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26 바람의나라 전사 무기와 신수 스킬까지 공략해보자 바람의나라 연을 할 때 '전사 빼고 다 해볼 예정'이었지만 어쩌다보니 '전사'도 키우게 되었다. 이유는 '멀티' 때문인데 옛 폰으로 '도사'를 키우고 지금 폰으로 '전사'를 키운다면 딱 맞는 조합이 아닌가 싶었다. 덥헬로 불리우던 주술사 2명 파티도 생각해봤지만 그럼 좀 재미 없을 것 같았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혼마와 부활이 없지 않은가. 때문에 전사도 키워보기로 했다. 다른 공략에서도 늘 말했듯이 국적도 그리 중요하지 않고 신수도 그리 중요하지 않다. 우선 그래도 궁금하다면 이전 공략을 보도록 하자. 참고로 바람의나라 연 신수 스킬을 추후에 배우게 되는데 아마 렙 99때 배우나 보다. 그 때는 전사 신수가 대게 '현무'를 택한다고 한다. 아마 능력치 때문인가보다. 나도 렙 99는 되지 못해서 잘 모.. 2020. 7. 28. 바람의나라 연 도적 무기 얻는 법 70렙제 무기제작과 강화하기 우선 바람의나라 연을 하다보면 무기 얻기가 굉장히 쉽다. 특히 50제 무기(현철중검, 야월도, 영혼마령봉, 해골죽장)는 [고급]등급이기 때문에 얻기가 조금 더 쉽다. 하지만 70제 무기(흑철중검, 흑월도, 원혼마령봉, 원혼죽장)은 [희귀]등급이기 때문에 얻기도 조금 더 어렵다. 게다가 조합법에는 50제 무기 두 개가 필요하다. 때문에 50제 무기 도안도 어느 정도 모아두는 편이 좋다. 난 70이 되기 전에 2~3개는 50제 무기제작을 해놓는다. '예리한' 무기를 얻기 위해서다. 예리한을 얻기는 어렵지 않으니 이왕이면 '예리한'으로 얻도록 하자. 렙 66도적으로 야월도를 쓰고 있었다. 확실히 주술사를 키우다 도적으로 넘어오니까 마음이 편하긴 하다. 전투력도 강하고 50레이드 셋도 대강 나왔으니 좀 더 편하.. 2020. 7. 27. 바람의나라 주술사 무기까지 공략하면 스킬도 강력해진다 요즘엔 바람의나라 연을 3일 정도 쉰 것 같다. 폰 두개로 자동 사냥 돌리고 퀘깨며 VPN(현 중국에 거주)이 끊길 때마다 죽어있는 캐릭들을 보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나 자신을 보며 '아 잠시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건 쉬기 전에 찍었던 스샷이다. 우선 나는 4직업을 계속 왔다갔다하며 키우고 있다. 그러다가 다시 주술사를 해봐야겠다고 해서 들어와봤다. 아마 얘는 뢰진도 만드는 법을 몰랐을 때 키웠던 거라 뢰진도가 없는 것 같다. 바람의나라 주술사 무기 추천을 해보겠다. 나처럼 무과금에다가 '시간도 많이 없는 유저들'을 위한 무기를 알려주겠다. 주술사 무기 추천 1~50 레벨 1. 퀘스트를 깨며 얻는 무기 (철도, 비철단도 등) 2. 곰굴 퀘스트를 완료한 뒤 뢰진도 만들기 (3 또는 6강 추천) 50.. 2020. 7. 27. 바람의나라 도사 신수, 무기, 스킬트리, 육성법 및 공략을 해보자 이제 도사를 키워본다. 주술사를 하다가 왠지 자동사냥이면 도사도 꽤 편할 것 같아서 키워보는 거다. 다들 도사는 엄청 힘들고 하지말라고 하는데 얼마나 힘든지 궁금하기도 했다. 어차피 자동사냥이면 힘들게 없지 않은가 그냥 좀 더 오래 켜두면 되는 것을. 우선 경험해보자. 원래 PC 바람의나라를 할 때도 도사를 하는 걸 좋아했다. 단, 격수가 없어서 재미없긴 했지만 친구랑 플레이할 때는 도사만큼 재밌는게 없더라. 생명의 기원 배울때 부터 꿀잼이었다. 이번엔 바람의나라 연 도사 육성법을 보도록 하자. 열심히 바람의나라연 자동사냥을 돌리던 중인데 갑자기 점검을 하니 블로그를 더 열심히 써야겠다. 그 놈의 거래소는 왜 맨날 말썽인지 계속 점검을 한다. 