국어 선생님' 자격증이 있는 다름아닌 '아내'에게 말이다. 그 동안 최대한 중국어로 대화하려 노력했지만 우리도 모르게 한국어를 쓰는게 습관이 됐다. 하지만 이번엔 정말 '기초 중국어 회화'부터 제대로 공부해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하루 20분 정도 배우기로 했다. 현재 내 중국어 실력은 HSK2급 정도 되는 것 같고 간단한 의사표현은 된다. 하지만 영어를 말할 때 쓰는 콩글리시처럼 문법이 엉망이다. 안 쓰던 노트를 꺼내 맨 앞에 아내가 써줬다. '老公 : 加油!!! 学习汉语很容易!!'라고 써줬는데 '여보에게 : 힘내!! 중국어 공부하는 거 쉬워!'이런 뜻이다. 내 실력이 딱 이 정도 알아듣는다. 자 이제 공부를 열심히해서 중국에서 뭐라도 해보자. 그.. 2020. 8. 24.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광저우 여행 - 장어덮밥과 소고기덮밥 수키야 SUKIYA 오늘도 역시나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AEON 쇼핑몰로 향했다. 역시 실내 데이트가 제일 좋은 것 같다. 수업 다녀온 아내가 밥을 먹지 못해서 이 곳에서 식당을 찾아 다녔다. 5층은 대부분 비싼 음식들이고 4층은 간식거리들이 대부분이라 지하로 내려왔다. 지하에도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는데 한 번도 안 가본 식당을 선택했다. 이놈수키야로 하면 잘 외워질텐데 무튼 일식집은 잘 안가지만 이 곳은 회나 초밥이 아닌 규동 규카츠 라멘 등을 파는 곳이라 그래도 가격이 괜찮아서 왔다. 초밥 파는 곳은 엄두도 못낼 상황이라 아쉽긴 하다. 회는 한국에서 먹기가 더 쉬운 것 같다. 광저우도 바다랑 가까운데 왜 그럴까? 아마 우리 경제적인 상황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했다. 무튼 길게 광저우 여행 중인데 진짜 많은 걸 먹어보.. 2020. 8. 23.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루스터디펜스 공략과 초대코드 (ROOSTER DEFENSE) 오늘도 간만에 모바일 게임 포스팅을 한다. 어릴 적부터 워크3 유즈맵 중 TD도 꽤 즐겨했었다. 라인TD 돈타워 등을 꽤 좋아하다 보니 스타 2에서도 랜덤타워디펜스였나를 재밌게했다. 원랜디 같은 것도 무지 즐겨했다. 그런데 이번에 그래픽도 아기자기하니 귀여운 디펜스 게임을 발견했다. 그게 바로 '루스터디펜스'다. 한 번 공략을 해보도록하겠다. 우선 아기자기 하다. 이런 그래픽은 웬만해선 질리지 않는다. 물론 개인의 취향이다. 타워디펜스 치고는 꽤나 깔끔해서 할만했다. 원래 조합식이 아닌 그냥 돈으로 포탑을 업그레이드 하는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이건 아쉽게도 1+1=2와 같은 느낌이다. 물론 2+2가 3이 되는 말도 안되는 양아치 같은 계산법이 이 게임에선 통한다. 때문에 원래 5레벨 포탑을 공략하려면 1.. 2020. 8. 19.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키보드 한글 안될 때는 마이크로 소프트 IME 2010 설치하자 중국에 살고 있어서 새로운 컴퓨터를 쓸 때 마다 한국어로 다 변경해야한다. 특히 언어팩 설치가 안될 때는 정말 힘들었다. 이번 컴퓨터가 한 5번째 빌린 거라 쉬울 줄 알았지만 늘 까먹기 때문에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여기저기 검색하며 바꿔 나간다. 어쩔 땐 한글이 깨져서 전부 네모로 보이고 어쩔 땐 윈도우 업데이트 오류가 나고 등등. 오늘은 한글 키보드 입력 때문에 좀 애먹었다. 그래서 앞으로 내 블로그에도 어느 정도 컴퓨터 정보를 기록해두기로 하겠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분명 한국어로 변경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저 키보드 아이콘이 있으면 한글이 안 써진다. 