캐릭 생성을 해보자. 첫 신수 같은 경우엔 '맘대로' 선택해도.. 2020. 7. 23. 바람의나라연 도적 신수 스킬과 무기 및 공략 육성법에 대해 알아보자 솔직히 바람의나라연을 처음시작 할 때 나도 '직업추천'에 대해 굉장히 많이 알아봤다. 그치만 역시 '해봐야 안다'라는 생각이 자리 잡고있었다. 어차피 고렙돼서 다른 거 할까말까 고민하느니 '각 직업별로 적당히 해보고' 판단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주술사 - 도사 - 도적 - 전사 순으로 해봤다. 다들 고민이 많이 된다면 내 블로그를 보면서 천천히 판단하기를 바란다. 사람마다 원하는 스타일이 전부 다르니 일단 해보는걸 추천하는 바이다. 흔히 직업추천을 주술사 - 도적 - 도사 - 전사 순으로 하는 것 같은데. 솔직히 난 주술사 보다 도적이 더 좋은 것 같다. 우선 이유는 차근차근 말하기로 하겠다. 다들 '직업별 신수' 즉 이번엔 도적 신수 스킬에대해 궁금할 것이다. 솔직히 아무거나 해도 된다. 그.. 2020. 7. 23. 바람의나라 연 공략 - 뢰진도 만드는 법 천둥부적 얻는 법 (뇌진도 아님) 우선 바람의나라 연 공략에서 유명하듯 '뢰진도'와 '천둥부적'은 초기에 거쳐야할 꽤 좋은 무기추천이다. 주술사를 키울땐 이런 것들을 몰랐으나 도적을 열심히 키워야겠다는 마음으로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이건 필수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해보았다. 나와 같은 무과금 뉴비들은 이건 무조건 필수다. 현재 포스팅 하면서 바람의나라 연을 하고있는데(렙 59) 아직도 뢰진도와 천둥부적을 잘 쓰고 있다. 1. 우선 '부여성(국내성도 있는지 모름)' 남쪽에 위치한 방물장수의 집에 방문해주자. 2. 옹기장수(방물장수의집NPC)에게 빈 물병 약 20개를 구매해주자. 그 이상은 오바인 것 같고 한 15개 정도도 괜찮을 것 같다. 값이 비싼 만큼 제 값을하니 아까워말자. 07.20 수정 - (참고) 부캐 4명 이상 키워본 결과.. 2020. 7. 18. 바람의나라 연 해명 서버로 주술사 무과금 키우기 바람의나라 연 2일차다 주술사로 여전히 키우고 있다. 역시 꽤나 재밌다 최근 한 게임 중에서 제일 재밌는 바람의나라 연이다.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게임! 이제는 컴퓨터 앞에 앉지 않아도 누워서 언제 어디서나 플레이가 가능하다니! 지금은 컴퓨터 앞에 앉아 블로그를 쓰며 폰으로 퀘스트를 깨는 중이다. 각 요일 동굴을 클리어하면 제작 재료 등을 준다. 도감작이라고도 불리울 만큼 도감이 굉장히 중요하다. 하지만 이걸 하려고 초반에 너무 열심히 하진 말자. 좋은 무기나 방어구를 얻고 환수를 얻는게 초반엔 더 중요하다. 정 도감작 하고프면 나중에 정말 할 거 없을 때 몰아서 하자. 자동 사냥 하려고 여우굴에 와봤다. 원래 여우굴 다음에 돼지굴 순서인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다 여우가 어찌나 강하던지 잠깐 렉걸리면 .. 2020. 7. 18. 바람의나라 연 무과금 직업 추천으로 주술사 스킬로 공략 시작! 드디어 바람의나라 연이 출시되었다. 그렇다. 물론 바쁘기도 했지만 게임도 짬짬히 하느라 짬짬히 올려야할 포스팅을 못 올렸다. 그래서 이제야 블로그를 쓰게 되었다. 우선 '재밌다'. 기존 PC 바람의나라와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브금이나 스킬, 무기 등이 옛 향수를 불러오기 충분하며 다양한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오히려 플레이가 편하다. 7월 15일. 오전에 계속 이게 떴다. 