이 그림을 보면 왠지 답답하고 짜증이 나는 경험을 다들 해봤을 것이다. 왠지 한글이 안 써질 것만 같은 느낌. 그래서 키보드 한글 안될 때는 마이크로 .. 2020. 8. 18.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중국에서 떡볶이와 닭강정 먹기 - 광저우 한국음식하는 분식집 이 날 꿈 속에서 만두를 먹었다. 어릴 때 문방구에서 팔던 하나에 100원짜리 하는 고기만두와 김치만두. 그 때문인지 일어나서부터 분식이 먹고 싶었다. 사실 제일 먹고 싶었던 건 순대인데 아쉽게도 우리가 아는 순대는 중국에서 찾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다. 은행 갈 일이 있어서 市桥로 향했다. 그리고 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좀 어영부영하다가 예전에 봐뒀던 분식집으로 왔다. 한라라.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지는 모르겠으나 우리가 갔을 때 계셨던 분은 한국사람이 아니었다. 어쨌든 좀 궁금했다. 한국에서 먹었던 맛이 날지 아니면 또 색다른 맛일지. 우선 한국 음식 중에 제일 생각나는게 분식인지라 먹기로 했다. 가격은 꽤 된다. 김밥이 20위안이니 물가로만 치면 한국에서 김밥을 5천원 주고 사먹어야하는 느낌이랄까. .. 2020. 8. 16.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녹색농장 绿色牧场(뤼써무창) - 중국 광저우 여행 밀크티 맛집 원래 중국 오기 전에 들었던 생각이 '중국에 있는 웬만한 밀크티 브랜드를 다 먹어봐야겠다' 같은 생각을 하고 했는데. 막상 중국에 오고나니 이디엔디엔만 무지 먹었다. 가성비도 괜찮았기 때문이다. 무튼 한국에는 밀크티 가게가 점점 많이 생기고 있는데 이미 밀크티 가게가 많은 중국에선 더욱 더 많은 브랜드가 탄생하는 중이다. 그래서 결국 다 먹어보진 못했다. 앞으로도 조금 씩 먹어볼 예정이다. 우선 밀크티를 줄이려고 하는 중인데도 불구하고 독특한 디자인이 내 눈을 사로 잡았다. 밀크티 일러스트가 컵이 찌그러진 느낌이라 인상이 강하게 남았다. 게다가 못 보던 밀크티 가게이기도 했다. 마트 내부에 작은 노점 스타일로 있었다. 게다가 원래 22위안인데 이벤트로 12위안에 판다고 한다. 회원 등록을 하면 된다고 한.. 2020. 8. 15.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버거킹칠리크랩통새우 중국에선 신메뉴가 마라룽샤버거!? 중국에 온 이후로 제일 많이 보이는 게 '패스트푸드 점'이었다. 물론 내가 좋아하기도 하지만. '아이스크림'을 꽤 다양하게 팔고 신메뉴도 자주 생긴다. 그리고 택배함 액정을 보면 KFC 광고가 엄청 많이 나온다. 그럴 때마다 다이어트를 못하곤 한다. 무튼 중국에 온지 거의 10개월이 됐는데 버거킹은 세번째 먹어보는 것 같다. 이 신메뉴를 보고는 너무 궁금해서 맘 먹고 먹어보기로 했다. 한국에선 버거킹칠리크랩통새우라는 듣기만 해도 맛있는 메뉴가 있는 반면 우선 중국어를 보면 느낌이 와닿지는 않지만 사진을 보면 꽤 먹고싶게 생긴 포스터가 있었다. 마라룽샤 버거라.. 예전에 칠리치킨버거를 주문한 적이있는데 '마라'맛이 나서 놀랐다. 칠리가 마라맛이라니 너무 신기했다. 난 중국에 와서 마라룽샤를 먹어 본 적이 .. 2020. 8. 15.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바람의나라 전사 무기와 신수 스킬까지 공략해보자 바람의나라 연을 할 때 '전사 빼고 다 해볼 예정'이었지만 어쩌다보니 '전사'도 키우게 되었다. 이유는 '멀티' 때문인데 옛 폰으로 '도사'를 키우고 지금 폰으로 '전사'를 키운다면 딱 맞는 조합이 아닌가 싶었다. 덥헬로 불리우던 주술사 2명 파티도 생각해봤지만 그럼 좀 재미 없을 것 같았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혼마와 부활이 없지 않은가. 때문에 전사도 키워보기로 했다. 