너무 플레이하고 싶어서 이것 저것 다 알아보았지만 결국 실패를 하고 추후 다시 해보기로했다. 아마 내가 해외에서 접속하는 거라 그런게 아닌가 싶다. 해외에서 넥슨 게임하기는 쉽지가 않은 것 같다. 특히 중국에서. 하지만 카트라이더와 메이플 등은 잘했는데 왜 바람의나라 연만 안되는 건지 싶었다. 감동적이게도 게임이 된다. 서버창이 .. 2020. 7. 18. 새티스팩토리 공략해봤는데 사진 모으니 갤러리처럼 이쁘다 (satisfactory) 드디어 첫 PC게임 포스팅을 한다. 한국에 있을 땐 PC게임을 손쉽게했지만 중국에선 빌린 컴퓨터에다가 VPN도 골치아프니 미루고 있었다. 하지만 '새티스팩토리'가 출시 됐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하기 시작했다. 예전에 팩토리오 같은 게임을 열심히 찾아서 해본게 바로 포트리스 크래프트 이볼브드, 오토넛츠, 팩토리 타운 등이었다. 자동화 게임을 굉장히 좋아한다. 원래는 타이쿤과 생존게임을 좋아했었는데 팩토리오를 만난 순간 나는 자동화게임 매니아가 되었다. 그렇다고 잘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해봤다. 어떻게 보면 시티 건설 시뮬레이션과 자동화 게임은 비슷한 면이 있지 않나 싶다. 게임을 시작해보자. 이 게임 메인화면을 봤을 때 뭔가 설레였다. 그렇다 역시 게임은 모바일 게임보다는 PC게임이 재밌긴하다. 간편하지.. 2020. 7. 9. 왕자영요 王者荣耀 - 롤 브론즈가 중국 롤 랭겜해봤다 중국 롤이라고도 불리우는 '왕자영요'를 오랜만에 해봤다. 그냥 시간이 좀 있어서 해봤는데 어느 새 재미에 푹 빠졌다. 내 한국 롤 실력으로 말하자면 아이언에서 겨우겨우 올라와 브론즈 5에 안착했다. 주 라인은 정글, 서포터, 원딜 순이다. 근데 중국에 왔으니 롤은 못하고 모바일 롤로 불리우는 왕자영요(王者荣耀, HONOR of KINGS)를 하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랭겜'이 눈에 들어왔다. 과연 몇 티어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이건 아직 랭겜이 아닐거다. 무튼 '황충' 캐릭터가 대포를 사용하는데 나랑 잘 맞는다. 영웅 추천으로 강력히 말할 수 있다. 장거리면서 폭딜에 포탑도 부수기 쉽고 멀리서 한타참여도 되니 꽤 꿀이다. 도주기는 없지만 이속 증가 스킬, 방어막 스킬 등이 있어서 살아 남는 건 할만하.. 2020. 7. 6. 중국 광저우 여행 - 피자 3판을 배달시켰는데 두리안 피자도 나는 피자도 좋아한다. 물론 중국 와서는 햄버거 > 치킨 > 마라탕 > 피자 순으로 배달을 많이 시켜먹었다. 피자는 저렴한 것 만 먹었다. 가끔 피자헛이 그립다. 나중에 다이어트도 성공하고 경제적 여유도 생기면 피자헛 부터 달려갈 생각을 하고 있다. 무튼 이 날도 역시 가성비용 피자를 주문했다. 솔직히 저렴한거 주문하면 '또 시키고 싶은 욕구'가 그다지 생기지 않고 돈도 덜 쓰고 후회도 덜하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발생한다. 보통 휴지와 '위생장갑'이 들어있다. 중국에선 위생장갑을 잘 준다. 난 이를 계속 보관하고 있다. 외출 시 가방에 두어개씩 넣어두면 든든하다. 우선 주문한 피자들을 살펴보자 왼쪽부터 '치킨 피자', '스파이시 치킨 피자', '두리안 피자'다. 위에서 말한 '또 시.. 2020. 7. 6. 중국 밀크티 - 한 잔에 500원짜리 밀크티를 먹어봤다 나는 밀크티도 좋아한다. 물론 펄이 들어간걸 무지좋아'했었다'. 처음 먹었을 땐 '이 안에 있는 건 뭐지?' 했던게 2013년이었던 것 같다. 그 이후로 점점 좋아하게 되더니 4~5천원은 그냥 쓰게 된다. 거의 밥 한 끼 값을 버블티(밀크티)에 쓰는게 습관이 됐었다. 그리곤 또 다른 버킷리스트 '중국에서 버블티(밀크티)' 먹기를 원없이 이뤘다. 중국에서 먹은 밀크티만 100잔이 넘지 않을까 싶다. 솔직히 그 간 사진을 안 찍었던게 너무 아쉽다. 나는 밀크티 전문 블로거가 될 수 있었는데도 말이다. 무튼 앞으로는 버블티(밀크티)를 먹을 때 마다 사진을 찍기로 했다. 이건 우리가 아는 밀크티 가게에서 파는게 아닌 '동네 슈퍼'에서 파는 밀크티다. 우연히 동네를 걷다가 새로운 길을 발견했고 기분좋게 중국 현지.. 2020. 7. 6. 외국 이색 음료 - 중국에는 파스맛이 나는 음료수가 있다 그렇다. 중국에 와서 보니 굉장히 다양한 음료들을 볼 수 있었다. 전혀 먹어보지 못한 상상도 못한. 이를테면 빵맛 음료수라던가 말이다. 이번엔 '파스맛'음료를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저기에 아시아 사르세라고 적혀있다. 처음 먹은 건 광저우 텐허 지하상가를 방황중에 갑자기 '콜라'를 먹고 싶어서 샀다. 이것도 딱보니 콜라겠거니 하며 구매를 했다. 아마 3~4위안 정도 할거다. 설마 음료 중에 간장맛 음료는 없지 않겠는가 하며 겁 없이 샀다. 그리고 한 모금 마셨다. 내 머릿속은 온통 물음표로 가득찼다. 내가 뭔가를 잘 못 먹었나. 내 손에 파스를 바른 적이 있던가 다양한 생각을 한 뒤 다시 이 음료를 맛 봤다. 우리나라로 치면 맥콜처럼 독특하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이걸 한 번 맛보면 이 묘한 매력을 잊기 .. 2020. 7. 5. 중국 현지 마라탕 맛집에서 배달시켜먹기 - 광저우 생활 우선 나는 양꼬치를 굉장히 좋아한다. 그러다 자연스레 마라탕에도 빠지게 되었다. 그리고 더 자연스레 중국인 아내를 만났고 결혼한 뒤에 중국 광저우까지 와서 살게되었다. 버킷리스트 중에 '중국에서 양꼬치 먹기', '중국에서 마라탕 먹기' 등이 있었는데 이뤘다. 물론 한국에서 먹었던 것 보다 맛있는 곳도 있었고 맛 없는 곳도 있었다. 이번엔 '맛있고 색다른 마라탕'을 먹어봤다. 중국에 와서 마라탕은 한 10곳 넘게 먹어본 것 같다. 이 마라탕 집에서는 처음 시켜봤는데 재료가 따로 담겨왔다. 보통 마라탕 국물까지 같이 오는게 흔한데 따로와서 좀 아이러니 했다. 국물 조절이 가능하니 마라탕 칼로리도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하지 않나 싶다. 물론 마라탕 건강에도 괜찮을 것 같고 말이다. 재료는 면, 말린두부, 어묵.. 2020. 7. 5. 중국 광저우 생활 - 중국판 핵불닭볶음면을 한국인이 먹어봤다 '라면은 나름 요리니까 요리 카테고리에 넣는게 맞겠지?'라는 생각으로 포스팅을 시작한다. 우선 이전에 그냥 불닭볶음면도 있었다. 그건 내 기억으로 1.5위안(약 250원)정도였는데 그게 몇 주 전에 싹 사라지고 이게 나왔다. 그냥 불닭볶음면은 3위안(한화 약 510원). 그리고 핵불닭볶음면은 3.5위안(한화 약 600원) 정도다. 때문에 우리나라 핵불닭볶음면 보다 상당히 저렴하다. 과연 맛은 어떨지 궁금해서 사봤다. 모양은 이렇게 생겼다. 왠 이상한 닭이 매워한다. 고추로 만든 기타를 치면서 열정을 내뿜는 느낌이다. 과연 매울까? 안그래도 중국 광저우 생활 중에 몇 번 우리나라 불닭볶음면을 주문해서 먹었었다. 다시 택배로 주문하는 건 고민중이어서 이걸 고른건데 제발 매웠으면 좋겠다. 이건 기존 우리나라 .. 2020. 7. 5. 중국 광저우 생활 - 중국에는 계란말이 과자가 있다!? 예전부터 궁금했던 과자가 있었다. 동네 마트에 가면 '계란말이'라고 한국어로 적힌 과자가 있었다. 한인마트가 아니라 그냥 동네 마트에 가서 자세히 보다보면 한국어가 조금씩 보이긴 한다. 그 중 하나인 과자를 가져와봤다. 중국 광저우 생활 하다보니 한국 음식이 간혹 그리울 때가 있다. 