다른 공략에서도 늘 말했듯이 국적도 그리 중요하지 않고 신수도 그리 중요하지 않다. 우선 그래도 궁금하다면 이전 공략을 보도록 하자. 참고로 바람의나라 연 신수 스킬을 추후에 배우게 되는데 아마 렙 99때 배우나 보다. 그 때는 전사 신수가 대게 '현무'를 택한다고 한다. 아마 능력치 때문인가보다. 나도 렙 99는 되지 못해서 잘 모.. 2020. 7. 28.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바람의나라 연 도적 무기 얻는 법 70렙제 무기제작과 강화하기 우선 바람의나라 연을 하다보면 무기 얻기가 굉장히 쉽다. 특히 50제 무기(현철중검, 야월도, 영혼마령봉, 해골죽장)는 [고급]등급이기 때문에 얻기가 조금 더 쉽다. 하지만 70제 무기(흑철중검, 흑월도, 원혼마령봉, 원혼죽장)은 [희귀]등급이기 때문에 얻기도 조금 더 어렵다. 게다가 조합법에는 50제 무기 두 개가 필요하다. 때문에 50제 무기 도안도 어느 정도 모아두는 편이 좋다. 난 70이 되기 전에 2~3개는 50제 무기제작을 해놓는다. '예리한' 무기를 얻기 위해서다. 예리한을 얻기는 어렵지 않으니 이왕이면 '예리한'으로 얻도록 하자. 렙 66도적으로 야월도를 쓰고 있었다. 확실히 주술사를 키우다 도적으로 넘어오니까 마음이 편하긴 하다. 전투력도 강하고 50레이드 셋도 대강 나왔으니 좀 더 편하.. 2020. 7. 27.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바람의나라 주술사 무기까지 공략하면 스킬도 강력해진다 요즘엔 바람의나라 연을 3일 정도 쉰 것 같다. 폰 두개로 자동 사냥 돌리고 퀘깨며 VPN(현 중국에 거주)이 끊길 때마다 죽어있는 캐릭들을 보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나 자신을 보며 '아 잠시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건 쉬기 전에 찍었던 스샷이다. 우선 나는 4직업을 계속 왔다갔다하며 키우고 있다. 그러다가 다시 주술사를 해봐야겠다고 해서 들어와봤다. 아마 얘는 뢰진도 만드는 법을 몰랐을 때 키웠던 거라 뢰진도가 없는 것 같다. 바람의나라 주술사 무기 추천을 해보겠다. 나처럼 무과금에다가 '시간도 많이 없는 유저들'을 위한 무기를 알려주겠다. 주술사 무기 추천 1~50 레벨 1. 퀘스트를 깨며 얻는 무기 (철도, 비철단도 등) 2. 곰굴 퀘스트를 완료한 뒤 뢰진도 만들기 (3 또는 6강 추천) 50.. 2020. 7. 27.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바람의나라 도사 신수, 무기, 스킬트리, 육성법 및 공략을 해보자 이제 도사를 키워본다. 주술사를 하다가 왠지 자동사냥이면 도사도 꽤 편할 것 같아서 키워보는 거다. 다들 도사는 엄청 힘들고 하지말라고 하는데 얼마나 힘든지 궁금하기도 했다. 어차피 자동사냥이면 힘들게 없지 않은가 그냥 좀 더 오래 켜두면 되는 것을. 우선 경험해보자. 원래 PC 바람의나라를 할 때도 도사를 하는 걸 좋아했다. 단, 격수가 없어서 재미없긴 했지만 친구랑 플레이할 때는 도사만큼 재밌는게 없더라. 생명의 기원 배울때 부터 꿀잼이었다. 이번엔 바람의나라 연 도사 육성법을 보도록 하자. 열심히 바람의나라연 자동사냥을 돌리던 중인데 갑자기 점검을 하니 블로그를 더 열심히 써야겠다. 그 놈의 거래소는 왜 맨날 말썽인지 계속 점검을 한다. 캐릭 생성을 해보자. 첫 신수 같은 경우엔 '맘대로' 선택해도.. 2020. 7. 23.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바람의나라연 도적 신수 스킬과 무기 및 공략 육성법에 대해 알아보자 솔직히 바람의나라연을 처음시작 할 때 나도 '직업추천'에 대해 굉장히 많이 알아봤다. 그치만 역시 '해봐야 안다'라는 생각이 자리 잡고있었다. 어차피 고렙돼서 다른 거 할까말까 고민하느니 '각 직업별로 적당히 해보고' 판단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주술사 - 도사 - 도적 - 전사 순으로 해봤다. 