특히 '한국 과자'는 그리운게 많다. 물론 요즘 과자를 잘 안 먹어서 다행이긴 하다. 그렇다 딱 보면 계란말이 과자라 부를만 하다. 뭐가 됐든 말았으니까 말이다. 우리가 아는 계란말이처럼 생기진 않았다. 과연 맛은 어떨까. 딱 보면 우리가 아는 '롤리폴리'라는 과자가 떠오르고 수입과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와퍼'류가 많이 떠오를 것이다. 난 이런 과자를 좋아한다. 쉽게 부숴지고 소화도 잘 될 것 같은 느낌이다. 맛은 대충 .. 2020. 7. 5. 중국 광저우 생활 - 햄버거에 치킨이 두개! 치킨버거 배달해먹기 그렇다. 이상하게도 중국와서 햄버거가 많이 땡겼다. 그것도 치킨버거. 아마도 중국와서 제일 많이 시켜먹은게 치킨버거 > 치킨 > 마라탕 > 피자 순이 아닌가 싶다. 앞으로도 치킨버거 리뷰는 계속해서 올릴 거다. 다들 내가 배달음식을 많이 먹는 줄 알텐데 그렇지 않다. 한국에서 먹던 시켜 먹던거에 1/5 정도 되는 것 같다. 가격도 더 줄었으니 경제적으로 이익이다. 중국와선 주로 많이 만들어 먹는다. 이 햄버거가 그리 큰 편은 아니고 보통 편의점에서 볼 수 있는 정도 크기에 두꺼운건 조금 더 두껍다. 그래서 먹을 땐 보통 4개씩 먹는데 다이어트 하던 중간쯤이라 2개만 먹었다. 자고 일어나니 아내가 시켜놨더라. 어찌나 감동적이던지. 우선 어떤 햄버거인지 봤다. 중국 치킨은 대부분 KFC에서 자주 보던 것 처.. 2020. 7. 4. 메이플스토리m 비숍 공략 - 스킬트리도 자동이네 최근에 여러게임을 해보다가 '역시 예전 게임이 재밌었지'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다.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봤지만 그나마 추억이 깃든 게임인 '메이플스토리m'을 발견했다. 사실 난 메이플스토리가 처음 나왔을 때 해봤었다. 집 컴퓨터로는 돌아가지 않아서 (그 때 RAM이 64였던걸로 기억함. 윈도우ME였나). 그래서 PC방가서 겨우겨우 했던 기억이 난다. 특히 옆자리 아저씨들이 담배를 엄청 폈었는데(그땐 금연석 조차도 없었음) 때문에 담배냄새에 쩌든 원래는 흰색이었지만 누런 색이 된 찐득찐득한 키보드를 두드리며 했던 게임이 바로 메이플 스토리였다. 그 당시 겟앰프드도 용발톱끼고 신나게했던 것 같다. 우미관 맵도 있고 무튼 추억의 게임이 생각나서 깔아봤다. 백그라운드 상태에서도 다운로드가 진행된다길래 백그라운드로.. 2020. 7. 4. WILD TAMER 와일드 테이머 공략 - 황무지 보스 맘모스 얻고 늪지대까지 예전에 잠깐 해봤던 WILD TAMER를 다시 다운 받았다. 아마 그 당시엔 코브라(독사)를 넘었고 악어거북 정도까지 가서 하다 말았던 걸로 기억한다. 오랜만에 다시 생각나서 와일드 테이머 공략을 제대로 시작해본다. 최소 1스테이지인 황무지는 클리어해보기 위해서다. 예전엔 황무지 보스인 맘모스도 못보고 삭제했었는데 이번엔 보스정도는 보고싶었다. 분명 저장했던 것 같은데 연동을 안했었다. 아쉽게도 불러오지 못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본다. 게임 진행은 단순하다. 하지만 눈치는 중요한 것 같다. 우선 스샷들을 보면서 자세히 공략해보자. 제일 처음 보는 게 바로 쥐다. 이 녀석은 비교적 쉽게 잡을 수 있다. 난 지금 까먹고 템없이 맨손으로 잡고있으나 여러분들은 장비를 장착한 뒤에 사냥에 나서길 바란다. 참고로.. 2020. 7. 4. 다이어트 과자 같기도 한 '건강한 과자' 아마 올해 들어 제일 많이 먹은 과자가 아닌가 싶다. 최근 다이어트를 하는 나인데 내가 과자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장모님께서 과자를 보내주셨다. '건강한 과자'를 말이다. 다이어트 중이니 먹지 않으려다가 배가 고파 그냥 한 번 먹어봤다. 사실 이 과자를 처음 먹는 순간 '달지 않다'라는 느낌이 왔다. 어렸을 때 부터 과자를 좋아했던 난 '과자는 위험하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을 정도로 많이 먹었었다. 20대 초중반에 '수입과자'에 손을 많이 댔는데. 특히나 너무 달고 저품질인게 많았다. 그래서 단 과자는 되도록 피하는 편이다. 이건 다이제스티브 보다도 달지 않다. 단 맛이 안나는데 맛있었다. 가격은 얼만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무지 저렴했다. 검은 귀리, 검은콩, 팥 맛이다. 무슨 맛인지 딱 들어도 엄청 건.. 2020. 6. 30. 메타피직스 쿠폰 받고 공략해봤는데 지난 달 소울나이트를 엄청 즐기고 나서 쉬는 중에 이번엔 '메타피직스'라는 도트 그래픽의 로그라이크 신규 모바일 게임을 발견했다. 그래서 안 해 볼 수가 없었다. 챕터는 총 15까지 있다. 게다가 하드 모드, 이벤트 던전 3가지도 있으니 꽤 많은 편이다. 각 챕터는 약 1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있다. 이제 메타피직스 공략을 처음부터 해보면서 글을 쓰도록 하겠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다양한 NPC가 나온다. 우선 1번째를 클리어 하면 '할아버지'가 계시는데 이 '할아버지'께서 주는 무기에 따라 이번 챕터가 좌우된다. 4가지 중 하나를 무료로 받는 건데 되도록이면 좋은 무기를 받아야한다. 근데 그게 자주 뜨진 않는다. 그리고 사과를 들고있는 스티븐 잡스는 '별'로 구매할 수 있는 상점이다. '코흘리.. 2020. 6. 30. 소울나이트 공략 - 고대의 차원문을 공략하자 기본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이 '고대의 차원문'이라는게 나온다. 기본 스테이지 공략법은 아래를 참고하도록 하자 2020/06/17 - [비프리노 VIPRINO/게임 GAME] - 소울나이트 공략 무기조합과 캐릭터 추천으로 깨보자 (soul night) 소울나이트 공략 무기조합과 캐릭터 추천으로 깨보자 (soul night) 최근 '궁수의 전설'이라는 게임을 오랜만에 다시해봤는데, 재밌긴 하지만 뭔가 색다른 게임을 다시 하고 싶었다. 그러다 알게 된 게임이 바로 이 '소울나이트(soul night)'다. 아마도 중국 게임인 것 viprino.tistory.com 위 공략을 보고왔다면 이제 '고대의 차원문 공략'이 가능해진다. 이제부턴 스테이지를 깨는 게임이 아닌 '디펜스 게임'이 된다. 이제 이 곳에서 캐쉬.. 2020. 6. 29. 스톤파크 공략 :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석기시대 버전 어릴 적 롤러코스터 타이쿤을 하면서 엄청나게 재미를 느꼈었는데 그게 모바일로는 그닥 노잼인 것 같았다. 물론 해보진 않았지만. 근데 방치형 게임을 찾고 있던 중 '스톤파크'라는 게임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해봤다. 역시나 방치형게임 답게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물론 광고를 보고 보너스를 얻으면 조금더 빠르게 진행이 가능하다. 우선 보는 맛이 있는 게임이다. 석기시대를 컨셉으로한 놀이동산이라니 꽤나 매력적이 아닐 수 없다. 초반에 돈을 열심히 벌어다주는 '롤러코스터'다. 열심히 운영을 하다보면 다음 테마파크도 언락되니 열심히 해보자. 강화(레벨업)은 총 3단계다. 가격, 좌석, 대기줄 순이다. 