다들 고민이 많이 된다면 내 블로그를 보면서 천천히 판단하기를 바란다. 사람마다 원하는 스타일이 전부 다르니 일단 해보는걸 추천하는 바이다. 흔히 직업추천을 주술사 - 도적 - 도사 - 전사 순으로 하는 것 같은데. 솔직히 난 주술사 보다 도적이 더 좋은 것 같다. 우선 이유는 차근차근 말하기로 하겠다. 다들 '직업별 신수' 즉 이번엔 도적 신수 스킬에대해 궁금할 것이다. 솔직히 아무거나 해도 된다. 그.. 2020. 7. 23.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바람의나라 연 공략 - 뢰진도 만드는 법 천둥부적 얻는 법 (뇌진도 아님) 우선 바람의나라 연 공략에서 유명하듯 '뢰진도'와 '천둥부적'은 초기에 거쳐야할 꽤 좋은 무기추천이다. 주술사를 키울땐 이런 것들을 몰랐으나 도적을 열심히 키워야겠다는 마음으로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이건 필수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해보았다. 나와 같은 무과금 뉴비들은 이건 무조건 필수다. 현재 포스팅 하면서 바람의나라 연을 하고있는데(렙 59) 아직도 뢰진도와 천둥부적을 잘 쓰고 있다. 1. 우선 '부여성(국내성도 있는지 모름)' 남쪽에 위치한 방물장수의 집에 방문해주자. 2. 옹기장수(방물장수의집NPC)에게 빈 물병 약 20개를 구매해주자. 그 이상은 오바인 것 같고 한 15개 정도도 괜찮을 것 같다. 값이 비싼 만큼 제 값을하니 아까워말자. 07.20 수정 - (참고) 부캐 4명 이상 키워본 결과.. 2020. 7. 18.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바람의나라 연 해명 서버로 주술사 무과금 키우기 바람의나라 연 2일차다 주술사로 여전히 키우고 있다. 역시 꽤나 재밌다 최근 한 게임 중에서 제일 재밌는 바람의나라 연이다.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게임! 이제는 컴퓨터 앞에 앉지 않아도 누워서 언제 어디서나 플레이가 가능하다니! 지금은 컴퓨터 앞에 앉아 블로그를 쓰며 폰으로 퀘스트를 깨는 중이다. 각 요일 동굴을 클리어하면 제작 재료 등을 준다. 도감작이라고도 불리울 만큼 도감이 굉장히 중요하다. 하지만 이걸 하려고 초반에 너무 열심히 하진 말자. 좋은 무기나 방어구를 얻고 환수를 얻는게 초반엔 더 중요하다. 정 도감작 하고프면 나중에 정말 할 거 없을 때 몰아서 하자. 자동 사냥 하려고 여우굴에 와봤다. 원래 여우굴 다음에 돼지굴 순서인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다 여우가 어찌나 강하던지 잠깐 렉걸리면 .. 2020. 7. 18.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바람의나라 연 무과금 직업 추천으로 주술사 스킬로 공략 시작! 드디어 바람의나라 연이 출시되었다. 그렇다. 물론 바쁘기도 했지만 게임도 짬짬히 하느라 짬짬히 올려야할 포스팅을 못 올렸다. 그래서 이제야 블로그를 쓰게 되었다. 우선 '재밌다'. 기존 PC 바람의나라와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브금이나 스킬, 무기 등이 옛 향수를 불러오기 충분하며 다양한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오히려 플레이가 편하다. 7월 15일. 오전에 계속 이게 떴다. 너무 플레이하고 싶어서 이것 저것 다 알아보았지만 결국 실패를 하고 추후 다시 해보기로했다. 아마 내가 해외에서 접속하는 거라 그런게 아닌가 싶다. 해외에서 넥슨 게임하기는 쉽지가 않은 것 같다. 특히 중국에서. 하지만 카트라이더와 메이플 등은 잘했는데 왜 바람의나라 연만 안되는 건지 싶었다. 감동적이게도 게임이 된다. 서버창이 .. 2020. 7. 18.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새티스팩토리 공략해봤는데 사진 모으니 갤러리처럼 이쁘다 (satisfactory) 드디어 첫 PC게임 포스팅을 한다. 