우선 대기줄과 좌석은 딱 1:1로 맞춰주는게 가성비가 좋다. 대기줄이 너무 길면 다른 놀이기구로 가는 사람이 줄어.. 2020. 6. 29. 더 플랫폼 결말 해석 및 스포 리뷰 - 먹어야 산다 최근 런닝맨을 봤는데 그 곳에서 '더 플랫폼'을 언급하며 멤버들이 엘레베이터에서 'R코인'을 각자 양심적으로 가져가는 모습을 봤는데 나 또한 이런 컨셉이 궁금했다. 흔히 '의리게임'이라고 알고 있는 것과 유사하지만 '음식'을 가지고 하는 건 과연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하며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사진들 출처는 전부 '네이버 영화'에서 가져왔다. 우선 포스터를 보면 굉장히 공허한 느낌이 든다. 우선 출연진들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관람객 평점은 7.98로 양호한 편이다. 스페인 영화는 별로 본적이 없지만 이건 왠지 꼭 봐야할 것 같았다. 우리가 친히 아는 '설국열차'가 수평형 계급사회였다면 '더 플랫폼'은 수직형 계급사회와 다름 없다. 줄거리를 살펴보면 30일마다 레벨이 랜덤으로 바뀐다고 한다. 음식은 0.. 2020. 6. 29.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폰게임 리뷰 및 후기 우선 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폰게임은 우리가 알고있는 출시일이 8/12인 그 '2D 던파 모바일은 아니다' 우선 그 던파가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보도록 하자. 2020/06/27 - [비프리노 VIPRINO/게임 GAME] - 던파 모바일 중국에서 사전예약했다. 던파M 출시일은 '8월'인듯 던파 모바일 중국에서 사전예약했다. 던파M 출시일은 '8월'인듯 최근 던파 모바일이 출시 된다는 소리를 많이 접했다. 그래서 이번엔 사전예약을 해봤고, 사전예약을 완료했다. 보상도 펫으로 주는 느낌이다. 던파는 처음 나왔을때부터 너무나 재밌게 플레이� viprino.tistory.com 그리고 이번 포스팅은 3D 모바일 던파의 세번째 포스팅이므로 첫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보자 2020/04/13 - [.. 2020. 6. 28. 눈을떠요 야생소년 공략 5탄 - 60일을 넘겨보다 이제야 정말로 눈을떠요 야생소년 공략을 하는 것 같다. 여러 시도 끝에 드디어 '60일 이상'을 버티게 되었다. 사실 30일 정도 버텼다 싶으면 '안정적인 수준'에 들어선 것이다. 오래 살게 된 이유는 단 하나 '천천히 플레이'다. 초반엔 무조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빛의 유적을 활성화 하는게 목적이었다면 이번엔 다르게 천천히 파밍을하며 버티는 것이었다. 어차피 버티면 추후 토템창도 열리니 어쨌든 이득이 된다. 이제 한 번 자세히 살펴보자. 이건 효과가 크진 않지만 그래도 장기적으로 보면 꽤나 좋은 녀석이다. 에너지 회복이면 HP가 아니라 EP다. 무엇보다 '회복량 증가'가 마음에 든다. 약 33개를 먹으면 무료 쿠폰이 1개 채워지는 느낌이다. 그렇다 생각해보니 별 차이가 없다. 작은고기 33개를 먹으면.. 2020. 6. 28. 중국 신규 모바일게임 추천 검망3 : 지첨강호 剑网3指尖江湖 중국 신규 모바일게임 중 3~4위를 왔다갔다가며 평점 4.4점을 받고 있는 게임을 해봤다. 우선 그래픽이 왠지 수묵화가 떠 오르고 캐릭들도 다양하고 멋져보여서 우선 다운 받아봤다. 중국에서 4점대 이상의 평점을 받은 게임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기대를 좀 했다. 3:3 대전하는 게임 인 줄 알았지만 RPG였다. 