한국에 있을 땐 PC게임을 손쉽게했지만 중국에선 빌린 컴퓨터에다가 VPN도 골치아프니 미루고 있었다. 하지만 '새티스팩토리'가 출시 됐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하기 시작했다. 예전에 팩토리오 같은 게임을 열심히 찾아서 해본게 바로 포트리스 크래프트 이볼브드, 오토넛츠, 팩토리 타운 등이었다. 자동화 게임을 굉장히 좋아한다. 원래는 타이쿤과 생존게임을 좋아했었는데 팩토리오를 만난 순간 나는 자동화게임 매니아가 되었다. 그렇다고 잘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해봤다. 어떻게 보면 시티 건설 시뮬레이션과 자동화 게임은 비슷한 면이 있지 않나 싶다. 게임을 시작해보자. 이 게임 메인화면을 봤을 때 뭔가 설레였다. 그렇다 역시 게임은 모바일 게임보다는 PC게임이 재밌긴하다. 간편하지.. 2020. 7. 9.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왕자영요 王者荣耀 - 롤 브론즈가 중국 롤 랭겜해봤다 중국 롤이라고도 불리우는 '왕자영요'를 오랜만에 해봤다. 그냥 시간이 좀 있어서 해봤는데 어느 새 재미에 푹 빠졌다. 내 한국 롤 실력으로 말하자면 아이언에서 겨우겨우 올라와 브론즈 5에 안착했다. 주 라인은 정글, 서포터, 원딜 순이다. 근데 중국에 왔으니 롤은 못하고 모바일 롤로 불리우는 왕자영요(王者荣耀, HONOR of KINGS)를 하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랭겜'이 눈에 들어왔다. 과연 몇 티어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이건 아직 랭겜이 아닐거다. 무튼 '황충' 캐릭터가 대포를 사용하는데 나랑 잘 맞는다. 영웅 추천으로 강력히 말할 수 있다. 장거리면서 폭딜에 포탑도 부수기 쉽고 멀리서 한타참여도 되니 꽤 꿀이다. 도주기는 없지만 이속 증가 스킬, 방어막 스킬 등이 있어서 살아 남는 건 할만하.. 2020. 7. 6.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중국 광저우 여행 - 피자 3판을 배달시켰는데 두리안 피자도 나는 피자도 좋아한다. 물론 중국 와서는 햄버거 > 치킨 > 마라탕 > 피자 순으로 배달을 많이 시켜먹었다. 피자는 저렴한 것 만 먹었다. 가끔 피자헛이 그립다. 나중에 다이어트도 성공하고 경제적 여유도 생기면 피자헛 부터 달려갈 생각을 하고 있다. 무튼 이 날도 역시 가성비용 피자를 주문했다. 솔직히 저렴한거 주문하면 '또 시키고 싶은 욕구'가 그다지 생기지 않고 돈도 덜 쓰고 후회도 덜하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발생한다. 보통 휴지와 '위생장갑'이 들어있다. 중국에선 위생장갑을 잘 준다. 난 이를 계속 보관하고 있다. 외출 시 가방에 두어개씩 넣어두면 든든하다. 우선 주문한 피자들을 살펴보자 왼쪽부터 '치킨 피자', '스파이시 치킨 피자', '두리안 피자'다. 위에서 말한 '또 시.. 2020. 7. 6.
비프리노 최신인기글 중국 밀크티 - 한 잔에 500원짜리 밀크티를 먹어봤다 나는 밀크티도 좋아한다. 물론 펄이 들어간걸 무지좋아'했었다'. 처음 먹었을 땐 '이 안에 있는 건 뭐지?' 했던게 2013년이었던 것 같다. 그 이후로 점점 좋아하게 되더니 4~5천원은 그냥 쓰게 된다. 거의 밥 한 끼 값을 버블티(밀크티)에 쓰는게 습관이 됐었다. 그리곤 또 다른 버킷리스트 '중국에서 버블티(밀크티)' 먹기를 원없이 이뤘다. 중국에서 먹은 밀크티만 100잔이 넘지 않을까 싶다. 솔직히 그 간 사진을 안 찍었던게 너무 아쉽다. 나는 밀크티 전문 블로거가 될 수 있었는데도 말이다. 무튼 앞으로는 버블티(밀크티)를 먹을 때 마다 사진을 찍기로 했다. 이건 우리가 아는 밀크티 가게에서 파는게 아닌 '동네 슈퍼'에서 파는 밀크티다. 우연히 동네를 걷다가 새로운 길을 발견했고 기분좋게 중국 현지.. 2020.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