이상하게도 중국 앱스토어에 있는 게임들은 게임 소개가 뭔가 이상하다. 스샷을 보면 게임을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다. 업데이트가 꽤나 길었다. 다행히 업데이트 화면에서 여러 캐릭터들을 알아볼 수가 있었다. 왠지 문파 같은 게 약 7개 정도있는데 문파마다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게 다른 것 같았다. 업데이트 중이니 한번 캐릭터들을 둘러보자 하프와 비슷한걸 연주하는 캐릭터다. 누가봐도 힐러 캐릭.. 2020. 6. 28. 끝판헌터 공략 하다 보니 더욱 매력적이다 그렇다 요즘 신규게임을 찾아 많이 헤매는 중이었다. 그러던 와중 '끝판 헌터 : 원터치 디펜스'라는 게임을 봤다. 도트 그래픽에 왠지 쉽고 정감 갈 것 같은 게임이었기에 플레이 하기로 마음 먹었다. 우선 스샷을 한 번 쭉 보도록 하자. 구글 연동을 해서 로그인을 하니 클라우드에 저장 된 것이 있나 불러오는 것 같다. 때문에 게임을 지워도 추후 다시 깔면 데이터가 남아있을 것 같다. 무튼 새로운 게임이니 만큼 설렘 반 기대 반으로 게임을 실행해본다. 다들 그랬듯이 극 초반에는 '이게 뭐지?'하는 엄청 단순한 스테이지가 반복 된다. 그러다가 하다보니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며 흥미를 유발한다. 그냥 말 그대로 원터치로 막는다. 스킬 이런거는 알아서 쓴다. 우리는 그냥 터치도 아닌 꾸욱 누르기만 하고있다가 여기저.. 2020. 6. 27. 던파 모바일 중국에서 사전예약했다. 던파M 출시일은 '8월'인듯 최근 던파 모바일이 출시 된다는 소리를 많이 접했다. 그래서 이번엔 사전예약을 해봤고, 사전예약을 완료했다. 보상도 펫으로 주는 느낌이다. 던파는 처음 나왔을때부터 너무나 재밌게 플레이했었다. 그러다 다양한 게임들을 다 해보다보니 어느 덧 내게 '추억의 게임'이 되었다. 최근 중국에 와서 한국에서 했던 게임이 많이 생각이 났다. 대부분 어릴 적했던 '바람의나라, 거상,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 이었다. 바람의나라 연도 사전등록을 하고 있는 와중에 던파 모바일 소식을 들었다. 자 이제 한 번 알아보자. 약 246만명 정도가 '사전 다운로드'를 예약 한 것 같다. 나도 중국어를 잘 모르니 패스하도록 하자. 이 앱스토어에서 Pre-order를 하면 사전예약 보상을 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출시일 전 사.. 2020. 6. 27. 스톤에이지 월드 공략하다 생각난 게임 海岛纪元(해도기원) 석기시대 공룡게임 최근에 스톤에이지 월드 공략을 해보려고 플레이하다보니 생각난 게임이 있다. 이 게임은 2020년 5월 1일~2일에 플레이 했었다. 스톤에이지 월드가 나오기 전에 출시된 게임이다. 아쉽게도 구글플레이 스토어에는 없는 것 같다. 우선 석기시대 공룡게임으로서 누구나 해보고 싶은 게임인듯 하다. 무엇보다 그래픽이 너무 아기자기하고 보기 좋아서 해보고 싶었다. 캐릭터는 총 4가지다 앞에 있는 곰은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특수 캐릭 같기도하고 그냥 광고용 같기도 하다. 아마 다른 회사와 제휴를 맺어서 그 회사의 마스코트를 넣은 것 같기도 하다. 중국어를 모르니 그냥 추측만 할 뿐이다. 캐릭터 선택창에서 이렇게 공룡과 사람들?이 달리기를 한다. 도망가는 거다. 캐릭터를 선택하면 갑자기 화면앞으로 튀어온다. 그런 점이.. 2020. 6. 25.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